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남주

시리즈 : 담쟁이 교실 [19]

김남주, 김경윤 저 | 실천문학 | 2014년 03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19.00
판매가
$10.4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1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9207127 / 196쪽 147 x 21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20,700
  • 17,820
  • 13,5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로써 부조리한 현실을 바꾸려 한 혁명시인, 김남주 2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그가 청소년들에게 말을 걸다. 청소년들에게 주옥같은 우리 글을 소개하고자 실천문학사와 현직 교사들이 함께 기획 편찬하는 ‘담쟁이 문학교실’ 시리즈 18번째 권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남주』가 출간되었다. ‘담쟁이 문학교실’은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 1?2』, 『선생님과 함께 읽는 백석』, 『선생님과 함께 읽는 이상』,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소월』, 『선생님과 함께 읽는 윤동주』, 『선생님... ‘시’로써 부조리한 현실을 바꾸려 한 혁명시인, 김남주 2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그가 청소년들에게 말을 걸다. 청소년들에게 주옥같은 우리 글을 소개하고자 실천문학사와 현직 교사들이 함께 기획 편찬하는 ‘담쟁이 문학교실’ 시리즈 18번째 권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남주』가 출간되었다. ‘담쟁이 문학교실’은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 1?2』, 『선생님과 함께 읽는 백석』, 『선생님과 함께 읽는 이상』,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소월』, 『선생님과 함께 읽는 윤동주』, 『선생님과 함께 읽는 정지용』 등으로 일선 교육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민족시인, 혁명시인, 저항시인 등으로 불리며 온몸으로 군사독재와 자본주의 착취에 맞서 싸웠던 시인. 10여 년간 갇혀있던 1평도 안 되는 독방을 자신만의 집필 공간으로 바꿔버린 시인.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곳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시인. 그가 바로 김남주다. 그런 시인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20년이 흘러버렸다. 김남주 시인을 수놓은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이제 시인 역시 빛바랜 세월 속으로 사라져간 것일까. 그러나 그의 ‘시’, 그의 ‘시’만은 여전히 여기 남아 살아 쉼 쉬며 꿈틀대고 있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남주』는 김남주의 시와 그의 삶을 통해 오늘날 후퇴하고 있는 민주주의와 날로 심화하는 사회적 불평등 앞에 문학은 무엇일 수 있는지, 시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청소년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김남주가 직접 쓴 시와 그를 가까이에서 본 인물들이 쓴 수기를 통해 김남주의 생애를 알아본다. 신분과 가난으로 차별받은 소농의 아들로 태어난 어린 시절의 김남주, 그리고 당시 일류 고등학교, 대학생이라는 기득권 신분을 획득했음에도 그에 안주하지 않고 1970~1980년대 군부독재와 노동자·농민 공동체를 파괴하는 자본주의에 맞서 자신의 시세계를 쌓아간 청년 김남주, 10년간의 차디찬 독방생활에서도 시를 통해 세상과 싸워나간 전사 김남주를 살핀다. 2부에서는 저항, 자유, 혁명, 노동 등의 키워드를 통해 김남주의 시세계를 조명해본다. 여기에서는 김남주의 대표 시를 뽑아 그 창작 배경과 의미에 대해 친절한 해설을 달았다. 독자들은 간결함과 단순성, 반복되는 시구, 민중들이 흔하게 쓰는 소박한 말들로 이루어져 누구에게도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읽는 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김남주 시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 3부에서는 김남주가 쓴 산문과 사랑하는 연인에게 쓴 편지들을 함께 실어 인간 김남주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드러낸다. 4부에서는 감옥생활 당시 자유롭지 못한 창작 환경에서도 우유갑과 빼돌린 휴지 쪼가리에 적은 육필 원고를 비롯, 그의 청년 시절과 석방 이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실렸다.

저자 소개

김남주는 1946년 전남 해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4년 광주일고에 입학했으나 획일적인 입시 위주 교육에 대한 반발로 자퇴한 뒤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1969년 전남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한다. 대학 신입생 시절부터 3선개헌 반대 운동과 교련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반독재·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그리하여 1972년 박정희 정권이 유신헌법을 선포하자 친구 이강과 함께 전국 최초 반유신 투쟁 지하신문 ≪함성≫을 제작해, 전남대, 조선대를 비롯한 광주 시내 5개 고등학교에 배포했다. 1975년에는 광주에 사회과학 서점 ‘카프카’를 열었고, 1977년에는 고향에서 ‘해남농민회’를 결성해 농민운동 구심점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한 광주에서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민중문화연구소’를 열어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민중문화연구소’ 활동을 하던 도중 중앙정보부 요원이 급습해 서울로 피신했고,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에 가입한다. 이 무렵 서울에서 활동 중 체포, 구금, 투옥되었고 15년 실형을 확정받아 광주교도소에 수감된다. 수감된 이후 그는 열악학 조건에도 옥중 투쟁을 벌이면서 5·18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옥중시를 써서 교도소 밖으로 보냈다. 오랜 수감 생활에 따른 정신적 육체적 상처로 췌장암을 진단받고 투병 도중 1994년 세상을 마감했다. 제6회 단재상(1992), 제3회 윤상원문학상(1993), 민족예술상(1994) 등을 수상했다. 2000년 광주에 김남주 시비가 건립되었다.


목차

목차
제1부 시로 읽는 김남주의 생애
제2부 키워드로 읽는 김남주의 대표 시
상징 1 「진혼가」 | 상징 2 「그 집을 생각하면」| 풍자와 반어 1 「어떤 관료」 | 풍자와 반어 2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답니다」 | 감옥 「눈을 모아 창살에 뿌려도」 | 저항 「노래」 | 자유 「자유」 | 혁명 「나의 칼 나의 피」 | 통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반외세 「달러」 | 노동 「사료와 임금」 | 자본 「무의촌은 무의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민중 「검은 눈물」 | 사랑 「사랑은」 | 서정 「옛 마을을 지나며」 | 대지적 상상력 「추석 무렵」
제3부 산문과 편지
산문 1 「내 입만 입인감?」 | 산문 2 「보리밥과 에그 후라이」 | 산문 3 「내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 편지 1 「그대의 꿈을 속삭여 주오」 | 편지 2 「강을 가장 잘 알기 위하여」
제4부 이미지로 보는 김남주
김남주 연보 | 참고문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