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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파크스의 버스 - 담푸스 그림책

시리즈 : 담푸스 그림책 [23]

파브리찌오 실레이, 마우리찌오 콰렐로 저 | 엄혜숙 역 | 담푸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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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49272 / 44쪽 200 x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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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국제 엠네스티 한국, 독일, 프랑스 지부에서 공식 추천한 인권 그림책!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피부색이나 종교 그리고 국적 등이 다르다고 다른 대우를 해서도, 받아서도 안 됩니다. 한국 사회에서도? 많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제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와 다른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나와 피부색이 다르다고,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고 친구를 곤란하게 만들지 않는지, 그런 친구는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나의 행동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 테니까요. ... 국제 엠네스티 한국, 독일, 프랑스 지부에서 공식 추천한 인권 그림책!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피부색이나 종교 그리고 국적 등이 다르다고 다른 대우를 해서도, 받아서도 안 됩니다. 한국 사회에서도 많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제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와 다른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나와 피부색이 다르다고,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고 친구를 곤란하게 만들지 않는지, 그런 친구는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나의 행동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 테니까요. 전경옥 (국제 앰네스티 한국 지부 이사장) 왔노라, 읽었노라, 수상했노라! - 세계 각국의 극찬 속에서 이루어낸 문학상 7관왕!!! * White Ravens 2012 * Special Mention at Libro per l'Ambiente award 2012, Italy * Shortlisted at Deutschen Jugendliteraturpreis 2012, Germany * In the selection of Die Besten 7 in Germany and Austria * Shortlisted at Prix Sorci?res 2012, France * Shortlisted at Prix Litt?raire Valdegour Pissevin Vallon Jeunesse de N?mes, France * Premi LLibreter 2012, Album Illustraat, Spain 버락 오바마, 안철수, 박원순 등 전 세계 많은 정치인들의 멘토! 저는 55년 전의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처럼, 우리가 ‘그날의 의미를 바꿔놓는’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철수(대한민국 19대 국회의원)의 편지에서 인용 “우리는 너무 자주 마치 몰랐던 것처럼 불의를 당연시하며 인생을 보냅니다. 로자 파크스는 항상 우리에게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버락 오바마(제44대 미국 대통령) “투쟁은 진행 중입니다. 목표를 향한 추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 짐 클라이번(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 “우리는 여전히 노예 제도의 불쾌한 유산을 근절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헤리 리드(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역사는 영웅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바꾼다! - 마틴 루서 킹을 흑인 민권 운동의 맨 앞에 세운 평범한 재봉사의 용기 로자 파크스는 위인전에 나오는 수많은 영웅들과는 다릅니다. 그녀는 정치가도 군인도 아니었고, 학자나 성직자도 아니었어요. 그녀는 우리처럼 평범한 바느질로 생계를 잇던 재봉사였지요.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는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고요. 특별히 영웅적이지도, 다른 사람 앞에 나서서 자신의 용기를 과시하지도 않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권리가 침해당할 때, 인간 존엄성이 위협받을 때 그녀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버스 기사의 횡포에, 백인들의 횡포를 언제나 묵묵히 참아내야 한다는 사실이 싫었기 때문에 그녀는 “아니오!” 라고 말하며 거절한 것이지요. 로자 파크스의 그러한 그 행동은 다른 누구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속 명령에 따른 것이었답니다. 비폭력 평화 운동의 시작점이 된 승차 거부 운동 이 책 『로자 파크스의 버스』는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촉발점이 된 로자 파크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1955년 12월 어느 날 저녁, 미국의 앨리배마 주 몽고메리에서 로사 파크스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버스에 올라 자리에 앉았습니다. 당시 ‘짐 크로우’라고 불리는 흑인 차별법에 따라 미국에 사는 흑인들은 거의 모든 면에서 차별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남부의 거의 모든 주에서는 공공건물부터 화장실, 음식점, 병원, 도서관, 심지어 교회에 이르기까지 흑인은 백인과 다른 출입구를 사용해야 하거나 들어갈 수조차 없었지요. 버스에서도 흑인과 백인의 자리는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붐비는 버스 안에서 로사 파크스는 자리에서 일어나라는 강요를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체포되지요. 이때부터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이 시작되었고, 유명한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이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이 승차 거부 운동은 일 년 남짓 계속되었고 결국 버스에서의 흑백 차별은 폐지가 됩니다. 편견과 차별에 맞서는 또 다른 “아니요!”를 위하여 우리는 흔히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으로 미국에서 흑인 차별 문제는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뒤로도 100년 동안이나 더 흑인들은 인종 차별에 시달렸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 책에서처럼 승차 거부 운동이 일어나기에 이르렀으며, 긴 싸움 끝에 버스에서의 인종 분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로자 파크스가 죽은 지 3년 뒤에, 그러니까 승차 거부 운동을 벌인지 50여 년 뒤에 미국은 역사상 최초로 ‘버락 오바마’라는 흑인 대통령을 탄생시키면서 또 다른 역사적 전환을 이뤄 냈습니다. 하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이것은 사실 미국 사회만의 문제도 아니고, 또한 흑인 차별에 그치는 문제만도 아니랍니다. 당장 우리나라에서도 동남아 근로자들에 대한 끈질긴 편견과 그에 따른 차별이 늘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편견과 차별이 아닌 배려와 관용을 터득하고, 자신의 삶뿐 아니라 함께 사는 이들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품성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오늘,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이 책은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인권 운동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전 세계적인 찬사!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소풍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갔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흥미로운 이 이야기는 잘 만들어진 한 편의 영화처럼 단숨에 읽힙니다. 사건이 일어난 뒤 로자를 구하려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 KKK단을 비롯한 인종 차별주의자들의 폭력과 협박 속에 거의 모든 흑인이 참여했던 기적 같은 승차 거부 운동, 그리고 마침내 이뤄 낸 승리의 과정이 박진감 있게 그려져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승차 거부 운동을 극적으로 꾸미거나 로자 파크스를 영웅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로자 파크스의 삶과 삶을 대하는 그녀의 태도를 담담히 풀어내는 데 있지요. 이와 같은 매력은 이 책이 나온 후 전 세계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로자 파크스의 버스』는 화이트 레이븐 상을 비롯한 7가지 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저자 소개

1967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정치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른과 아이를 위한 에세이, 소설, 이야기를 쓰지요. 관심 있는 주제는 어린이와 어른의 권리입니다. 2008년 유니세프 문학상UNICEF–Literatureprize을 받았습니다.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과 건축,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3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이탈리아 안데르센 상과 볼로냐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올해 최고의 그림책상’을 받았으며,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실버스타 상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많은 나라에서 상을 받았다. 현재 이탈리아 살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품으로는 《우리 아빠는 위대한 해적》, 《로자 파커스의 버스》, 《나무들도 웁니다》, 《코르착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등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혼자 집을 보았어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파란 티셔츠의 여행》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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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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