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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973032 / 56쪽 17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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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정상급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첫 번째 음악 동화로, 작가가 음악을 연주하고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 볼 수 있는 친근한 인물들과 그들이 들려주는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세상이 조금씩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세상을 꿈꾸다! 정상급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행복한 음악 동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기쁠 때 신 나는 음악은 흥을 더 ...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정상급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첫 번째 음악 동화로, 작가가 음악을 연주하고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 볼 수 있는 친근한 인물들과 그들이 들려주는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세상이 조금씩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세상을 꿈꾸다! 정상급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행복한 음악 동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기쁠 때 신 나는 음악은 흥을 더 돋우어 주고 슬플 때 애잔한 음악은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이러한 음악의 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음악가이고 또 음악을 사랑하는 보통 사람들이며, 오늘도 수많은 이들이 이 이야기의 속 인물들처럼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 책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첫 번째 음악 동화로, 음악을 통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소망을 담은 이야기이다. 초등학생 연우는 매주 토요일이면 엄마와 함께 바이올린을 들고 '마법'을 연주하러 주민 회관으로 간다. 그 마법의 정체는 바로 주말마다 온 동네에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음악 소리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하는 이 오케스트라에는 '소리 마법단'이라는 특별한 애칭이 있다.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소리로 세상을 바꾸는 마법을 펼쳐 보자는 뜻으로, 연우의 눈에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제안한 기타 아저씨는 마법사와 다름없다. 그리고 서툴지만 온 동네 사람이 다 함께 모여서 음악을 연주하다 보면, 마치 마법을 부려 조금씩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것만 같다. 물론 이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에 음악 마법사 같은 기타 아저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음치에 박치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있고, 잘난 척 대장 쌍둥이 병준이, 병훈이 형제와 미래의 연주자를 꿈꾸는 여고생 주희 언니도 있다. 여러 사람이 모인 만큼, 때로는 각자 자기 악기와 그 소리를 자랑하느라 티격태격하기도 한다. 바이올린과 첼로를 두고 어느 것이 더 멋지고 어느 것이 더 비싼지 말씨름하기도 하고, 음악 소리로 도둑도 물리쳤다며 오보에 연주 실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기타 아저씨가 지휘봉을 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 함께 멋진 음악 소리 만들기에 열중한다. 그렇게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음악이라는 마법을 통해 조금씩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 나간다. 친근한 우리 이웃들이 음악을 통해 정을 나누고 더 나아가 세상을 조금씩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린 이 짧은 동화는 독자들에게 음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야기 곳곳에 등장하는 오케스트라의 여러 악기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고,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그림 또한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차가워져 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음악을 통해 작게는 우리 동네가 사랑이 꽃피는 삶의 터전이 되고, 크게는 이 사랑의 소리가 북녘 동포의 하늘에 메아리치면 좋겠습니다. 소리 나눔을 통해 세상 모든 곳에서 평화가 꽃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벌써 몇 달 전 일이에요.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사이, 주희 언니가 혼자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대요. 그런데 그때 도둑이 들었지 뭐예요!
도둑은 빈집인 줄 알고 안방에서 신 나게 훔칠 물건을 찾고 있었대요. 그런데 잠에서 깬 주희 언니가 오보에를 연주하기 시작한 거예요. 언니는 집에 도둑이 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연주에 몰두했지요.
도둑은 갑작스런 음악 소리에 깜짝 놀라 도망치려다가 오보에의 아름다운 선율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대요. 자기도 모르게 우뚝 그 자리에 멈춰 선 도둑은 음악에 빠져들었지요.
‘아! 나는 남의 집 물건이나 훔치는데, 음악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구나!’
도둑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부끄럽고 슬펐대요.
도망치지 않고 음악에 빠져 있던 도둑은 집에 돌아온 주희 언니의 가족에게 들켜 붙잡히고 말았지요. 하지만 그때 그 일 이후로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고 해요.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거예요. -26~27쪽 중에서-
목차
1. 수상한 공고문
2. 내 악기가 최고야!
3. 마음을 훔치는 소리
4.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5. 음치면 어떻고 박치면 어때?
6. 모두의 합창
7. 마법이 시작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