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주니어 브라운의 행성

원제 : The Planet of Junior Brown (1971)
시리즈 : 꿈꾸는 돌 [16]

버지니아 해밀턴 저 | 김민석 역 | 돌베개 | 2013년 06월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판매가 종료된 상품입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1995501 / 216쪽 14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날 우리들의 별이 태어났지! 그 별에서 우리, 하나가 된다. 안데르센 상, 뉴베리 상,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전미도서상, 에드거 앨런 포 상, 코레타 스콧 킹 상을 수상한 큰 작가 버지니아 해?밀턴 국내 첫 소개! 아동ㆍ청소년문학의 큰 작가 버지니아 해밀턴 국내 첫 소개 뉴베리 아너상, 루이스 캐럴 상,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우수 도서 어릴 때부터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일은 아니지만, 문제는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데 있다. 우... 그날 우리들의 별이 태어났지! 그 별에서 우리, 하나가 된다. 안데르센 상, 뉴베리 상,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전미도서상, 에드거 앨런 포 상, 코레타 스콧 킹 상을 수상한 큰 작가 버지니아 해밀턴 국내 첫 소개! 아동ㆍ청소년문학의 큰 작가 버지니아 해밀턴 국내 첫 소개 뉴베리 아너상, 루이스 캐럴 상,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우수 도서 어릴 때부터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일은 아니지만, 문제는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데 있다. 우리나라가 많은 제도를 따온 미국도 오래전부터 청소년 문제가 큰일이었던 모양이다. 1971년에 발표된 『주니어 브라운의 행성』은 억압 속에서 자아를 상실해 가는 ‘주니어 브라운’과 탈가정 탈학교 청소년인 ‘버디 클라크’를 등장시켜 청소년들의 방황, 교육 위기, 가족 해체, 인종 차별, 빈부 격차 등의 사회 문제를 조명한다. 주니어와 버디는 흑인인 데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 탓에 출발선에서부터 한참 뒤처진 아이들이다. 둘 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태생적인 한계 앞에서는 별반 소용이 없다. 주니어는 피아노 천재지만 연주자의 꿈을 일찌감치 포기했다. 건반을 마음껏 두드릴 자유도 없고, 몸집이 너무나 비대해서 재능엔 눈길조차 가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빠는 일 때문에 떨어져 살고, 엄마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아들의 숨통을 죈다. 반면 버디는 아동보호소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아왔다. 수학에 놀라운 재능이 있지만 학교를 졸업한들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걸 뻔히 아는 터라 스스로 ‘거리의 삶’을 선택했다. 이처럼 주니어와 버디는 세상의 중심으로부터 비껴나 있는 주변인이다. 두 소년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풀 아저씨도 비슷하다. 가르침에 회의를 품고 교단을 떠났다는 비밀을 간직한 채 15년째 학교 수위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주니어와 버디, 풀 아저씨, 이 세 인물이 학교 지하실에 마련한 비밀 장소에서 만나며 우정을 나누고, 그들만의 행성, 즉 대안가족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주니어와 버디가 나누는 끈끈한 우정, 버디를 비롯한 거리 아이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과 친형제보다 진한 우애, 가족조차 품어 주지 않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믿고 도와주는 풀 아저씨의 넉넉한 마음 등이 뭉클한 감동을 안겨 준다. 저자 버지니아 해밀턴은 흑인의 삶을 다룬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단과 대중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작가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뉴베리 상,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전미도서상 등 주요한 아동ㆍ청소년 문학상을 모두 수상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이 책으로 처음 선을 보인다. 아무래도 ‘흑인 작가’이자 ‘흑인문학 작가’라는 점이 늦은 소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발표된 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이 작품에는 지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공감과 치유를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반성과 성찰의 기회가 되어 줄 작품이다. 작품 특징 ■ 자기 속에 갇힌 주니어와 자유로운 그림자 버디 『주니어 브라운의 행성』은 너무나 대비되는 두 소년을 축으로 진행된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지만 억압 속에서 자신을 잃어 가는 주니어 브라운과 거리를 떠돌지만 ‘행성’이라 이름 붙인 자치구를 책임지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버디 클라크가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풀 아저씨를 비롯한 어른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니어는 아빠가 일 때문에 집을 떠난 뒤(표면적인 이유는 그렇다.) 천식을 앓는 엄마와 단둘이 산다. 엄마가 아픈 밤이면 주니어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 새빨간 사람 형상 속에 다양한 사람들을 작게 그려 넣은 ‘레드맨’이다. 주니어에게 친구라곤 버디뿐이고, 감정을 분출할 수단은 피아노 하나다. 그러나 엄마가 소음을 싫어해서 피아노 줄을 모두 빼 놓는 바람에 소리 나지 않는 피아노를 쳐야 하는 신세다. 일주일에 한 번 레슨을 받으러 가면 피아노를 마음껏 칠 수 있었지만, 이젠 그마저도 못하게 됐다. 피아노 선생 미스 핍스네 집에 소음을 싫어하는 친척이 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친척은, 주니어가 건강했다면 만날 일이 없는 존재다. 외로움과 상실감에 찌든 핍스 선생이 만들어 낸 환상 속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버디는 도시의 그림자다. 늘 거기 존재하지만 절대로 눈에 띄는 법이 없다. 버디는 중학교 2학년밖에 안 되었지만 거리에서 살아가는 법을 모두 꿰고 있는 지혜로운 소년이다. 폐허가 된 건물 지하에 ‘행성’이라 부르는 아지트를 만들고 그곳에서 거리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간다. 먹을 것과 생필품을 훔칠 때도 있지만, 밤에 신문 판매대에서 일해서 번 돈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버디를 속박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행성’에서는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이 스스로 세운 규율에 따라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버디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주니어를 가족처럼 보살피고, 풀 아저씨와 함께 ‘주니어 브라운 행성’을 만들어 주니어에게 선물한다. 그리고 집착이 강한 엄마 탓에 옴짝달싹 못하던 주니어가 이번엔 미스 핍스가 만들어 낸 환상에 사로잡히자 친구를 구해 내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 냉혹한 세상, 무기력한 어른들 이 책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대부분 제 한 몸을 건사하기에도 버거워 보인다. 주니어의 엄마 주넬러 브라운은 남편의 부재에서 비롯된 외로움을 주니어를 속박하는 것으로 해소하려 든다. 아들이 폭식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을 냉장고에 가득 채워 놓는다. 지병인 천식을 핑계로 아들이 학교 말고는 아무 데도 못 가게 만들고, 아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피아노 줄을 모두 빼 버리고 레드맨 그림을 내다 버리기도 한다. 미스 핍스는, 예전엔 연주회도 여는 피아니스트였지만 지금은 그저 정신 나간 노처녀에 불과하다. 흑인으로서 피아니스트였다는 자존심만 높을 뿐, 채워지지 않는 상실감으로 인해 온 집안을 잡동사니 창고로 만들고 산다. 결국엔 정신이 나가서 환상을 만들어 내고, 그 환상을 주니어한테까지 전염시킨다. 이 책에 등장하는 어른들 대부분이 백인 중심의 사회에 간신히 매달린 채 자신의 결핍을 아이들을 통해 채우려고 몸부림치는 것과는 달리 풀 아저씨는 두 소년을 따뜻하게 돌보는 어른다운 존재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두 소년이 거리를 헤매지 않도록 학교 지하실에서 가르치고 돌본다. 늘 두 소년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한편으로는 주니어와 버디를 통해 교사로서 잃었던 자존감을 되찾아 간다. ■ 40년 세월을 넘어 ‘오늘, 우리 사회’를 비추는 작품 이처럼 『주니어 브라운의 행성』은 속박과 자유를 대변하는 두 소년을 통해 청소년이 받는 억압과 상처, 분노와 슬픔, 방황과 좌절을 그려 낸다. 이 소설이 포착한 사회 문제는 꼭 그대로 오늘 우리 사회의 문제다. 가정이 해체되어 아이들은 거리를 떠돌고, 공교육은 제 기능을 잃은 지 오래고, 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업할 수 없는 우리네 시대상이 이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한 차별 문제 역시 이 책에 그려진 미국 사회의 뿌리 깊은 인종 차별과 절묘하게 겹쳐진다. 무려 40여 년 전인 1971년에 발표되었지만 우리 사회를 비춰 주는 거울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추천사 “더할 나위 없이 절묘한 음악 같다. 결코 서툰 선율을 들려주는 법이 없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쉽사리 잊을 수 없는 두 주인공이 등장하는 비범한 작품.”

