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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59349 / 200쪽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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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개미시선 [13]
출판사 리뷰
2011년에 24권 24,000권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을 내면서 반추를 해봅니다. 삶의 질곡 속에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에 이 창작집으로 인해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대한민국장애인창작집필실이라는 타이틀 처음으로 달던 때가 빈 하늘에 달을 매달던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선정 작가와 작품집은 반향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몸을 온전하게 운신하지 못하는 이들이 모여 만든 동인시집을 비롯해 지역적 교류를 시작하였고, 개인 시집 4권, 2인 시집 1권, 지역 일반인 개인 시집을 1권하여 총 7권이 발간됨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의 환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후원은 커다란 시대정신의 한 축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정신의 발로가 이곳에서 비롯되기를 바랍니다. 하루의 삶이 버거운 이로부터 내일의 희망이 갈급한 이들까지, 그리고 같은 시대를 사는 눈높이를 같이하는 모든 약자들에게 바칩니다.
공모에 응해주신 작가분들에게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심사위원 박덕규 교수님을 비롯해 계간 문학마당, 갤러리 푸른창, 갤러리 예향 좋은친구들, 갤러리 예향 한국장애인문화네트워크,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최영란 무용단, 착한봉사단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특히 장애인 작가들의 육필로 쓴 원고를 직접 타이핑해 주신 권태정, 조은경, 강건규 등 일일이 말하지 못한 모든 착한 마음에서 읽는 독자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ㅡ박재홍
허공을 밟고 내려서는 달 _ 박재홍
발간사 004
시인의 말 015
1부
빗살무늬 기억 018
떠난 자들 연어처럼 돌아온다 019
고백 020
주산지 기행 2 022
밥 한 술에 깊은 마음을 더듬고 023
겨울강에서 024
단상 026
을씨년스러운 날에는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027
검은 다에달로스 028
기억의 잔해 029
염천 들녘에 한 소절 노래가 되어 바람을 등지고 서서 030
수련을 피우지 못한 그림 031
하루 032
도마시장 26 033
도마시장 49 034
사랑 그 거짓말 035
도마시장 3 036
도마시장 5 037
도마시장 6 038
시집 한 권을 주고 싶다 039
쓸쓸함에 관하여 040
결혼 041
도마시장 25 042
도마시장 37 043
겨울 순천만 044
춘래향 045
도마시장 46 046
도마시장 53 047
2부
작금에 이르러 050
청매화 052
대자보 053
사내, 비탈진 산을 오르다 055
귀월貴月 056
당신에게 마지막 예물을 보낸다 057
잠들지 않으면 태양을 만든다 058
외등이 켜지기 전에 희망은 있다 059
부르터스를 애도하며 061
슬픔은 늘 승천한다 062
북돋아지려면 터진 물집이 잡혀야 한다 064
어느 정신지체 시인을 위하여 066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 068
차라리 믿음이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 069
담금질하지 마라 속으로 피는 꽃이 슬픔일 뿐 070
벙개는 점멸등이다 072
나를 불심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074
3부
도마시장 51 076
도마시장 54 078
도마시장 55 079
도마시장 57 080
도마시장 58 082
도마시장 60 084
도마시장 66 086
장자의 꿈 087
풍번문답에 술을 건넨다 088
늦더라도 누군가를 향해 전화를 하세요 089
연어가 마지막 잠들 때 무엇을 할까 091
까치밥 같은 사랑은 슬프다 093
오동도 연가 095
아직, 희망인가? 096
裸木 097
울지말어 사내는 가슴으로 묻는 게 사랑이다 098
외로운 사람은 포장마차를 찾는다 100
시인의 시보다 나눔이 우선이다 101
갑사에 가요 배웅하러 103
주산지 기행 105
국화꽃, 멍울을 틔웠다 106
최인호 소설가를 배웅하며 108
사랑의 모르스 부호 109
이별은 마중물이다 110
아이의 눈물이 주는 웃음 111
하루종일 눈길에 머문 나비 이야기 112
오지 마요 갈 테니 114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때마다 115
종착역에서 떠나는 기차는 새로운 시작이다 116
어느 젊은 도공이 들려주는 물그림자 이야기 118
울음을 참고 서서 바라보다 _ 박지영
시인의 말 123
1부 사랑가
가시사랑 126
사랑 앞에서 128
소원 129
사랑에게 130
샴쌍둥이 132
공간 이동 133
물그림자 134
다시 쓰는 약속 135
가슴에 묻은 사랑 136
장미, 더운 사랑에 타버린 138
동행 139
초대 140
궁창 141
꿈꾸는 어깨, 고단한 이마를 기대던 날 142
발길을 멈춘 사랑 143
희망, 천근오거리에서 1시 방향 144
그 눈에 내가 있으니 145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 146
사랑으로 사랑이 147
2부 비나리
웃음꽃 150
인사 151
해질녘 152
석류 154
누구나 155
선물 2 156
마음, 깨기와 누르기 157
그대 보내고 나는 158
섬진강 160
산책 3 161
매화 162
박하사탕 163
가만히 두고 본다는 것, 전제 164
무주 적상산 하늘 아래에서 웃다 165
달 아래 맺힌 빗방울, 꽃이 되다 166
눈길 168
창밖의 단상 169
계절이 둘이지만 한 그루터기에 있다 170
3부 판
푸른倉 172
사람이 꽃이 되는 이유 173
못난 사과 175
시절의 뒤안 176
바람, 길 위에서 178
산책 1 180
산책 2 182
물 위에 선 나무 183
백 리 금강 184
묵상 185
다리 위의 시선 186
쉼에 대한 이해 187
4월의 눈, 꽃 떨다 189
꿈꾸는 그늘 191
그날이 오나요, 기다리면 192
달리는 차는 기다림을 안다 194
기도가 향하는 그곳 195
기다리는 동안 197
잊으면 내일이 시작됩니다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