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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긴 약자를 위한 노트

김유정 저 | 자유정신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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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392024 / 24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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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슬픔에 잠긴 약자를 위한 노트 이 책은 약자를 위한 노트이지만 거짓 강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자신을 약자라고 생각하는 자, 자신을 강자라고 오해하는 자에게 감성을 통한 삶의 회복을 제안한다. 이 책은 왜 우리 삶이 이성이 아닌 감성에 의해 지배되는지를 설명한다. 왜 이성은 감성을 위해 존재할 뿐인지에 대하여. 그리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감성의 삶 속에서 조금은 자유롭고 평온하기를 제안한다. 누구도 약자가 아니며 누구도 강자가 아닌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은 독자에게 조용한 일독을 권한다. (A5 국판, 240 page, 양장... 슬픔에 잠긴 약자를 위한 노트 이 책은 약자를 위한 노트이지만 거짓 강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자신을 약자라고 생각하는 자, 자신을 강자라고 오해하는 자에게 감성을 통한 삶의 회복을 제안한다. 이 책은 왜 우리 삶이 이성이 아닌 감성에 의해 지배되는지를 설명한다. 왜 이성은 감성을 위해 존재할 뿐인지에 대하여. 그리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감성의 삶 속에서 조금은 자유롭고 평온하기를 제안한다. 누구도 약자가 아니며 누구도 강자가 아닌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은 독자에게 조용한 일독을 권한다. (A5 국판, 240 page, 양장, ISBN 978-89-98392-02-4 03100) 김유정 (金有情)의 다른 책 의지의 분열 [나]에 대하여 - 자유와 탄생편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슬픔에 잠긴 약자를 위한 노트 통합사유철학강의 (예정) 우리의 삶과 감성을 해석한다. 모든 단상이 존재를 관통한다. 어느 한가로운 오후, 삶을 감성적으로 분석한다. [초라함, 아름다움, 설렘, 욕망, 혼돈, 불안, 흔들림, 중압, 자기 모순, 슬픔, 격정, 순수, 허무, 상심, 만족, 불일치, 외로움, 느낌, 고갈, 변심, 감성 대립, 비겁, 감성 나침반, 휴식, 감성 존재, 무력(無力), 불안의 이유, 망각을 위한 연습, 감정과 감성, 경멸, 인내, 불확실성, 희생, 자신답게 그리고 인간답게, 흐릿함, 조화, 감성에서 타자(他者)의 역할, 감성의 지속 시간, 경이로움, 감성의 격류, 감성 기준, 감성 준비, 감성을 위한 연습, 치장, 감성적 시야, 그리움, 호기심, 호의, 친구, 시인들의 무덤, 감성적 설득, 변명, 시기심, 우아함, 휴식의 유용성, 정신적 사기꾼, 변화에 대한 오류, 거절당한 자들의 이기심, 미소, 감성적 오류, 숭고함, 착각, 걱정, 무관심, 젊음이 잘할 수 없는 것들, 우정, 변심, 역설,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자, 모방, 고립, 정다움] 삶의 평등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어느 여름에서 가을까지 주홍 노을, 작은 달, 나무, 구름, 좁은 길, 시들어 가는 나뭇잎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놓치지 않고 기술한다. 그들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조용한 휴식, 바람의 느낌, 가슴 뜀, 아침 노을 후에, 초승달의 슬기로움, 만듦, 비 오는 여름 늦은 오후 시샘, 돌아봄, 시간의 피안(彼岸)에 서서, 오후의 수목(樹木)과의 동화(同化), 서두르지 않음, 마음, 부동의 부드러움, 서늘한 여름 저녁 노을같이, 지침, 작은 돌 위의 빗방울처럼, 어둠, 어느 여름 아침의 강인함, 회복, 변화, 기다림, 어지러움, 비굴, 고독, 평온, 이중성, 어떤 두근거림, 힘듦 그리고 즐거움, 드러남, 허무, 충만, 겹침, 가벼움, 나른함, 상심, 무지 그리고 두려움, 정다움, 따뜻함, 허위, 길을 잃은 듯한 느낌, 생성, 투명함, 동경(憧憬), 망각, 서성임, 위로(慰勞), 아득함, 안심(安心), 기억, 진리, 그리움, 차가운 아름다움, 기억, 시간 느낌, 나를 느낌, 공평, 무색(無色), 으스름함, 의문, 미덕(美德), 적절함, 비밀, 오인, 순수, 뜨거움, 경쾌함, 망설임, 한가로움, 무이(無異), 정다운 가슴 뜀, 무력(無力), 자유로움, 낯섦] 이 책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감성의 삶 속에서 우리 모두 조금은 자유롭고 평온하기를 제안한다.

