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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영어 사전 2 The Story Dictionary of English Etymology

시리즈 : 교양 영어 사전 [2]

강준만 저 | 인물과사상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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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062454 / 800쪽 170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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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영어’를 ‘사전’에 담다 “영어와 교양을 동시에 잡는다” 에티몰로지(어원학), 에포님(이름의 시조), 토포노미(지명유래연구), 오노마스틱스(고유명사연구), 네오로지즘(신조어)으?로 풀어낸 영어 어원 사전의 결정판! 네이티브 스피커도 잘 모르는 영어 어원, 그들도 작업하기 쉽지 않은 ‘영어 어원 사전’이 탄생하다 그동안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내며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망라한, 전 방위적인 글쓰기를 해온 강준만 교수가 드디어 『교양 영어 사전 1』에 이어 『교양 영어 사전 2』를 세상... 세상의 모든 ‘영어’를 ‘사전’에 담다 “영어와 교양을 동시에 잡는다” 에티몰로지(어원학), 에포님(이름의 시조), 토포노미(지명유래연구), 오노마스틱스(고유명사연구), 네오로지즘(신조어)으로 풀어낸 영어 어원 사전의 결정판! 네이티브 스피커도 잘 모르는 영어 어원, 그들도 작업하기 쉽지 않은 ‘영어 어원 사전’이 탄생하다 그동안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내며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망라한, 전 방위적인 글쓰기를 해온 강준만 교수가 드디어 『교양 영어 사전 1』에 이어 『교양 영어 사전 2』를 세상에 내놓았다. 네이티브 스피커도 잘 모르는 영어 어원을 토종 한국인이 8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어원 사전으로 집필했다는 것은 저자 특유의 호기심과 성실함을 잘 드러내주는 대목이다. 1권에서 “영어의 관용적 표현을 대하더라도 이게 왜 이런 뜻을 갖게 되었는지 그걸 꼭 알아야만 직성이 풀렸던” 못 말렸던 저자의 버릇 덕택에 우리는 영어 어원에 관한 귀중한 책을 얻게 되었다. 이미 『미국사 산책』(전17권)을 통해 영어 어원에 호기심을 보여온 저자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작업을 계속해서 나온 결과물인 이 책에서 토포노미(Toponomy: 지명유래연구), 오노마스틱스(Onomastics: 고유명사연구), 에티몰로지(Etymology: 어원학)뿐만 아니라 에포님(eponym: 이름의 시조, 누군가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단어), 네오로지즘(neologism: 신조어)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심지어는 널리 쓰이는 슬랭(slang: 속어)과 상업적 브랜드 이름의 유래, 영어 단어와의 관련성이 높은 인문?사회과학적 개념의 유래도 빠짐없이 책에 챙겨 넣었다. 또 엄청난 자료광으로 유명한 저자는 『교양 영어 사전 1』에서와 마찬가지로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사용해 『교양 영어 사전 2』의 정확성과 권위를 높였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구입한 관련 서적이 수백 권에 이르렀다고 고백할 정도다. 그 수백 권이 넘는 관련 서적이 본문에 2,000개가 넘는 주석으로 빼곡히 달려 있다. 책 뒤쪽에 실려 있는 일반 단행본 한 권에 육박하는 엄청난 부피의 주석을 보면 실감이 날 것이다. 그처럼 방대한 분량의 영어 어원 이야기를 우리는 다시 한 권으로 만난다. 생존을 위한 영어보다는 즐기고 생각하고 배우는 ‘영어 사전’ 영어에서 자유로운 한국인이 어디 있을까? 토익과 토플 점수가 취업과 생존에 필수적인 스펙이 된 시대, 우리말도 제대로 못하는 갓난아이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는 한국인에게 영어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영어가 숙명이라면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힘들고 억지로 영어를 배워야 한다면 그 숙명은 얼마나 가혹할까? 그래서 기왕 공부할 거라면 영어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501개로 구성된 『교양 영어 사전 1』과 마찬가지로 『교양 영어 사전 2』는 502개 키워드로 구성되어 영어 단어?숙어의 뿌리를 밝히는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실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영어를 즐기고 생각하고 배우는 계기가 된다. 그러면서 저자는 “우리 언어생활에서 쓰이는 외래어나 외국어를 통해 한국어와 우리의 것에 대한 공부도 더 충실히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영어를 통해 교양, 시사, 상식, 역사를 동시에 배운다 단어가 생기게 된 유래와 단어에 얽힌 사연 등을 찾아가다 보면 당연히 그 단어를 둘러싼 시사적 가치, 역사적 사건, 숨은 상식 등이 얽히고설켜서 따라오게 마련이다. 그러니 영어 단어를 배우면서 나도 모르게 교양을 쌓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laska는 미국과 러시아라는 두 나라의 역사적 배경이 숨어 있는 단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해당 단어?숙어와 관련된 위인들의 명문장도 찾아서 모두 함께 싣었다. 