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여대 의류직물학과 졸업 후 한양대 대학원 재학 중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오차노미즈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인문박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원 및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의복이 역사 속의 구체적인 상황에서 드러내는 상징성에 주목하며 근세 동아시아의 관복제도와 정치적 이데올로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유복儒服과 유자 의식―하야시 라잔林羅山의 경우」(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일본언어문화』 16), 「동아시아 관복제도와 근세 조일의 자의식․상호인식―조선의 문명교화론과 일본의 문명자립론」(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연구』 35) 등이 있다. The Association for Asian Study(AAS Annual Meeting 2009 in Chicago)에서 「한국 젠 스타일의 전개(The development of Zen Style in South Korea)」를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사학과 석사, 박사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조선전기 훈구사림 정치사상 비교(박사학위논문, 2008), 「癸未通信使行(1763)의 학술교류: 南宮先生講餘獨覽을 중심으로」(2011), 「임진왜란 조선인 포로에 대한 기억과 전승: ‘節義’에 대한 顯彰과 排除를 중심으로」(2012), 사도세자의 죽음과 그 후의 기억: 현고기 번역과 주해(2015, 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