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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50223 / 32쪽 235 x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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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을 읽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나요? 사서가 여러분에게 한 권의 책을 가져다주기 위해 얼마나 먼 여행을 해야 할까요? 아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소녀는 종종 어린 남동생이 잘? 잠들 수 있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그러나 소녀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책이 몇 권밖에 되지 않고 아나는 그 책들을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나가 따가닥따가닥 말발굽 소리에 잠이 깼을 때 소녀의 눈앞에 너무나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당나귀 두 마리가 수많은 책들을 등에 싣고 나타난 것입니다! 아동도서상... 책을 읽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나요? 사서가 여러분에게 한 권의 책을 가져다주기 위해 얼마나 먼 여행을 해야 할까요? 아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소녀는 종종 어린 남동생이 잘 잠들 수 있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그러나 소녀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책이 몇 권밖에 되지 않고 아나는 그 책들을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나가 따가닥따가닥 말발굽 소리에 잠이 깼을 때 소녀의 눈앞에 너무나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당나귀 두 마리가 수많은 책들을 등에 싣고 나타난 것입니다! 아동도서상 수상작가 모니카 브라운과 존 파라가 실존인물인 사서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의 영웅적인 노력에 영감을 받아 독자들과 당나귀도서관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전달하기 위해 산과 골짜기를 찾아다니는 이동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세상에는 이 당나귀 도서관과 같이 먼 거리를 여행해야만 하는 사서와 도서관이 많습니다. 케냐에서는 낙타를 탄 대상들이 사막의 유목민들에게 책을 가져옵니다.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의 ‘떠다니는 도서관’이 도서운반선을 타고 섬사람들에게 책을 날라다 줍니다. 짐바브웨는 당나귀가 끄는 이동 마차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이동도서관은 책을 실은 마차의 형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영광스러운 친구이자 특별한 사서인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루이스는 콜롬비아의 라 글로리아 근처에 사는 교사이자 사서로서 이분은 자기가 가진 당나귀 두 마리의 도움을 받아 외딴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가져다줍니다. 루이스의 당나귀 도서관 프로그램은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루이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 웹사이트를 찾아보세요. www.cnn.com/2010/LIVING/02/25/cnnheroes.soriano 이 책은 사막과 들판과 산과 강을 건너 어떤 곳이든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가져다주는 모든 선생님들과 사서들의 노고를 기념하려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싶지만 책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찾아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미 콜롬비아의 시골에는 그런 움직이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보르케스는 오랜 전쟁과 가난에 절망하지 않고 어린이들을 밝은 미래로 안내해 주는 당나귀 도서관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알파와 베토는 백 권이 넘는 책과 사서를 등에 태우고 하루 8시간의 먼 거리를 여행합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내전이 계속되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라를 바꾸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라고 소리아노 선생님은 말합니다. 당나귀 도서관에 대한 실화에 바탕을 둔 이 이야기는 곳곳에 스페인어가 나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본문 가운데 몇 몇 스페인어를 괄호 안에 넣었습니다. -이향순
<작가의 말>
세상에는 이 당나귀 도서관과 같이 먼 거리를 여행해야만 하는 사서와 도서관이 많습니다. 케냐에서는 낙타를 탄 대상들이 사막의 유목민들에게 책을 가져옵니다.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의 ‘떠다니는 도서관’이 도서운반선을 타고 섬사람들에게 책을 날라다 줍니다. 짐바브웨는 당나귀가 끄는 이동 마차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이동도서관은 책을 실은 마차의 형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영광스러운 친구이자 특별한 사서인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루이스는 콜롬비아의 라 글로리아 근처에 사는 교사이자 사서로서 이분은 자기가 가진 당나귀 두 마리의 도움을 받아 외딴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가져다줍니다. 루이스의 당나귀 도서관 프로그램은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루이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 웹사이트를 찾아보세요.
www.cnn.com/2010/LIVING/02/25/cnnheroes.soriano
이 책은 사막과 들판과 산과 강을 건너 어떤 곳이든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가져다주는 모든 선생님들과 사서들의 노고를 기념하려는 것입니다.
<역자의 말>
책을 읽고 싶지만 책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찾아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미 콜롬비아의 시골에는 그런 움직이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보르케스는 오랜 전쟁과 가난에 절망하지 않고 어린이들을 밝은 미래로 안내해 주는 당나귀 도서관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알파와 베토는 백 권이 넘는 책과 사서를 등에 태우고 하루 8시간의 먼 거리를 여행합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내전이 계속되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라를 바꾸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라고 소리아노 선생님은 말합니다.
당나귀 도서관에 대한 실화에 바탕을 둔 이 이야기는 곳곳에 스페인어가 나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본문 가운데 몇 몇 스페인어를 괄호 안에 넣었습니다. -이향순





아나는 자기 책, 자기가 갖고 있는 단 한 권의 책을 어찌나 많이 읽었는지 그 내용을 다 외우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선생님께서 읽기와 쓰기 공부를 열심히 한 아나에게 선물로 준 것입니다. 그러나 작년 가을 선생님은 멀리 떠나셨고, 이제 아나와 마을의 다른 어린이들을 가르칠 사람은 없습니다. -p. 8
어느 날 아침 아나는 큰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밖에서 따가닥따가닥(tacatac:타카탁), 히힝히힝(iii-aah iii-aah:이이아 이이아)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나가 집 아래 언덕 밑을 내려다보니 ‘당나귀도서관(Biblioburro:비블리오부로)’이라는 안내판을 든 남자가 보였습니다. 그 남자와 함께 당나귀(burro:부로) 두 마리도 오고 있었습니다. 당나귀 등에는 무엇이 실려 있는 걸까요? -p. 12
“아저씨는 누구세요? 당나귀들은 이름이 뭐예요?”
아이들이 물었습니다
“나는 사서(Bibliotecario:비블리오테카리오)란다. 그리고 이 당나귀들은 알파와 베토야. 우리 도서관(Biblioteca:비블리오테카)에 온 걸 환영해.”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señor:세뇨르), 도서관은 큰 도시나 건물에만 있지 않나요?”
아나가 물었습니다.
“이 도서관은 그렇지 않아. 이건 움직이는 도서관이란다.”
사서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저씨는 책을 펼쳐 보이며 아이들에게 함께 나무 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p. 14
“누군가 아저씨와 당나귀 이야기를 쓰면 좋겠어요.”
아나가 알파의 코를 쓰다듬고 베토에게 풀을 주면서 사서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쓰는 건 어때?”
이렇게 말하고 나서, 아저씨는 책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얘들아, 재밌게들 읽어라. 그럼 나는 간다. 다시 올게.”
아저씨가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나는 책을 가슴에 꼭 껴안고 언덕 위의 집까지 뛰어올라갑니다.
남동생과 함께 그 책을 읽고 싶어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아나는 더 이상 눈을 뜨고 있을 수 없을 때까지 정신없이 책을 읽었습니다. -p. 20
어느 날 밤 아나는 나비를 타고 온 나라를 날아다니는 꿈을 꿉니다. 아나는 꿈속에서 산을 넘고 바다와 강과 정글을 건너 자기가 날아가는 곳마다 이야기를 날라다 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들은 마법처럼 아나의 입과 손가락에서 나와 땅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손 안에 떨어집니다.
잠에서 깨자 아나는 알파와 베토 그리고 당나귀도서관의 책들이 그리웠습니다. 아나는 자기도 책을 쓸 수 있다고 하시던 사서아저씨의 말을 떠올렸습니다. 아나는 종이와 노끈과 색연필을 가져와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p. 25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