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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사회에서의 소수자가족

최연실, 권용혁, 이우관 외 저 | 하우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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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999535 / 21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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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동아시아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서 수년 간 연구 작업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에서는 한·중·일 소수자 가족 접근을 통해 ‘사회적 인정 질서’가 어떻게 탐색되고 분석될 수 있는지를 중심 내용을 통해 전개하였으며, 제2장은 한국의 화교가족을 중심으로 한 소수자가족 정체성을 논의하였다. 제3장에서는 한국 사회의 대표적 소수자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화교를 다문화주의의 시각과 관련하여 살펴보았으며, 제4장에서는 중국 사회의 여러 소수민족 중 특별히 우리와 깊은 연관이 있는 조선족의 문제를 다루었다. 또한 제5장은 일본 사회에서 소수자로서 다수의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 사회적 차별과 무시의 대상이었던 재일 코리안의 문제를 조명하였고, 제6장에서는 한국 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존재 조건인 분단을 염두에서 세계화 담론, 다문화담론의 맥락 속에서 전개된 한국 국민정체성의 성격과 변형을 통일론과 결부시켜 사고해 볼 것을 제안하였다.

한국 사회에 대한 관심을 기본 축으로 하여 한·중·일에서의 사회적 소수자의 실태와 경험, 이들을 바라보는 다수자의 의식과 태도를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한국 사회에서의 발전지향적인 다양성과 공존 질서를 모색하고자 하였던 문제의식을 반영하였다.

저자 소개

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 독서 모임에 발을 들인 인연으로 한국 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80년 ‘서울의 봄’ 때 적극 참여했고 이후 인생이 약간 뒤틀렸다. 그럼에도 다행히 대학을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울산대학교 철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0년경부터 동아시아 및 한국 현실의 변화상에 관심을 두고 서양 철학의 상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사회 현실을 대상으로 철학화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사회철학, 정치철학, 실천윤리학 등에 관심이 많고 ‘사회와 철학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홉스의 개인주의 비판』(1991), 『이성과 사회』(1998), 『철학과 현실』(2004), 『한중일 3국 가족의 의사소통 구조 비교』(공저, 2004)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열린 공동체주의를 향하여」(2001), 「철학자와 ‘사회적 현실’」(2002), 「동아시아 공동체의 가능성 모색」(2004), 「다수와 소수의 관계 탐구」(2007), 「정상성으로의 귀환」(2008), 「민주주의와 소수자」(2010), 「개인과 공동체」(2012) 등이 있다.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
한국가족치료학회 부부가족상담 전문가 슈퍼바이저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분과학회 슈퍼바이저
한국가족관계학회 가족상담 슈퍼바이저 및 가족생활교육 슈퍼바이저

목차

머리말
제1장 / 한.중.일 소수자가족 접근을 통한 ‘사회적 인정질서’의 반성적 재구성 -방법론적 제안과 연구의 함의-_최연실
제2장 / 한국 근대가족에 대한 철학적 성찰과 소수자가족 정체성_권용혁
제3장 / 한국 사회의 다문화주의와 화교_이우관
제4장 / 소수자로서 조선족의 이주 역사와 정체성 변동_이민호
제5장 / 재일 코리안의 역사적 성격과 아이덴티티_이진원
제6장 / 한국 국민정체성의 ‘민주적 반추’와 통일 문제_한승완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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