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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왔어요

시리즈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75]

셰리 시니킨, 크리스티나 스와너 저 | 김선희 역 | 봄봄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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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742512 / 40쪽 / 385g / 24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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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유대문학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시드니 테일러 아너 북 수상
· 위스콘신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엘리자베스 버, 워잘라 상 수상
· 페어런츠 초이스 재단 선정 권장도서
· 어린이를 위한 주목할 만한 사회연구도서
· 태블릿 매거진 추천 2012년 베스트 어린이 책 선정
· 캔자스 주 교육 협의회 선정 추천도서


어느 날 맞닥뜨리게 되는 죽음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작가 셰리 시니킨이 이 문제에 도전했습니다. 시니킨은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경험을 되살려 감동적인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어느 날 낯선 모습으로 레이첼네 집에 온 할아버지. 평소와는 다르게 힘없고 지친 모습으로 호흡을 도와주는 관까지 끼고 있습니다. 레이첼은 할아버지가 걱정됩니다. 할아버지는 죽어가는 걸까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요? 레이첼은 친구들, 종교 선생님인 랍비,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물어봅니다.
친구들이 믿는 종교는 각자 달랐지만,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에서 바라보는 죽음이란 또 다른 행복한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첼은 탄생과 죽음, 자연의 순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겉 껍데기인 몸은 사라져도 할아버지의 영혼은 함께 머무르며 영원히 살아갈 거라는 위로도 받았습니다.
레이첼과 할아버지는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살아갑니다. 그때까지 함께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소소한 추억을 만들며 살아갑니다.

저자 소개

스탠퍼드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버몬트 대학에서 아동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 주와 애리조나 주를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셰리는 20여 권의 책을 냈는데, 《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왔어요》은 셰리 시니킨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에밀리의 비밀의 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네 살 때 화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이후 죽 그림 공부를 했답니다. 크리스티나는 그림을 그릴 때 어릴 적 돌아다니던 숲, 정원, 낡은 집의 기억과 꿈에서 많은 이미지와 상상을 얻습니다. 크리스티나는 시카고에 살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 《네가 태어나기 전에》《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왔어요》가 있습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YL)에서 ‘펠로십’으로 아동,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놀 때는 그냥 신나게 놀아》, 《마음을 비추는 거울》, 《삼사라 이야기》,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공부의 배신》 등 1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 10여 권의 어린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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