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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기 - 안티쿠스 Classic 7

사주당 이씨 저 | 이연재 역 | 안티쿠스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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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801331 / 12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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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단편적으로 전해지던 태교의 내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지혜의 기록 어진 스승의 십년 가르침도 아직 어미의 열 달 동안 가르침만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태교신기 서에서 태아는 오직 임산부 혼자서만 기르는 것이 아니다. 온 집안사람들 모두가 항상 행동을 조심해서 기르는 것이다.(…) 잠잘 때에는 엎드려 자지 않는다. 누울 때에는 천장을 올려다보며 똑바로 눕지 않는다. 몸을 굽혀서 누워도 안 되고 문틈을 향해서 누워도 안 된다. -《제4장 태교의 방법》중에서 임신부의 도리는 삼가는데 있다. 삼가는 마음은... 단편적으로 전해지던 태교의 내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지혜의 기록 어진 스승의 십년 가르침도 아직 어미의 열 달 동안 가르침만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태교신기 서>에서 태아는 오직 임산부 혼자서만 기르는 것이 아니다. 온 집안사람들 모두가 항상 행동을 조심해서 기르는 것이다.(…) 잠잘 때에는 엎드려 자지 않는다. 누울 때에는 천장을 올려다보며 똑바로 눕지 않는다. 몸을 굽혀서 누워도 안 되고 문틈을 향해서 누워도 안 된다. -《제4장 태교의 방법》중에서 임신부의 도리는 삼가는데 있다. 삼가는 마음은 어미의 마음에 달려있다. 혹 사람을 해친다든가, 생물을 죽인다든가, 간사함, 탐욕, 절도, 질투, 훼손 등의 생각을 갖는다거나 그러한 생각으로 말미암아 가슴속에 사악함을 싹틔워서는 안 된다. 그렇게 삼간 뒤라야 입에서는 망언(妄言)이 나올 수 없고, 얼굴에는 파렴치가 있을 수 없다. 만약 잠깐이라도 삼감을 잊는다면 이미 피(血)를 잃는 것과 같을 것이다. -정인보의 「태교신기 음의 서략」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사주당 이씨
저자 사주당 이씨(師朱堂 李氏, 1739~1821)는 목천현감(木川縣監) 유한규(柳漢奎)의 아내. 아들 유희(柳僖, 1773~1837)를 비롯하여 자녀 넷을 키우며 여러 문헌에서 발췌하고 체험한 바를 정리하여 조선시대 유일한 태교서적인 『태교신기』(1801)를 저술하였다. 사주당 이씨는 조선시대 현모양처이자 최고 여류 지성으로 꼽혔던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에 버금갈 만큼 학식과 부덕이 뛰어나 여성군자로 불린다. 성리학 수준이 일정한 경지에 올라 영조의 경연관(經筵官)이었던 한원진(韓元震, 1682~1751), 송명흠(宋明欽, 1705~1768) 같은 호서(湖西) 거유(巨儒)의 칭찬을 받았고, 동해모의(東海母儀, 해동 어머니의 모범)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다. 사주당은 경사(經史)를 주로 연구했으며, 결혼 직후에는 당호를 희현당(希賢堂)으로 했다가 ‘주자(朱子)를 배운다’는 뜻인 사주당으로 바꿨다. 아들 유희가 사주당의 사후에 쓴 「선비숙인이씨가장(先?淑人家狀)」가 발견, 번역되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저서에는 『태교신기』 이외에 『교자집요(敎子輯要)』, 『가편어집(家編語集)』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연재
경기도 여주 출생.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양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한양대 교수 역임.
저서:『고려시와 신선사상 이해』,『수다쟁이론』.
논문:「동국여지승람의 문학적 가치」, 「정몽주의 사상과 시세계」, 「임춘의 가전구조와 주제의식」.

책 속에서

21~22쪽
먼저 생(生)이 있음을 밝혀 배우고 가르침을 알아 번거롭지 않도록 조심해서 쓰임을 본받는 것이 바로 인간의 도리(道理)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진 스승의 십년 동안 가르침도 아직 어미의 열 달 동안 가르침만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27쪽
태어나서 받는 스승의 십년 동안의 가르침은 태어나기 전 뱃속에서 받은 어미의 열 달 동안의 기름만 못하다. 그러나 어미의 열 달 동안의 기름은 아비의 낳음 하루만은 못하다고 한다.

32~33쪽
잘 가르치는 스승은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뜻을 잇게 한다. 이러한 까닭에 기운이 막히고 피가 엉기어 지각(知覺)이 맑지 못하면 그것은 곧 아비의 허물이요, 얼굴 생김생김이 모자라고 재주마저 넉넉하지 못하면 그것은 곧 어미의 허물이다.
일반적으로 자식의 못난 책임을 물어 보통 스승을 책망하지만, 그렇다고 스승이 잘 가르치지 못했다 해서 자식의 못난 책임까지 곧 스승의 허물일 수는 없는 것이다.

41쪽
태아는 오직 임신부 혼자서만 기르는 것이 아니다. 온 집안사람들 모두가 항상 행동을 조심해서 기르는 것이다.
분한 일 때문에 떠드는 얘기를 감히 임신부로 하여금 듣게 해서는 안 된다. 아기를 가진 임신부가 화낼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56쪽
잠잘 때에는 엎드려 자지 않는다. 누울 때에는 천장을 올려다보며 똑바로 눕지 않는다. 몸을 굽혀서 누워도 안 되고 문틈을 향해서 누워도 안 된다.

목차

목차
개정판 | 머리글
글머리에
태교신기 서
태교신기
제1장 태교의 이치
제2장 태교의 효능
제3장 태교의 필요성
제4장 태교의 방법
제5장 태교의 중요성
제6장 태교의 당위성
제7장 사술의 경계?
제8장 태교의 비유
제9장 옛사람들의 태교
제10장 태교의 목적
발문 1
발문 2
발문 3
태교신기 음의 서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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