영어 문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위인들의 통찰을 소개해 독자들의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교양 영어 사전 2』는 사실상 ‘영어 어원 사전’이라기보다는 ‘영어로 보는 세상 이야기’이며 또 ‘영어 공부’를 위한 책이지만 ‘공부’를 위한 ‘영어 책’이다. 교양과 영어를 동시에 잡는다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502개 키워드로 영어 여행을 떠나보자. -책속으로 추가- 캐러더스는 심한 우울증으로 나일론이 세상 빛을 보기 1년 전 필라델피아의 한 호텔에서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했지만, 나일론의 발명가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나일론(nylon)이란 명칭은 캐러더스의 허무한 죽음에서 따온‘니힐(nihil)’과 듀폰(Dupont)의 ‘온(on)’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그런가 하면 nylon에는 아무런 뜻도 없으며, 다만 끝의 ‘-on’은 ‘cotton’ ‘rayon’ 등과 운을 맞추기 위해 붙여진 것에 불과하다는 설도 있다. “꿈의 섬유”, “기적의 섬유”, “물과 석탄과 공기로 만든 섬유”, “거미줄보다 가늘고 강철보다 강한 섬유” 등으로 알려진 나일론으로 만든 최초의 상품은 칫솔모였으며, 그다음은 양말, 그다음은 여성용 스타킹이었다.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은 여성용 스타킹이었다. 스타킹은 듀폰 여비서들이 총동원되어 실험을 거친 끝에, 1940년 5월 15일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nylon」(본문 474~475쪽) propaganda는 ‘선전’이다. 원래는 로마 가톨릭에서 포교를 전담하는 추기경들의 위원회(1622년 구성)를 가리킨 말로, 영어에선 1790년대부터 ‘선전’의 의미로 쓰였다. 처음에는 중립적인 의미로 쓰였으나, 20세기에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거짓과 선동이라는 부정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agitprop(아지프로)는 공산주의를 위한 선전선동이나 프로파간다를 말한다. agitation propaganda를 줄인 것인데, 과거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한 부서인 agitatsiya propaganda에서 나온 말이다. 「propaganda」(본문 541~542쪽) Starbucks는 미국의 세계적인 커피전문 체인점이다. 1971년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처음 문을 연 지 40여 년 만인 2013년 3월 현재 스타벅스는 전 세계 62개국에 2만 891개(미국 1만 3,279개)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다른 주요 나라들의 스타벅스 매장 수는 캐나다 1,324개, 일본 989개, 중국 851개, 영국 806개, 한국 556개, 멕시코 377개, 타이완 291개, 필리핀 206개, 터키 179개, 태국 171개, 독일 167개 등이다. 스타벅스라는 이름은 미국 작가 허먼 멜빌(Herman Melville, 1819~1891)의 1851년 소설 『모비딕(Moby-Dick)』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포경선 Pequod의 일등 항해사 이름 스타벅(Starbuck)에 ‘s’를 덧붙여 만든 것이다. 훤칠한 키에 열정적인 성격을 지닌 스타벅은 『모비딕』에서 커피광으로 묘사되어 있다. 「Starbucks」(본문 615쪽) 저널리스트 리처드 스텐걸(Richard Stengel)은 『아부의 기술: 전략적인 찬사, 아부에 대한 모든 것』(2000)에서 sugar와 아부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상세히 말한다. sugared(설탕을 친), candied(설탕에 절인), honeyed(꿀을 바른) 등의 단어는 모두 살랑거리며 달콤하게 아부 떠는 행위를 표현한다. 『햄릿』에는 the honeyed tongue(꿀을 바른 혀)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sugar에 up을 붙이면 달콤한 말을 쉴 새 없이 지껄이는 행위를 뜻하고, sweet-mouth(달콤한 입)는 설탕을 치듯이 칭찬을 늘어놓는 행태를 표현

저자 소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한류의 역사』,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한국 언론사』,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넛지 사용법』,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뿌리 찾기’의 즐거움 _005
A
absent _016 / affluenza _017 / age _018 / Alabama _020 / Alaska _021 / amateur _023 / ambient _025 / anger _026 / appearance _027 / appeasement _029 / Arizona _030 / ash _032 / astral _033 / Atlanta Compromise _033 / attention _035 / Audi _036 / authoritarian _037 / authority _038 / autoeroticism _039
B
back-to-back _042 / baguette _043 / balkanize _044 / Barbie _046 / basket case _047 / Benedict Arnold _048 / Berkeley _050 / bestseller _051 / bible _053 / bikini _055 / Bircher _055 / black capitalism _057 / blink _057 / blitz _059 / block _060 / Bloody Mary _060 / blurb _061 / board _062 / bobbitt _063 / body odor _065 / boondoggle _066 / bottle _067 / boycott _069 / bra burner _070 / BRICs _071 / bright _072 / broadcasting _073 / broker _075 / brother _076 / brovvn _078 / brovvse _079 / BTL _080 / bucket _082 / bully _083 / bundle _085 / bunk _086 / bureaucracy _087 / burke _088 / business _089 / BYOD _091
