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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시원한 수박은 어디서 왔을까

시리즈 : 다문화를 배워요 베트남 한국 옛이야기 [2]

스마트 스몰, 도안 홍, 응웬 테 주이 외 저 | 학고재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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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252261 / 100쪽 188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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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다문화를 배워요! 베트남 - 한국 옛이야기’는 베트남과 한국의 어린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학고재가 펴내는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다문화의 참뜻을 살려 베트남어, 한국어 두 언어 함께 수록! 다양한 시각을 배우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든다! 2000년대에 들어와 한국 사회의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단연코 ‘다문화’사회로의 진입이다. 그동안 한국은 하나의 혈통을 가진 단일 민족 국가라는 것을 국가 발전의 동력으로 세계 속에 알려왔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 한국 문화를 접하기 위해 들... ‘다문화를 배워요! 베트남 - 한국 옛이야기’는 베트남과 한국의 어린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학고재가 펴내는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다문화의 참뜻을 살려 베트남어, 한국어 두 언어 함께 수록! 다양한 시각을 배우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든다! 2000년대에 들어와 한국 사회의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단연코 ‘다문화’사회로의 진입이다. 그동안 한국은 하나의 혈통을 가진 단일 민족 국가라는 것을 국가 발전의 동력으로 세계 속에 알려왔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 한국 문화를 접하기 위해 들어오는 수많은 외국인들과 국제결혼의 증가로 이제 한국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다문화 국가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2013년 기준, 약 75만에 이르며 국내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올해 처음 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체 학생의 1%에 해당된다. 특히 부모 가운데 한 명이 베트남 출신인 학생은 전체의 85.5%를 차지하는 등 베트남 다문화가정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학고재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다문화를 배워요! 베트남 · 한국 옛이야기’시리즈를 펴냈다. 이 책은 베트남뿐만 아니라 뉴욕, 독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베트남 최고의 화가로 손꼽히는 8명의 국민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다는 점과 두 나라의 어린이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베트남어와 한국어를 나란히 표기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편집은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어머니 나라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키우고, 한국 문화에 적응하는 기회를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두 나라의 어린이들이 저마다 다른 각자의 정체성을 깨닫고, 또 두 나라가 어떤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이 있는지도 생각해 보고 토론할 수 있게끔 도울 것이다. 베트남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그림은 문화의 다양성을 만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베트남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도안 홍, 응웬 테 주이, 루엉 수언 도안, 꽁 꾸억 하, 추 티 타잉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트남 화가들이 참여하여 만들었다는 데에 있다. 베트남의 옛이야기뿐만 아니라‘청개구리 이야기’,‘해와 달이 된 오누이’, ‘단군 신화’등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한국의 옛이야기들도 베트남 화가들의 그림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이 책을 발간하기 위해 베트남 화가들을 섭외한 이유는 한국 내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서다.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일에 바쁜 베트남 엄마에게서 자녀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 시리즈는 자신의 정체성이 세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이란 낯선 땅의 문화를 습득해야 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특별히 베트남 화가들을 섭외하여 그림을 그리고, 한국어와 함께 베트남어를 나란히 표기하였다.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베트남어로도 엄마 나라의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한국의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이국적이고 낮선 면도 있지만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는 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두 나라 어린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두 나라의 옛이야기를 읽으며 다문화를 배운다! 수천 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전승되어 온 옛이야기는 한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민족의 문화유산이다. 또 옛이야기는 인류 최초의 문학 작품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옛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무릎 위에서 선과 악이 존재하는 세상을 배우고, 갈등을 극복하고 꿈을 키워 나가는 지혜들을 배운다. 이에 이 시리즈는 베트남과 한국에서 오랫동안 널리 읽혀 온 옛이야기들을 선별하여 엮었다. 첫째 권인 《달고 시원한 수박은 어디서 왔을까?》에는 표제작과 더불어 수도 하노이 동북쪽에 위치한 꼬로아 성 쫑투이 우물에 전해지는 ‘미쩌우 공주와 쫑투이 왕자’이야기와 강가의 못생긴 어부 쯩찌와 아름다운 여인 미느엉의 슬픈 사랑 이야기 ‘쯩찌의 노래’가 실려 있으며, 베트남 어린이들이 알고 있으면 좋을 한국의 옛이야기‘토끼의 간’, ‘해와 달이 된 오누이’,‘단군 신화’도 함께 실려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옛이야기를 통해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각 이야기마다 지리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친절한 각주를 달았고, 책 속에 작은 부록으로 베트남은 어떤 나라인지,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지 소개하는 학습 정보 페이지도 마련하여 두 나라에 대한 사회 탐구도 가능하게 구성하였다. ■ 이 책의 내용 베트남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여름에 제일 많이 먹는 과일의 왕, 수박! 초록 껍질 속에 빨간 속이 꽉 찬 달고 시원한 수박은 어디서 왔을까? 베트남 사람들은 수박이 바로 B.C. 408년~258년 베트남 최초의 국가인 반랑국의 훙 왕 시대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반랑국 제18대 훙 왕에게는 ‘안띠엠’이라는 양아들이 있었는데 성격이 바르고 꼿꼿한 탓에 그만 왕의 눈 밖에 나 아무도 살지 않는 응아썬이라는 작은 섬으로 쫓겨나게 된다. 응아썬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150km 떨어져 있는 섬이었다. 안띠엠 가족들은 무인도에 남겨진 채 식량도 집도 없어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해 하던 중에 어느 날 까마귀가 남기고 간 속이 빨간 과일을 바닷가에서 발견하게 된다. 안띠엠 가족은 이 과일 속에 박혀 있는 까만 씨를 모아 땅에 뿌려 보기로 하는데……. 과연 응아썬 가족은 수박을 재배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서 수박이 베트남 거리마다 쉽게 볼 수 있는 흔하고 인기 많은 과일이 되었을까? 이 이야기는 베트남에 전해 내려오는 ‘수박의 전설’을 들려준다. 《달고 시원한 수박은 어디서 왔을까?》에는 표제작 외에 ‘미쩌우 공주와 쫑투이 왕자’,‘쯩찌의 노래’가 실려 있으며 한국 옛이야기 3편도 실려 있어 두 나라의 이야기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국과 베트남은 사돈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에게 한국과 베트남은 엄마나라 아빠나라가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앞으로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소중한 보배입니다. 이 어린이들에게 두 나라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었는데, 마침 한국-베트남 옛이야기 책이 발간되어 이런 바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널리 보급되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 쩐 쫑 또언(주한 베트남 대사) 한국과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드는 데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동료 화가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앞으로 이런 책이 많이 만들어져서 한국과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잘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 도안 홍(화가)