저자 소개

1934년 미국 오하이오 주 옐로스프링스에서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 혼혈 가문의 오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앤티오크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뒤 오하이오 주립 대학으로 편입해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1958년에 뉴욕으로 이주해 박물관 안내원, 나이트클럽 가수 등으로 일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다. 1960년에 시인 아널드 아도프와 결혼한 뒤 두 자녀를 키우면서 평생을 글쓰기에 바쳤다. 2002년 유방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그림책, 옛이야기, 동화, 소년소설, 역사소설, 미스터리, SF, 전기 등 여러 장르의 책 마흔한 권을 발표했다. 주로 흑인의 삶을 다룬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단과 대중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으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뉴베리 상,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전미도서상, 에드거 앨런 포 상, 코레타 스콧 킹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등 주요한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모두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Zeely』, 『M.C. Higgins, the Great』, 『The People Could Fly』 등이 있다. 1971년에 출간된 이 책 『주니어 브라운의 행성』(원제: The Planet of Junior Brown)은 뉴베리 아너상, 루이스 캐럴 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에는 클레망 비고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www.virginiahamilton.com

역자 소개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뒤 청소년들에게 정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손도끼』『바람의 딸, 샤바누』『넌 자유롭니?』『내 사랑 옐러』『시타델의 소년』『모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손도끼를 든 아이』『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해피 워크』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장_5
2장_25
3장_44
4장_66
5장_108
6장_135
7장_17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