C
Cadillac _095 / call _097 / call girl _098 / Camelot _100 / candidate _101 / capitalism _102 / car _104 / care _106 / caste _106 / cause _108 / celebrity _110 / change _111 / charisma _113 / charity _115 / chase _117 / chauvinism _118 / Checkers speech _120 / cheese _121 / cherry picker _122 / Chevrolet _124 / Chinese _125 / Chrysler _126 / churn _127 / Cincinnati _129 / circle _130 / circus _131 / city _132 / clam _133 / clean _134 / cloud _135 / Coca-Cola _138 / cocoon _139 / cod _141 / coffee _142 / coin _144 / collaborate _145 / common sense _146 / communication _148 / community _149 / company _151 / compassion fatigue _152 / conscience _153 / conservation _155 / conservatism _156 / consumer _157 / containment _159 / Cool Britannia _160 / courage _162 / covvard _163 / cradle _164 / crime _165 / crocodile tears _166 / crowdsourcing _167 / cruel _169 / cry _170 / cuff _171 / curation _172 / custom _174 / customer _176 / cybersspace _177 / cybersquatting _180 / cynicism _181
D
data smog _185 / deal _186 / debt _188 / Deep Throat _189 / definition _190 / democracy _191 / desire _193 / destiny _195 / detail _196 / digital Maoism _199 / digital narcissism _201 / dignity _203 / dilemma _204 / dime _205 / Dirty Dozen _207 / disco _208 / dive _209 / door _210 / dope _212 / dream _212 / dress _214 / drone _215 / dust _217 / Dutch _218 / DVVI _220
E
economy _223 / education _224 / emotional labor _226 / empathy _228 / enemy _228 / entertainment _230 / enthusiasm _232 / envelope _233 / equal _233 / err _235 / euphemism _236 / experience _237 / experiential marketing _239
F
Facebook _242 / fail _245 / family _247 / far _248 / fascism _249 / fashion _252 / Father's Day _253 / fault _254 / fear _254 / fellovv traveler _256 / fence _257 / filibuster _258 / flannel _259 / flash mob _260 / flattery _262 / flop _263 / Florida _264 / flovver _265 / flovver child _265 / fool _267 / force _268 / forget _268 / forgive _271 / Formica _273 / fort _274 / Frankenstein _275 / freedom _276 / Frisbee _278 / fun _279 / future _280
G
gamut _283 / gaushe caviar _284 / gauntlet _285 / gentrification _286 / glass ceiling _287 / global village _290 / glove _291 / GMO _292 / Gollivvog _294 / Google _294 / Google Glass _295 / gossip _298 / governance _300 / government _302 / Great Compromise _303 / green _304 / grin _306 / grooming _307 / grotesque _309 / G-string _310 / guest _310 / guillotine _311 / guy _312
H
halcyon days _316 / happiness _317 / hash _318 / hatred _319 / have _321 / havvk and dove _322 / hay _323 / health _324 / heckle _326 / hindsight _327 / history _328 / hoi polloi _330 / hoist _331 / hold _331 / hooligan _333 / horserace journalism _335 / hot dog _337 / humbug _338 / husband _340 / hybrid _341 / hybrid car _342 / hypocrite _343
I
I _346 / idea _348 / identity _350 / identity politics _352 / ignorance _353 / IKEA _355 / imperial presidency _358 / indentured servant _359 / individualism _360 / inferiority _363 / ingratiation _364 / insult _365 / integrity _366 / Invictus _367 / iPod _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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