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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루떡 강혜기 동시화집

강혜기 저 | 그래그래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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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469151 / 115쪽 173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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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동문학가 강혜기 시인의 동시화집 『꽃 시루떡』이 도서출판 《그래그래》에서 출간되었다. 이 동시화집에는 저자가 1994년 월간 《아동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19년간 문예지에 발표한 동시《꽃? 시루떡》 외 총 49편의 동시가 저자가 직접 그린 예쁜 꽃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문단 등단 이후 꾸준히 동시와 문인화를 함께 창작해 온 저자는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특선 수상작가로 뽑힐 만큼 화가로도 널리 알려진 문인화 작가이기도 하다.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동시화집에는 동시 한 편마다 저저가 직접 그림 수채화 50편이 동... 아동문학가 강혜기 시인의 동시화집 『꽃 시루떡』이 도서출판 《그래그래》에서 출간되었다. 이 동시화집에는 저자가 1994년 월간 《아동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19년간 문예지에 발표한 동시《꽃 시루떡》 외 총 49편의 동시가 저자가 직접 그린 예쁜 꽃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문단 등단 이후 꾸준히 동시와 문인화를 함께 창작해 온 저자는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특선 수상작가로 뽑힐 만큼 화가로도 널리 알려진 문인화 작가이기도 하다.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동시화집에는 동시 한 편마다 저저가 직접 그림 수채화 50편이 동시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동시화집을 펼치면 마치 그림책을 보듯 어린이들의 시선을 진달래가 만발한 꽃동산으로, 때로는 백설이 덮인 눈밭으로, 어느 때는 갯벌로, 또 어느 때는 허수아비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들판으로 이끌고 다니며 어린들의 가슴 속에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준다. [ 시인의 말 ] 소복소복 쌓인 벚꽃 잎 위에 살폿살폿 진달래꽃 내려앉아서 포근포근 꽃시루떡 만들어졌다 - 꽃시루떡 중에서- 여기저기 던져서 흩어놓기만 했던 손때 안타서 반질거림도 없는 것들 모아 먼지 털어내고 꽃 떡 한 시루 찔 수 있도록 불 지펴주신 원곡 최제형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글 숲길 거닐어주는 글쟁이님들과 부족한 그림 늘 칭찬으로 용기 주셨던 이정 장주봉 선생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식구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책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인천문화재단과 정성껏 알차게 담아주신 도서출판 그래그래에도 감사드립니다. 2013년 연초록 고운 오월에 강 혜 기

저자 소개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1994년 "월간아동문학" 동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인천문인협회, 
월간 아동문학회, 서해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황ㄹ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눈썹달이 뜬 날은>이 있다.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문인화 부문 특선 


메일 : windbell-k@hanmail.net

머리말

[ 시인의 말 ]


소복소복 쌓인 벚꽃 잎 위에
살폿살폿 진달래꽃 내려앉아서
포근포근 꽃시루떡 만들어졌다
               - 꽃시루떡 중에서-

여기저기 던져서 흩어놓기만 했던
손때 안타서 반질거림도 없는 것들 모아
먼지 털어내고 꽃 떡 한 시루 찔 수 있도록
불 지펴주신 원곡 최제형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글 숲길 거닐어주는 글쟁이님들과
부족한 그림 늘 칭찬으로 용기 주셨던 이정 장주봉 선생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식구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책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인천문화재단과
정성껏 알차게 담아주신 도서출판 그래그래에도 감사드립니다.

 

2013년  연초록 고운 오월에

강 혜 기

 

책 속에서

소복소복 쌓인 벚꽃 잎 위에 / 살폿살폿 진달래꽃 내려앉아서 / 포근포근 꽃 시루떡 만들어졌다. // 겨우내 배고팠던 숲속 친구들 / 봄맞이 떡 잔치 열고 싶겠다. //
(제1부 <꽃 시루떡> 전문)

 

추운 겨울 이겨낸 거 / 자랑하고 싶었는지 // 나무벤치 틈새로 / 긴 목 내민 뽀리뱅이 // 봄비가 종일 / 간지럼 태워도 // 방울방울 빗방울 / 무겁게 매달려도 // 꾹 참고 / 똑바로 서 있다. //
(제2부 <뽀리뱅이> 전문)

 

  비행기가 남겨놓은 하얀 줄 구름 / 빨랫줄처럼, 전깃줄처럼 / 사라지지 않고 그냥 있었으면 좋겠다. / 하늘 높은 곳에도 그런 줄이 있다면 // 고추잠자리 높이 올라 빙빙 돌다가 / 어지러울 때 가끔 내려와 앉고 / 먼 길 가는 철새들 지쳤을 때 / 힘든 날개 잠시 쉬어갈 수 있으니까 //
((제3부 <비행기구름> 전문)

  눈 감지 말고 똑바로 / 여길 보세요. //

아저씨 말씀대로 / 얌전히 앉아서 찍었었는데 // 점심시간에 친구와 싸웠던 거 / 생각해서 그럴까? // 화난 내 얼굴이 / 너무 밉게 나왔다. // 미안해 한 마디만 하고 왔어도 / 방긋 웃는 내 얼굴 예뻤을 텐데....... //
((제4부 <사진 속 내 얼굴> 전문)

목차

목차
제1부 꽃잎 이불
꼭 닮았다 / 11
할미꽃 속에는 / 13
아가의 눈사람 / 15
개나리와 담장 / 17
꽃 시루떡 / 19
동백꽃 / 21
꽃잎 이불 / 23
도배장이 꽃잎 / 25
민들레홀씨 삼킨 날 / 27
애기똥풀 / 29
꽃 다리 / 31
낮달맞이꽃 / 33
엉겅퀴 꽃 / 35
제2부 뽀리뱅이
버들강아지 / 39
봄비 오는 날 / 41
뽀리뱅이 / 43
겁쟁이 딱새 엄마 / 45
담쟁이 / 47
불쌍한 도시 매미 / 49
호박벌이 남긴 선물 / 51
개미네 마을 / 53
이팝나무 아래서 / 55
달팽이의 고향 / 57
엄마 같은 사과나무 / 59
잠자리를 잡다가 / 61
제3부 비행기구름
갯벌체험 하던 날 / 65
비행기구름 / 67
고구마 꽃 / 69
콩꼬투리 / 71
허수아비 / 73
가을 숲속 / 75
낙엽 밥상 / 77
까치밥 / 81
단풍잎의 인사 / 81
담쟁이 발자국 / 83
첫눈 내린 날 / 85
만약에 별이 쏟아지면 / 87
제4부 엄마 가슴
할머니 웃음꽃 / 91
예쁜 이웃 있어요 / 93
하늘그림 우산 / 95
물 항아리 / 97
인사동 호떡 / 99
연날리기 / 101
사진 속 내 얼굴 / 103
엄마 가슴 / 105
일요일 아침 / 107
돋보기안경 / 109
친구 손 / 111
신발 사던 날 / 113
다 알아요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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