저자 소개

베트남과 한국의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작은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쩐투꾹, 응웬티미엔타오, 응웬밍응옥, 부이하이투엉 등 베트남 사람과 금기형, 정혜진, 임보라, 이주현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하노이산업미술대학을 졸업하였고 하노이미술협회장을 역임하였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화법인 옷칠 그림을 대표하는 작가로 뉴욕, 독일, 일본, 브라질, 중국, 호주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이TEk. 베트남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베트남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하노이현대미술센터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베트남 전국미술전시회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베트남 중부 지역 바닷가를 그리는 풍경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많은 작품들이 하노이현대미술센터 등에 소장되어 있다.


 

하노이산업미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인도차이나 전쟁 이전인 100년 전 하노이 시내의 평화로운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세밀화로 재현하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 일본, 미국, 호주, 중국 등에서 전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인기 대중가요 ‘하노이 연가’의 작곡, 작사가이기도 하다.


 

베트남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베트남 통일전쟁 기간에 종군 화가로 활동하였다. 
베트남전국미술대전에서 1등상을 수상하였고, 베트남국립현대미술관, 말레이시아국립현대미술관, 미국, 유럽 등지의 미술관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베트남미술협회가 뽑은 ‘베트남 현대미술 100년 100대 화가에 선정되었다.현재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예술 담당 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베트남국립미술대학과 헝가리미술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 전시사진미술국에서 근무하였다. 여성 작가로 산악 지대인 베트남 북부의 자연 환경과 그곳에 살고 있는 소수 민족들의 생활상을 작품에 담아 오고 있다. 이 책의 단군 신화는 베트남 북부 풍경과 풍습으로 재해석하여 그렸다.


 

목차

목차
베트남 옛이야기
달고 시원한 수박은 어디서 왔을까?
미쩌우 공주와 쫑투이 왕자
쯩찌의 노래
한국 옛이야기
토끼의 간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단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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