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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656164 / 386쪽 153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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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콜론북의 City and Design 시리즈 두 번째 신간!
『당신에게 뉴욕은 어떤 곳입니까』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뉴욕 크리에이터 이야기
서울을 떠나 다른 도시, 문화 안에 스며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화려하지만 막연했던 도시, 뉴욕. 그곳에서 디자인 스쿨과 여러 스튜디오를 거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까지, 저자가 삶의 여러 경계에서 마주친 지극히 개인적인 그러나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조지 로이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피트 스테인 등 쟁쟁한 크리에이터와의 특별한 대화는 뉴욕 크리에티브 현장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2,587 days, 크리에이터가 마주친 순간들
『당신에게 뉴욕은 어떤 곳입니까』에서는 다른 도시에서 자신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디자인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폭넓게 다룬다. 저자가 외국인으로, 현지인으로 바라본 뉴욕은 마냥 빛나는 도시가 아니다. 서울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한 저자가 낯선 땅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한 디자인 분투기부터 실제 업계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까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특히, 다양한 워크숍과 인턴십, 클라이언트 프로젝트 등은 현장의 진행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궁금증이 있는 이들과 뉴욕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뉴욕이 당신에게, 당신에게 뉴욕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뉴욕으로 모인다. 그들은 뉴욕만이 주는 특별함에 때때로 열광하기도 하고, 화려함으로 포장된 어떤 얼굴에 좌절하기도 한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을 찾는 과정과 닮아있다. 다른 사람의 말과 표정에서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타인의 삶을 통해 무릎을 ‘탁’ 치는 순간들이 쌓이기도 한다. 조지 로이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피트 스테인 등 저자가 뉴욕에서 만난 아티스트, 디자이너, CEO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인터뷰는 뉴욕이란 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해 부딪히고 마주친 가지각색의 순간과 생각을 함께 경험하게 한다.
뉴욕에서 만난 사람들
오라클 클럽, 피트 스테인, 리 매가, 리 뇌레고르, 조지 로이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제프 벨 안토니, 알리사 자미어, 가브리엘 바르시아 콜롬보, 프레데릭 본, 스티븐 크리스토퍼 톰슨 등 활발하게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하는 그들에게 뉴욕은 어떤 곳일까? 강한 욕망과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곳,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곳. 전 세계 크리에이터에게 가능성과 궁금증을 동시에 안겨주는 뉴욕. 이 책은 우리에게 “당신에게 뉴욕은 어떠한 곳입니까?”라는 질문을 담백하게 그리고 차분히 던져준다.
내용 요약
‘문화’라는 것, 이곳 뉴욕에서 문화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종종 이 문화와는 아주 다른 문화에서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다른 문화가 저를 자주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그 당황스러움 속에서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합니다.
결국은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꿈을 위한 일, 그리고 생계를 위한 일. 그래서 그런지 이 사람들의 삶은 참 진지하기도 하고, 피곤해 보이지만 에너지가 넘칩니다. 생계를 유지하는 데 자신의 전부를 바치지 않으니까 덜 비굴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마치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피곤하고 지친 그들을 다시 행복하게 만듭니다.
뉴욕처럼 다양성을 인정하고 또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받아들임이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죠. 아마 런던과 같은 대도시가 몇 있겠지만, 뉴욕은 그런 면에서 정말 최고의 도시이지요.
아마도 뉴욕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다른 나라에서 온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다는 것이겠죠. 그 사실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데 오픈되어 있게 만들죠. 모두가 다른 어디에선가 왔죠. 그래서 여기엔 서로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당신이 머물고 있는 도시로부터 당신이 과연 무엇을 찾을 수 있을지, 당신에게 동기를 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것들을 찾아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히 그것들은 존재하고 있다고 봐요. 그곳이 뉴욕이든 파리든 말이죠. - 본문 중에서

문화’라는 것, 이곳 뉴욕에서 문화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종종 이 문화와는 아주 다른 문화에서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다른 문화가 저를 자주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그 당황스러움 속에서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합니다.
결국은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꿈을 위한 일, 그리고 생계를 위한 일. 그래서 그런지 이 사람들의 삶은 참 진지하기도 하고, 피곤해 보이지만 에너지가 넘칩니다. 생계를 유지하는 데 자신의 전부를 바치지 않으니까 덜 비굴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마치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피곤하고 지친 그들을 다시 행복하게 만듭니다.
뉴욕처럼 다양성을 인정하고 또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받아들임이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죠. 아마 런던과 같은 대도시가 몇 있겠지만, 뉴욕은 그런 면에서 정말 최고의 도시이지요.
아마도 뉴욕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다른 나라에서 온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다는 것이겠죠. 그 사실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데 오픈되어 있게 만들죠. 모두가 다른 어디에선가 왔죠. 그래서 여기엔 서로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당신이 머물고 있는 도시로부터 당신이 과연 무엇을 찾을 수 있을지, 당신에게 동기를 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것들을 찾아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히 그것들은 존재하고 있다고 봐요. 그곳이 뉴욕이든 파리든 말이죠.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