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70271514 / 270쪽 188 x 25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매슈 엥글키
-
김성대
- 21,600
- 44,100
- 23,400
- 26,010
출판사 리뷰
역사를 각인하여 기록하지 않는 민족은 그 역사의 오류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역사는 과거의 기억이며 오늘에 남긴 자국을 보여주면서 끊임없는 반성과 성찰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과거에 한정된 사건들이 아니며 오늘과의 대화이며 다가올 혹은 다가오는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와 철학을 제공해준다.
이 사진집은 일본 제국주의의 폭력성을 가장 충격적으로 보여주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로 일본 관동군 731 세균전 부대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마루타’라고 부르는 생체실험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다. ‘마루타’라는 어휘의 뜻이 ‘통나무’를 의미한다는 것은 그들의 만행이 단순한 제국주의 통치와 침략의 정치적 과정이 아니라 인간성을 조직적으로 훼손한 범죄 행위임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일본 제국주의를 경험한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사가 각인해야 할 학살(홀로코스트)의 참상이다.
이 사진집을 통하여 제국주의 일본의 잔혹성과 야수성을 바라보면서 살 떨리는 전율을 느끼게 한다.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야만의 역사를 덮으려 한다. 회개하지 않으려 한다. 그들은 “우리는 단지 전쟁에 패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만행을.
서문
1장 침략의 총성(1930~1936)
침략의 요새, 그 현장을 가다
본격적인 침략 전쟁, 그리고
비밀의 방역급수부
세균전 비밀 연구소 설립
2장 야수들의 만행(1937~1941)
파괴와 분노의 함락
난징(남경) 대학살
본격적인 세균 실험
731부대와 특수수송
3장 인간의 말살(1941~1945)
생생한 역사의 절규
얼어붙은 비명
유린의 세월
누가 면죄부를 주었는가?
후기 및 주요 활동
부록 731부대진상보고서
요코 이야기의 의혹과 진실
731부대 진상규명활동 사진자료
속초 731부대 마루타 역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