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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선발대회 - 한무릎읽기 시리즈

시리즈 : 한무릎읽기 [32]

캐롤라인 스텔링스 저 | 이선희 역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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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5472943 / 184쪽 150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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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번 대회 우승은 저예요. 꼭 그래야 해요!” 우승 상품인 ‘빨간머리 앤’ 전집이 갖고 싶던 로지와 아빠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 리디아가 ‘빨간머리 앤 선발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다. 과연 우승자는 누구일까? 내가 꼭 우승해야 해 인디언 소녀 로지는 ‘빨간머리 앤 선발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어요. 우승 상품인 ‘빨간머리 앤’ 전집이 갖고 싶었거든요. 리디아는 우승을 해서 아빠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 참가하기로 했지요. 가난한 로지는 대회에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없었어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의... “이번 대회 우승은 저예요. 꼭 그래야 해요!” 우승 상품인 ‘빨간머리 앤’ 전집이 갖고 싶던 로지와 아빠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 리디아가 ‘빨간머리 앤 선발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다. 과연 우승자는 누구일까? 내가 꼭 우승해야 해 인디언 소녀 로지는 ‘빨간머리 앤 선발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어요. 우승 상품인 ‘빨간머리 앤’ 전집이 갖고 싶었거든요. 리디아는 우승을 해서 아빠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 참가하기로 했지요. 가난한 로지는 대회에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없었어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준비했지요. 도움받은 만큼 이웃의 일을 도와주느라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그때마다 돈이 많아 어려울 것 없이 준비하는 리디아에게 샘이 났어요. 하지만 리디아는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늘 외로웠어요. 가족들의 사랑과 응원을 듬뿍 받는 로지가 부러웠지요. 각자의 방법으로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두 사람이 ‘빨간머리 앤 선발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어요. 과연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너무도 다른 두 사람 로지와 리디아는 너무나도 다른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함께할수록 서로에게 샘이 나고, 부러운 점이 많아졌지요. 로지는 주인이 한 집을 반으로 갈라 세를 놓은 반쪽짜리 집에 살고 리디아는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아요. 게다가 리디아는 ‘빨간머리 앤’이 전집도 있고, 가죽 표지로 된 책, 일반 종이 책, 그림책, 설명이 딸린 책까지 없는 게 없어요. 로지는 갖고 싶은 건 뭐든 가질 수 있는 리디아가 부러웠어요. 하지만 리디아는 로지가 부러워요. 리디아는 아빠와 함께 사는데 너무 바빠 집배원 아저씨보다도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잠깐 같이 있는 시간에도 아빠의 여자 친구가 끼어들지요. 리디아를 돌봐 주는 가정부 아줌마도 너무 자주 바뀌어 정을 붙일 수 없었어요. 리디아는 언제나 가족의 사랑과 응원을 받는 로지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누가 더 닮았을까? ‘빨간머리 앤 선발 대회’ 결승전! 로지와 리디아가 만났어요. 이제 로지가 한 문제만 더 맞추면 우승입니다. 마지막 문제는 로지가 아는 문제였어요. 로지가 답을 말하려고 할 때, 저 멀리서 대회에 혼자 온 리디아가 애타게 기다리던 리디아의 아빠가 뛰어 왔어요. 로지는 답 말하려던 것을 멈추고, 리디아와 자신 중 누가 더 앤을 닮았나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앤이 정말로 원하던 것이 물질적인 풍요로움인지, 가족의 사랑인지 고민했지요. 로지는 대회를 준비하는 내내 리디아를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어요. 부잣집 아이는 박하 음료를 좋아하고, 배드민턴을 좋아할 것이라는 선입견도 잔뜩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리디아는 로지의 생각과 전혀 달랐어요. 로지가 베개 밑에 넣어 놓고 자면 앤이 되는 꿈을 꾼다며 건네 준 감자를 베개 밑에 넣고 잠을 잤어요. 로지는 자신을 웃기는 아이라고 생각할 거라고 후회했지만 말이지요. 누군가를 바라볼 때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면 진짜 본모습을 볼 수 없어요. 로지가 리디아의 외로움은 보지 못한 것처럼 말예요. 마지막 문제를 맞히기 전이 돼서야 로지는 앤이 진정으로 원하던 것은 소중한 가족임을 알게 되고 분홍색으로 치장된 방에서 하루 종일 혼자 있었을 리디아를 떠올리지요. 여러분은 혹시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있는 상대가 있나요? 그렇다면 아무런 선입견을 갖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보세요. 새롭게 보이는 더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저자 소개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뉴욕대학교에서 인터렉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UX 디자인 및 IT 경영 전략 컨설턴트, 메이커 교육 전문가, 소중한 딸 혜나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반짝반짝 바느질 회로 만들기》, 해외에서 출간한 《Make: Kids Crafts》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기’(메이커)를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나누길 바라며 ‘테크 D.I.Y.’, ‘CODE FOR KIDS’ 같은 다양한 기술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딸 혜나와 함께 즐겁게 놀면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테크놀로지 세상을 꿈꿉니다.


 

작가이자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며 집 창문 밖으로 보이는 습지에 사는 새와 동물 그리기를 좋아한다. 온타리오 주 해밀턴 근처 워터다운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역자 소개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번역하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었지요.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즐검움을 주고, 건강한 마음을 키 우게 하는 외국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심술마녀를 조심해!》, 《꼬마 화가 삼총사》, 《가장 멋진 선물》, 《치즈는 그냥 쥐가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반쪽짜리 집
새 책이 갖고 싶어
앤을 닮은 리디아
베개 밑의 감자
으리의리한 저택
자랑스럽고 싶어
머릿니가 어디 있다고?
멋있게 사과하기
모든 일이 착착!
무슨 냄새지?
완벽한 케이크
스러진 로?지
대회에 나가야 해
은밀한 계획
드디어 출발!
머리 위의 콩나물
빨간머리 앤 선발 대회
로지와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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