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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156262 / 87쪽 184 x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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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제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인류의 환경 파괴를 경고한 SF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판타지, 역사동화까지 탄탄하고 감각적인 단편 동화를 묶었다! 줄거리 《살색 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 용돈을 모아 외계인 상점을 찾은 나. 여러 외계인 애완동물 중에서 작은 머리 네발 동물을 골라 집으로 데려온다. 눈이 초롱초롱해 초롱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껏 돌보지만, 초롱이는 어쩐지 고향 별을 그리워하는 듯 외롭고 슬퍼 보인다. 나는 우주 동물 보호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작은 머리 네발에 대한 설명을 읽게 되는데... 제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인류의 환경 파괴를 경고한 SF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판타지, 역사동화까지 탄탄하고 감각적인 단편 동화를 묶었다! 줄거리 《살색 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 용돈을 모아 외계인 상점을 찾은 나. 여러 외계인 애완동물 중에서 작은 머리 네발 동물을 골라 집으로 데려온다. 눈이 초롱초롱해 초롱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껏 돌보지만, 초롱이는 어쩐지 고향 별을 그리워하는 듯 외롭고 슬퍼 보인다. 나는 우주 동물 보호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작은 머리 네발에 대한 설명을 읽게 되는데……. 초롱이가 살던 살색 행성은 어떻게 되었을까? 《넌 누구니?》 엄마의 쪽빛 가방을 보고 불쑥 짜증이 치밀어 오른 나는 반항심에 학교도 가지 않고 게임에 빠져든다. 갑자기 무언가가 등을 콕콕 찔러 뒤를 돌아보니 대여섯 살쯤 된 꼬마가 서 있었다. 아무리 내쫓아도 귀신같이 다시 나타나는 꼬마. 나는 꼬마를 꼬마의 엄마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엄마와 헤어진 놀이동산을 찾는다. 그리고 오래전 이곳에서 있었던 일이 떠오르는데……. 나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꼬마의 정체는? 《벗바리》 양반집 도령 서진이를 대신해 시를 지어 준 노비 돌석이는 이 사실을 주인 김 대감에게 들키고 만다. 불호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돌석이에게 김 대감은 오히려 따뜻한 칭찬을 건네며 돌석이의 재능을 높이 산다. 하지만 돌석이를 본 선비가 호통을 치는 바람에 결국 돌석이는 광에 갇힌다. 깊은 밤, 검은 그림자 하나가 나타나 광 문을 열고 돌석이를 탈출시키는데…….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누구일까? ■ 작품의 특징 □ 제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웅진주니어 문학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아동문학계에 주목받는 작품을 선보이며 문학상으로서 입지를 다져 가고 있다. 이번에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한애 작가는 신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인류의 환경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한 SF 동화, 한 아이의 트라우마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판타지,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그린 역사 동화를 자유자재로 풀어내는 능숙함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화하는 데만 머문 것이 아니라 세 작품 모두 단편 동화의 참맛이 살아 있어 다른 응모작들에 비해 월등한 점도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서술을 과감히 생략하여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점, 세 작품 모두 후반부에 독자들이 예상치 못한 짜릿한 반전을 통해 작품을 다 읽은 뒤 강한 여운을 선사한 점이 특히 돋보였다. 그래서 심사위원단은 장한애 작가의 세 응모작 가운데 어떤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해야 할지 고심했을 정도이다. 이처럼 신인 작가가 탄탄한 실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화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아동문학계를 이끌어 갈 무서운 신예 작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SF적 상상력으로 인류의 환경 문제를 꼬집은 작품_《살색 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 《살색 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는 지구의 주인이 인간인 양 경제 발전이라는 명목 아래 무분별하게 진행된 자연 파괴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SF적 상상력과 반전의 묘미를 버무려 맛깔나게 풀어낸 수작이다. 주인공인 ‘나’가 우주 애완동물 가게에서 초롱이라는 우주 생물을 사게 되고, 그 우주 생물의 처지를 깨달으며 다시 고향 별로 되돌려 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류의 무분별한 소비가 계속되면 언젠가 지구가 검은 별로 변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인류가 다른 외계 생명체에 의해 사냥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는 진지한 메시지를 애완동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이의 트라우마를 판타지로 풀어낸 감동작_《넌, 누구니?》 《넌, 누구니?》는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이의 트라우마를 판타지로 풀어 낸 작품으로 마음속 상처를 보듬어 가는 과정이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을 마음속 깊이 꾹꾹 묻어 두고 살아가지만, 주인공 아이가 엄마의 쪽빛 가방을 보고 잊은 줄 알았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듯 트라우마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이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꼬마가 등 뒤에 나타나 엄마를 찾아 달라고 조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꼬마의 정체는 뭘까 의문을 품고 책장을 넘기던 독자들은 결말에 이르러서야 꼬마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 작품은 진정한 ‘치유’란 마주하기 싫은 마음속 두려움과 불안함을 직시하고 그것을 인정해 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 양반집 도령보다 시를 잘 짓는 노비의 꿈과 우정을 그린 역사 동화_《벗바리》 《벗바리》는 양반집 도령보다 시를 잘 짓는 노비의 꿈과 우정을 그린 단편 역사 동화이다. ‘벗바리’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시를 짓는 돌석이를 기특하게 바라봐 주고 꿈을 찾게 도와준 양반집 도령 서진이를 가리킨다. 엄한 양반집 자손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말이라면 무조건 복종해야 했던 서진이에게 돌석이는 유일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였고, 돌석이에게 서진이는 비천한 신분에 상관없이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 준 고마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서진이가 신분 질서를 뛰어넘고,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면서까지 돌석이를 풀어 주는 대목에서 둘의 우정은 더욱 빛난다. 특히 이 작품은 중간에 삽입된 돌석이의 시가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고, 양반집 도령과 종의 신분 관계가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 역사 동화가 지닌 참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목차
1_ 살색 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
2_ 넌 누구니?
3_ 벗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