저자 소개

1995년 사람의 생각을 하나의 공간에 좌표화하여 통합하는 생각의 구조 『통합사유철학』을 제안했다. 이는 인류정신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철학을 모두에게 돌려주려는 의도이다. 이 작업에서 金有情은 『존재•반존재』 『의지•반의지』 『인식•반인식』으로 구성되는 9개의 선형세계, 12개의 평면세계, 8개의 공간세계로 삶을 분류하고 생각의 모든 활동, 즉 철학•심리•사회•문화•예술•종교 현상 전반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2,500년 인류 정신을 최대한 분석하여 통합사유공간에 위치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람의 사유공간에서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듯이 그의 철학에는 『평등적 삶의 자유』가 흐르며 또 그것을 도모한다. 저서로는 『의지의 분열』 『나에 대하여』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슬픔에 잠긴 약자를 위한 노트』 『통합사유철학 강의』 『오래된 거짓 그리고 숨겨진 진실』 『실존의 조건 1,2』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서언: 우리 삶은 이성이 아닌 감성에 의해 지배된다. 이성은 감성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어느 오후 따뜻한 햇빛 아래서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평등한 감성의 삶 속에서 조금은 자유롭고 평온할 수 있기를.  - 슬픔에 잠긴 약자에게 -

 

1. 초라함

초라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누군가로부터 간파 당하지 않아야 한다. 간파 당하지 않으려면 자신을 끊임 없이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따분한 책에서 가르치는 변화하지 않는 그리고 무거운 일관성의 미덕은 빨리 잊어 버리는 것이 좋다. 우리들이 가지는 온화함, 부드러움, 우울함, 무심함, 당혹감, 반가움, 안락함. 감정의 변화와 무질서는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최대의 특권이다. 이 변화와 무질서 속에서 인간은 드디어 변화하지 않는 자신만의 공간 존재 을 구성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자신의 무질서가 깨지면 사람들은 즉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타인의 감성 공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질서 속의 규칙성을 찾아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하게 보이지만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물론 지속적이지는 않지만 의외로 쉽게 발견되기도 한다.] 보통, 이 때 사람들은 그를 유한적 작은 존재로 단정해 버린다. 

 

  인간이 초라해지는 근원은 항상 자신의 존재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의 존재 주변을 조금만 정리하고 청결히 하면 바로 어느 정도 회복된다. 작은 들꽃도 초라하지 않은데 우리가 초라할 이유가 없다. 우선 무지(無知)한 강자를 교육해야 한다.


2. 아름다움
[아름답기 위한 방법]. 인간 일반은 자신을 초월하는 것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느낀다. 특히 그것이 친근하게 다가설 때. 이를 잊지만 않는다면 죽음의 순간까지 아름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아름다움의 종류는 무한적이라서 자신의 한계를 느낄 필요는 없다. 인간의 가치는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행동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자신이 가지지 못했음을 탓하는 것은 어리석은 변명일 뿐이다.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한 방법].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름다움의 대상뿐 아니라 많은 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아름다움의 주변 요소는 아름다움의 대상과 달리, 우리 인간에 의하여 창조 가능하다. 그러므로 아름다움을 느끼는 데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준비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름답게 되는 것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훨씬 어렵다. 아름다움을 모든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후자를 선택하겠다. 그것이 우리를 훨씬 행복하게 한다.

  아름다움을 꼭 가질 필요는 없다. 잘못하면 이용당한다. 아름다움을 가지지 못해 슬퍼할 필요는 없다. 10년 후에는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아름다움을 볼 것이다. 이것을 준비하면 된다.

 

3. 설렘
설렘은 의지이다. 무엇인가 의지하는 것을 잃지 않는 한, 그의 소맷자락은 즐거운 바람을 몰고 다닐 것이다. 설렘을 가진 자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즐거울 수 있다. 그런데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나이가 어린 자들이 더 많이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숨 쉴 수만 있다면 의지는 시간과 무관하다. 인간 일반 의지의 세계가 그 모습을 드러내면 삶은 갑자기 변화하기 시작한다. 모든 사물에 생명력이 사유 되고 이로써 결실의 세계가 다가온다. 우리 가슴 뜀의 기원은 이로써 결정된다. 그러므로 같을 것으로 생각되는 우리의 세계는 모든 인간 일반에게 그 모습을 달리한다. 그런데 의지적 삶의 세계가 우리의 사유 속에 존재하고 이것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아는 데에만 젊은 시절 대부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의 설렘 근원을 찾아 그것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우리를 삶의 미로로부터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설렘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삶과 젊음을 함께 놓친다. 특히 약자들이 유념할 일이다. 비교적 오랜 기간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조금씩이라도 설레는 그 무엇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일을 하고 있다면 그는 약자가 아니다.

