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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892893 / 608쪽 / 851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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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분열된 인류를 통해 본성을 묻다
지구는 외계에 의해 지배당한 지 오래고 인류는 평범한 인간족과 지하에 숨어서 수수방관만 하는 베벨족, 그리고 외계의 실험체로 쓰다 버려진 기계족으로 분열된다. 점점 늘어만 가던 기계족들은 외계에 맞서 싸우던 와중에 인간족 수장과 만나게 되고 기계족의 수장은 120년 만에 반격에 성공한 후 우연히 베벨족의 수장과도 조우하게 된다. 이렇게 우연히 만난 세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본격적으로 외계와의 싸움에 돌입하는데…. 그런 와중에 외계인을 통해 지구 폭발에 대한 정보를 엿듣게 된다. 과연 이들의 앞날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이 순간, 인간이 자연에 가하고 있는 행위를 과연 진보라 부를 수 있을까? 상대적 입장에서는 침략이자 파괴 아닐까? 이 책은 끝없는 논란이 있을 그 질문을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며 여기서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는 인간의 파괴적 본성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읽어도 좋다. 또한, 먼 미래의 분열된 인류를 통해 인간이라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이기와 끝없는 욕망뿐 아니라 우리가 잃어서는 안 될 연대와 희망을 그리며 또 다른 미래의 가능성을 꿈꾸도록 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인간 본성을 베이스로 한 SF소설이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읽을 필요는 없다. 그냥 소설책이니까. 한마디로 공상과학 소설. 그리고 영원하지 않을 이 지구에 대해 또 다른 상상력으로 미래를 내다본 것이 『오다시움 패트롤카』의 전부다. 이 책은 그리 진지하지 않다. 하지만 그리 가벼운 내용도 아닐 것이다.
Prologue
잃어버린 도시
Chapter Ⅰ 외계의 침공
새로 나타난 기계족의 수장
위기일발
“이게 누구신가?!”
케이론의 부탁
Chapter Ⅱ 지구의 운명
베벨족의 암투
위기와 배신 그리고 지켜지지 못한 약속들
엇갈리는 추격전
베벨족들의 습격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신호
Chapter Ⅲ 최후의 탈출
다시 만난 세 사람과 그들을 뒤쫓는 자들
마지막 카운트의 시작
마지막 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