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가
- $17.80
- 판매가
-
$9.79
(45%↓)
- 적립금
- $0.20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책의 개정판 정보
도덕의 기초에 관하여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저 | 책세상 | 2019년 11월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70134604 / 286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헤르만 헤세
-
장강명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홍진기
- 20,700
- 18,000
- 16,200
- 13,500
- [시리즈] 책세상문고 고전의 세계 [80]
반디앤루니스 리뷰
쇼펜하우어의 후기 저술에 속하는 논문 <도덕의 기초에 관하여 Uber die Grundlage der Moral>를 번역했다. 그는 이 책에서 어떤 권위에도 굴복하지 않는 진리 탐구자의 모습으로 칸트 윤리학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분석하고, 그것이 지탱하고 있는 근거들을 드러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참된 도덕의 동인으로 동정심을 제시하다 - “네 의지의 준칙이 항상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하라”라는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 대표되는 칸트의 법칙론적, 의무론적 윤리?학은 현대 윤리학 논의의 중심이 되는 거대한 체계다. 이 사유의 형식주의적 오류를 비판하는 흐름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흔히 도덕적 숭고함으로 무장한 그의 도덕 철학의 무게에 압도되곤 한다. 이 권위를 정면으로 부정한 사람이 바로 쇼펜하우어다. 정신과 이성이 아니라 직관력·창조력·비합리적인 것을 강조한 사상으로 ... ◆ 참된 도덕의 동인으로 동정심을 제시하다 - “네 의지의 준칙이 항상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하라”라는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 대표되는 칸트의 법칙론적, 의무론적 윤리학은 현대 윤리학 논의의 중심이 되는 거대한 체계다. 이 사유의 형식주의적 오류를 비판하는 흐름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흔히 도덕적 숭고함으로 무장한 그의 도덕 철학의 무게에 압도되곤 한다. 이 권위를 정면으로 부정한 사람이 바로 쇼펜하우어다. 정신과 이성이 아니라 직관력·창조력·비합리적인 것을 강조한 사상으로 생철학과 실존철학 그리고 니체와 프로이트, 비트겐슈타인 등에 영향을 미친 쇼펜하우어는 윤리학에서도 이성과 법칙을 중심으로 하는 칸트의 윤리학을 극복하고자 시도한다. 그의 1840년 논문을 번역한《도덕의 기초에 관하여》(책세상문고·고전의 세계 038)는 칸트 윤리학에 대한 비판을 바탕으로 새로운 윤리학의 체계를 세우려는 쇼펜하우어의 기획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쇼펜하우어는 칸트 윤리학에 내재한 오류와 모순을 하나하나 분석함으로써 칸트의 윤리학이 확고한 기초를 갖추고 있지 않음을 드러낸 뒤, ‘동정심’을 참된 도덕의 동인으로 제시하는 자신의 윤리학을 정립하고 있다. 그리고 동정심의 근거를 형이상학적으로 해명하는 과정에서 인도 철학과 불교 철학의 사유를 빌려옴으로써 동서양의 사유를 통합하는 새로운 길을 통해 도덕적 행위와 도덕적 삶에 대한 성찰을 제공하고 있다. - - ◆ 칸트의 정언 명령은 이기주의에 근거하고 있다 - 쇼펜하우어의 비판은 우선 칸트 윤리학의 명령적 형식에 함축된 ‘선결 문제 요구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서 출발한다. 칸트는 아무런 증명 없이 우리의 행위가 복종해야 하는 법칙이 있다고 전제했으며, 윤리학에서의 명령적 형식은 신학적 도덕에서 도입되었으므로 칸트 윤리학의 개념들도 신학적 전제를 떠나서는 의미를 지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쇼펜하우어는 칸트 윤리학의 기초를 이루는 선천성, 의무, 법칙 개념을 분석한다. 즉 현상에만 타당한 선천성 개념을 물 자체의 영역인 도덕의 근거로 제시하는 모순을 드러내고, 칸트의 도덕 법칙이 어떤 경험적 내용도 담을 수 없는 순수한 형식에 지나지 않음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칸트 윤리학의 최고 원리인 정언 명령을 분석해 그것이 실제로는 이기주의에 근거하는 가언 명령임을 밝힌 쇼펜하우어는, 칸트의 윤리학이 확고한 기초도 갖추지 않은 신학적 도덕의 위장에 지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다. - - ◆ 이기심에서 동정심으로 ― 타자의 고통을 함께 느끼다 - 칸트 윤리학의 핵심 개념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쇼펜하우어는 이제 자신의 체계를 세운다. 그는 윤리학의 최고 원리로 “누구도 해치지 마라, 네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이를 도와라”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정의와 인간애라는 두 가지 근본 덕을 도출해낸다. 그리고 무한한 이기심이 내재된 인간에게 이 덕이 가능한 것은 동정심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도덕의 참된 기초로 동정심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기적인 인간이 자기 희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동정심을 가질 수 있을까? 그것은 나와 타자의 동일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쇼펜하우어는 생각한다. 고통받는 타자 속에서 나 자신을 인식하므로 그의 고통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동일화의 근거를 물자체와 현상을 구분하는 칸트의 이론을 빌려 형이상학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이 책은 윤리학과 형이상학의 관련성을 제시하는 단계로까지 나아간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입문
1.문제에 관하여
2.일반적 회고
제2장 칸트 윤리학의 기초에 대한 비판
3.개요
4.칸트 윤리학의 명령적 형식에 대해
5.우리 자신을 위한 의무의 가정에 대해
6.칸트 윤리학의 기초에 대해
7.칸트 윤리학의 최고 원리에 대해
8.칸트 윤리학의 최고 원리에서 파생된 형힉들에 대해
9.칸트의 양심론
10.예지적 특성과 경험적 특성에 대한 칸트의 학설-자유의 이론
11.칸트의 오류에 대한 확대경으로서의 피히테의 윤리학
제3장 윤리학의 근거
12.요구 사항
13.회의적 견해
14.반도덕적 동인
15.도덕적 가치를 지니는 행위들의 기준
16.참된 도덕적 동인과 그에 대한 증명
17.정의의 덕
18.인간애의 덕
19.도덕의 기초에 대한 증명
20.성격들의 윤리적 차이에 대해
제4장 윤리적 근원 현상에 대한 형이상학적 설명
21.이 장의 첨가에 대하여
22.형이상학적 기초
판정
해제-이것은 너다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