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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동족마을

박도식 저 | 채륜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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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799767 / 696쪽 165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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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강릉 지역에 세거하며 명성을 떨쳤지만, 산업화로 인해 점차 쇠락하고 있는 동족마을을 정리하고 기억하고자 강릉문화원의 기획 아래 만들어진 책이다.
5년이라는 기간 동안 강릉 지역의 스물네 개 성씨를 대상으로 동족마을을 조사․연구하여, 강릉 입향조와 입향 유래, 입향조와 자손들의 정치․사회적 활동 등을 추적하여 한 권으로 엮었기 때문에 강릉 지역의 동족마을을 이해하는 데 좋은 양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뿌리 깊은 문향(文鄕)과 예향(禮鄕)의 고장, 강릉
예로부터 강릉은 문장과 덕행이 뛰어난 인물은 물론 효자, 효부, 열녀가 많이 나왔다고 하여 ‘예향과 문향’의 고장이라고 불리어 왔다. 그만큼 강릉의 풍습이 문학을 숭상하고 유교적인 실천윤리를 실행함을 중요시하였다는 말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아마도 강릉에 뿌리를 내렸던 훌륭한 선현들의 얼이 면면히 이어져 왔기 때문일 것이다. 즉 같은 선조를 뿌리로 둔 자손들이 무리를 이루어 살게 되면서 그 주거지는 곧 동족마을이 되고, 동족마을에서 삶을 꾸리는 사람들끼리는 혈연적 유대감이 클뿐더러 집안의 기품과 가풍을 고스란히 간직해올 수 있기 때문에 강릉 지역이 계속하여 문향과 예향의 고장으로 불릴 수 있었다.

강릉의 동족마을을 기억하며
하지만 산업화의 여파로 인하여 이런 동족마을은 완전히 해체되거나, 존재하더라도 본질은 상실한 채 외형만 유지되고 있다. 동족마을이 간직해 왔던 기능, 역할, 공동체 의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이미 도시 중심의 사회로 변모해 있는 우리나라에서 다시 동족마을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기는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동족마을의 쇠락을 막을 수는 없을지라도, 대대로 훌륭한 인물을 탄생시켰던 동족마을의 번영을 오래 기억하고자 강릉문화원의 주도 아래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5년에 걸친 기간 동안 강릉 지역의 스물네 개 성씨를 대상으로 동족마을을 조사·연구하여, 강릉 입향조와 입향 유래, 입향조와 자손들의 정치·사회적 활동 등을 추적하여 한 권으로 엮었기 때문에 강릉에 세거하며 명성을 떨쳤던 동족마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경희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강릉문화원부설 평생교육원 전통연희학과 교수.

저서: 『조선전기 공납제 연구』, 『동해시 사료집』, 『강릉시 실록자료집』, 『강릉의 역사인물자료집』, 『강릉의 12향현 자료집』 외 다수.
공저: 『강원도사』, 『강릉시사』, 『태백시사』, 『동해시사』, 『이천시지』, 『한국고전 용어사전』, 『朝鮮初期 古文書 吏讀文譯註』 외 다수.
논문: 「조선전기 공납제의 내용과 그 성격」, 「16세기 國家財政과 貢納制 운영」, 「조선전기 貢物防納의 변천」, 「崔有漣原從功臣錄券의 硏究」, 「〈북관대첩비〉에 보이는 함경도의병의 활약상」, 「〈栗谷先生男妹分財記〉의 연구」, 「1541년에 작성된 「李氏分財記」 연구」, 「율곡 이이의 공납제 개혁안 연구」, 「강릉의 명칭 유래」 외 다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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