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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9444711 / 172쪽 135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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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용혜원 시인의 2014년 신작시집 『내가 가장 사랑하고픈 그대』가 책만드는집에서 출간됐다. 다양한 주제로 시집을 낸 용혜원 시인은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에 관한 시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사랑시를 애송하는 독자들을 위해 완성된 신작시집으로 용혜원 시인의 새로운 사랑시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사랑은 삶의 주제다. 사랑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모든 예술은 사랑을 노래한다. 나는 시인이 되어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 지상에 내가... 용혜원 시인의 2014년 신작시집 『내가 가장 사랑하고픈 그대』가 책만드는집에서 출간됐다. 다양한 주제로 시집을 낸 용혜원 시인은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에 관한 시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사랑시를 애송하는 독자들을 위해 완성된 신작시집으로 용혜원 시인의 새로운 사랑시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사랑은 삶의 주제다. 사랑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모든 예술은 사랑을 노래한다. 나는 시인이 되어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 지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살아갈 이유가 있고 행복하다”는 시인의 말처럼 삶을 사랑 그 자체라고 여기는 시인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이 『내가 가장 사랑하고픈 그대』에 그대로 담겼다. 봄날에 어울리는 소박하고 따뜻한 시어로 노래하는 용혜원 시인의 신작시집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보자.
내 사랑이 너라면 좋겠다
너를 보는 순간
내 사랑을 찾았다는 걸 알았다
부드러운 눈빛에 걸려들어
행동 하나
눈빛 하나
말 한 마디가
몸과 마음과 영혼을 움직인다
너를 만나는 순간
사랑을 직감했을 때
손목을 꼭 잡고
사랑을 고백하고 싶고
너무 좋아서 왈칵 울음이 쏟아졌다
너의 목소리와 얼굴과
몸짓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과 일치되는 걸 알았다
더 바랄 것도 없이
조촐한 사랑이면 된다
볼이 빨개져 수줍음을 잘 타는
너의 매력이 너무 좋아
엄살마저 귀엽다
당신은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다
-「내 사랑이 너라면 좋겠다」전문
목차
시인의 말
01
들꽃 향기가 퍼질 때
내 사랑이 너라면 좋겠다
사랑했던 날들을 기억하며
내가 어떻게 해야 웃을 것인가
너무나 사랑하고픈 그대
외로울 거야
추억 속에서라도
외로움
그대를 만날까
마음이 고운 사람
너를 잊지 못하는 것은
한 편의 시
나는 행복합니다
그 사람 참 멋있다
정분이 잦아드는 날이 올 때까지
좋은 인상
한 번쯤은
자전거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빨간 앵두
02
삼월
사월
봄 햇살이 비추면
여름날의 열정
가을 오후
가을 햇살이 익어가면
겨울 바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일출
일몰
비가 그리운 날은
밤바다에서
바위틈에 피어난 꽃
토끼
장미
우리들 가슴에는 희망이라는 불씨가 남아 있다
뜨거운 커피
남도 굴비 정식
아침 이슬
순창 고추장
청국장
03
이별
삶의 길모퉁이에서
기다림은
고민
홀로 남는다는 것은
외로움이 가득한 날
허전함이 가슴으로 번지는 날은
그리움은 지독한 아픔이다
헤어진다는 것은
떠나야만 했을까 1
떠나야만 했을까 2
어디로 갈까
눈물이 난다 1
눈물이 난다 2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슬픔에 빠져 있을 때
괴로울 거야
단순하게 살자
멀어져 간 만큼
산다는 것은 1
산다는 것은 2
산다는 것은 3
산다는 것은 4
04
친구야 왜 이렇게 사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구정 명절
변화
알 수 없는 혼돈
고통
욕심
속임수
절망
누구를 욕하며 살 것인가
막걸리 한 사발
노인
불행이란 팻말
수수방관
가난의 그림자
비참할 때
변명
아파트 분리수거 할아버지
홈리스
불쌍하고 딱한 인생
격렬한 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