목차

목차
Ⅰ장. 삶의 감성적 분석
1. 초라함 17 2. 아름다움 19 3. 설렘 21 4. 욕망 23 5. 혼돈 25 6. 불안 27 7. 흔들림 29 8. 중압 31 9. 자기 모순 33 10. 슬픔 35 11. 격정 37 12. 순수 39 13. 허무 41 14. 상심 43 15. 만족 45 16. 불일치 47 17. 외로움 49 18. 느낌 51 19. 고갈 53 20. 변심 55 21. 감성 대립 57 22. 비겁 59 23. 감성 나침반 61 24. 휴식 63 25. 감성 존재 65 26. 무력 (無力) 67 27. 불안의 이유 69 28. 망각을 위한 연습 71 29. 감정과 감성 73 30. 경멸 75 31. 인내 77 32. 불확실성 79 33. 희생 81 34. 자신답게 그리고 인간답게 83 35. 흐릿함 85 36. 조화 87 37. 감성에서 타자(他者)의 역할 89 38. 감성의 지속 시간 91 39. 경이로움 93 40. 감성의 격류 95 41. 감성 기준 97 42. 감성 준비 99 43. 감성을 위한 연습 101 44. 치장 103 45. 감성적 시야 105 46. 그리움 107 47. 호기심 109 48. 호의 111 49. 친구 113 50. 시인들의 무덤 115 51. 감성적 설득법 117 52. 변명 119 53. 시기심 121 54. 우아함 123 55. 휴식의 유용성 125 56. 정신적 사기꾼 127 57. 변화에 대한 오류 129 58. 거절당한 자들의 이기심 131 59. 미소 133 60. 감성적 오류 135 61. 숭고함 137 62. 착각 139 63. 걱정 141 64. 무관심 143 65. 젊음이 잘 할 수 없는 것들 145 66. 우정 147 67. 변심 149 68. 역설 151 69.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자 153 70. 모방 155 71. 고립 157 72. 정다움 159
Ⅱ장. 여름에서 가을까지
1. 조용한 휴식 163 2. 바람의 느낌 164 3. 가슴 뜀 165 4. 아침 노을 후에 166 5. 초승달의 슬기로움 167 6. 만듦 168 7. 비 오는 여름 늦은 오후 시샘 169 8. 돌아봄 170 9. 시간의 피안(彼岸)에 서서 171 10. 오후의 수목(樹木)과의 동화(同化) 172 11. 서두르지 않음 173 12. 작은 마음 174 13. 부동의 부드러움 175 14. 서늘한 여름 저녁 노을 같이 176 15. 지침 177 16. 작은 돌 위의 빗방울 처럼 178 17. 어둠 179 18. 어느 여름 아침의 강인함 180 19. 회복 181 20. 변화 182 21. 기다림 183 22. 어지러움 184 23. 비굴 185 24. 고독 186 25. 평온 187 26. 이중성 188 27. 어떤 두근거림 189 28. 힘듦 그리고 즐거움 190 29. 드러남 191 30. 허무 192 31. 충만 193 32. 겹침 194 33. 가벼움 195 34. 나른함 196 35. 상심 197 36. 무지 그리고 두려움 198 37. 정다움 199 38. 따뜻함 200 39. 허위 201 40. 길을 잃은 듯한 느낌 202 41. 생성 203 42. 투명함 204 43. 동경 (憧憬) 205 44. 망각 206 45. 서성임 207 46. 위로 (慰勞) 208 47. 아득함 209 48. 안심 (安心) 210 49. 기억 211 50. 진리 212 51. 그리움 213 52. 차가운 아름다움 214 53. 기억 215 54. 시간 느낌 216 55. 나를 느낌 217 56. 공평 218 57. 무색 (無色) 219 58. 으스름함 220 59. 의문 221 60. 미덕 (美德) 222 61. 적절함 223 62. 비밀 224 63. 오인 225 64. 순수 226 65. 뜨거움 227 66. 경쾌함 228 67. 망설임 229 68. 한가로움 230 69. 무이(無異) 231 70. 정다운 가슴 뜀 232 71. 무력 (無力) 233 72. 자유로움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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