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89449430 / 303쪽 / 265g / 152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일영
-
수전 손택
-
정홍칼리
- 15,750
- 19,800
- 19,800
- 10,8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버지의 편지 그리고 서로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가족들의 글모음. 이 책은 50여 년 전 강원도 철원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던 아버지가 춘천의 가족들에게 보낸 수년간의 편지들을 모아 일?곱 형제가 책으로 엮었다. 북쪽의 추운 지방에서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자식들에 대한 애틋한 정을 육필로 표현한 수백 장의 편지는 경제가 어려웠던 1950~60년대의 사회상과 함께, 오늘날 경제적 풍요가 대신할 수 없는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절절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준다. 특히 자식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모든 어려움을 ... 아버지의 편지 그리고 서로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가족들의 글모음. 이 책은 50여 년 전 강원도 철원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던 아버지가 춘천의 가족들에게 보낸 수년간의 편지들을 모아 일곱 형제가 책으로 엮었다. 북쪽의 추운 지방에서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자식들에 대한 애틋한 정을 육필로 표현한 수백 장의 편지는 경제가 어려웠던 1950~60년대의 사회상과 함께, 오늘날 경제적 풍요가 대신할 수 없는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절절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준다. 특히 자식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부모의 모습에서 우리 시대 모든 부모의 노고와 헌신을 그려볼 수 있다. 이젠 어른으로 성장한 일곱 형제자매가 다시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며, 그때는 몰랐던 부모님의 자신에 대한 사랑이 뭉클하게 다가온다.
막상 편지글들을 모아 놓고 보니 우리 가족의 속살을 전부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 많이 망설였으나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 책은 저희 부모님 두 분 간에 오고 간 편지만을 책으로 엮으려다가 욕심이 생겨 두 분과 일곱 자식들 간 편지, 그리고 7남매의 젊은 시절에 서로 오간 편지, 그리고 손자 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주고받은 편지까지 3대에 걸친 편지글로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모아 놓고 보니 자연스럽게 그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지금 춘천에 머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 나오는 주 무대인 춘천에 40년 만에 돌아와 어르신들로부터 작고하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분들을 의외로 많이 만났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좋은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도 제 자식을 위해 노력해서 좋은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50여 년 전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춘천에서, 그 옛날 살았던 집터 부근을 지나 사무실로 걸어오면서, 저희 아버지 어머니는 참 행복하셨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영혼을 울리는 글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 속에서 우리를 키워준 두 분의 자식이기에 정말로 우리 자식들은 복도 많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엮은이의 말 중에서
목차
책을 엮으며04
1부 아버지의 편지15
북녘 하늘은 고요히 깊어만 가는데17
(1962년05월10일~11월15일)
오, 그리운 내 사랑, 나의 희망이여41
(1963년1월18일~1964년11월26일)
자녀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모든 것을 참고 이겨나가야
(1965년 3월2일~1966년11월26일)
2부 부모님께 드린 편지125
대학생 수곤이 어머님께127
첫째 며느리가 부모님께133
미국에서 성희네가 부모님께136
일본의 수원 가족이 부모님께150
셋째 며느리가 부모님께154
미국에서 선희가 부모님께 157
조카들의 엽서163
3부 할아버지 할머니께165
종하, 임경이 할아버지 할머니께167
임경이의 글짓기 대회 수상작177
희영, 현정이 할아버지 할머니께186
윤지, 민지가 할아버지 할머니께186
창섭, 정윤이 할아버지 할머니께205
지섭, 지현이 할아버지 할머니께207
상원, 두원이 할아버지 할머니께212
4부 수곤의 일기217
형제 자매의 젊은날들219
(1967년 6월 26일~1970년 2월 5일)
5부 형제들의 편지243
어린 선희가 성희 언니에게245
(1967년 8월 21일~1970년10월30일)
광희, 선희에게 보낸 형제들의 편지 257
(1971년5월5일~1990년 6월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