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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일상을 깨우는 바로 그 순간의 기록들

원제 : Dancers Among Us (2012)

조던 매터 저 | 이선혜, 김은주 역 | 시공사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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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역동적인 춤사위로 다시 태어나는 일상의 순간, 그 순간을 붙잡은 사진으로 다시 깨어난 삶의 의미 - 에디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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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68636 / 255쪽 19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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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상이 멈추는 순간, 삶의 이야기는 춤이 된다 우리 주변의 풍경에서 무용수들이 보여 주는 인생의 경이로움 누구나 경험하지만 표현하지는 못했던 인생의 찬란함과 고단함 일상의 한순간만 기록할 수 있는 사진 한 컷에 인생의 의미를 담는다? 말은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사진집은 지하철역, 횡단보도, 술집, 도서관, 사무실, 욕실 등 우리 주위의 공간에서 최고 무용수들이 춤추는 순간들을 포착해서 삶의 진정한 모습들을 담아내는 데 성공한다. 처음에는 무용수들의 홍보용 사진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곧... 일상이 멈추는 순간, 삶의 이야기는 춤이 된다 우리 주변의 풍경에서 무용수들이 보여 주는 인생의 경이로움 누구나 경험하지만 표현하지는 못했던 인생의 찬란함과 고단함 일상의 한순간만 기록할 수 있는 사진 한 컷에 인생의 의미를 담는다? 말은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사진집은 지하철역, 횡단보도, 술집, 도서관, 사무실, 욕실 등 우리 주위의 공간에서 최고 무용수들이 춤추는 순간들을 포착해서 삶의 진정한 모습들을 담아내는 데 성공한다. 처음에는 무용수들의 홍보용 사진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곧 열정으로 가득한 세상을 반영하는 예술로 발전했다. 사진작가가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사진들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의 언론과 블로그에 소개되었고, 이 사진들을 묶은 사진집은 출간되자마자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어판에서는 옮긴이 겸 카피라이터가 사진의 원제목을 한국인의 정서에 맞도록 새롭게 붙여 완성도를 높였다. Dreaming, Loving, Playing, Exploring, Grieving, Working, Living 등 일상을 구성하는 7가지 키워드로 분류된 사진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하고 우리의 무뎌진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반스 앤드 노블 선정 ‘2012년 최고의 책’! 전 세계의 뉴스, 신문, 잡지, 블로거들이 주목한 책! 삶의 한복판으로 뛰어든 무용수와 사진작가 비 오는 거리에서 빨간 우산을 들고 가볍게 공중으로 뛰어오른 빨간 외투 차림의 여자. 이 책의 표지에 실린 인상적인 사진은 책이 출간되기 훨씬 전부터 전 세계의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 조던 매터Jordan Matter라는 사진작가가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무용수들의 사진 중 하나였던 이 작품은 세계적인 사진 전문지의 ‘오늘의 사진’ 블로그에 실리면서, 각종 뉴스와 잡지, 블로그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2009년 무용수의 홍보용 사진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우리 주위의 흔한 환경 속에서 일상복을 입고 춤추는 무용수의 사진”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트램펄린이나 포토샵의 도움 없이 오로지 무용수의 신체만으로 정직하게 만들어진 사진에 열광하게 되었다. 이 사진들을 엮어 2012년에 출간한 이 사진집은 곧바로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고, 반스 앤드 노블에서 선정한 ‘그해 최고의 책’이 되기도 했다. Dreaming, Loving, Playing, Exploring, Grieving, Working, Living의 7가지 키워드로 분류된 사진들은 우리의 삶을 반추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Dreaming: 꿈꿀 때 일상은 빛난다 「공연이 끝나면 삶의 무대가 시작된다」. 텅 빈 객석 앞에서 무대 바닥을 걸레질하는 티셔츠 차림의 남자.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지만, 남자는 자신의 무대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듯이 허공 위를 멋지게 날고 있다. 지켜보는 사람은 없지만 사방의 조명등이 응원이라도 하듯이 그만의 무대를 밝게 비추고 있다. 이 사진은 우리에게 브로드웨이나 대학로에서 빛나는 미래를 꿈꾸며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연기자 지망생들을 연상시킨다. 또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남루한 현실을 묵묵히 견디는 우리의 현실, 혹은 견디어 왔던 우리의 과거를 생각나게도 한다. 이 외에도 Dreaming에는 무용수가 꽃밭 위에 둥실 떠 있는 「구름처럼 가벼운」, 비 오는 공연장 앞마당에서 춤추고 있는 「공연 첫날 밤」, 할리우드 밤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최고의 무대」 등이 실려 있다. Loving: 사랑은 하나의 리듬으로 움직이는 것 「데이트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연극계와 무용계의 원로인 카르멘 드 라발라드Carmen de Lavallade와 거스 솔로몬스 주니어Gus Solomons jr.는 다른 사진들에서 젊은 무용수들이 보여 주는 화려한 기교 대신 가슴 따뜻한 모습을 연출한다. 맨해튼의 바쁜 움직임 속에서 서로에게 기대 있는 노년의 연인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해 준다. 이 사진집에 실려 있는 사랑이 이 작품처럼 모두 잔잔한 것은 아니다. 「그녀가 ‘예스’라고 말했다」에서는 막 시작된 사랑의 기쁨과 설렘을, 「사랑하는 날들이 항상 아름답지는 않다」에서는 사랑과 증오가 뒤섞인 양가감정을 전해 주면서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낸다. Playing: 내가 즐기면 세상도 같이 춤춘다 「카페인 충만」. “돈만 내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음료가 눈에 들어온 순간, 나는 카페인 과다 복용으로 흥분 상태에 빠진 무용수의 모습을 떠올렸다.”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 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사진에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무용수가 찍혀 있다. 자신의 내부에 있는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려는 듯이 핫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허공에 떠 있는 무용수는 삶의 활기를 잘 보여 준다. 이 외에도 Playing에는 서핑을 즐기러 바다로 향하는 남자, 다이아몬드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는 여자, 거리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악사, 라스베이거스에서 돈을 빌리는 노름꾼, 회전목마를 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여자 등 세상의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ploring: 모험이 없으면 죽은 삶이다 「여행은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배낭을 짊어지는 것」. 막 타고 온 지하철에서 내려 기대에 들뜬 채 낯선 곳으로 달려가는 남자. 등에 매달린 배낭은 꽤 무거워 보이지만 여행자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일상의 무게에 비하면 그쯤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모처럼 가족 여행을 떠난 저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우연히 댄스 스튜디오를 발견하고는 다시 작업 모드로 들어간다. 이 사진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지만, 무용수가 40분 동안 일흔 번이나 점프하는 동안에 저자의 어린 아들은 승강장 바닥에서 잠들고 말았다고. Exploring에는 위험을 무릅쓴 사진들이 유난히 많다. “나를 위해서 목숨을 걸 수 있어요?”라는 제목을 붙일 만한 「거꾸로 보기」, 무용수가 벽돌담에서 뛰어올라 지면에서 5미터나 되는 높이까지 올라간 「우주 정거장 주유소, 단, 우주선 기름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30미터 높이의 좁은 담 위에서 무용수가 양팔을 벌린 채 한 발로만 서 있는 「전망」 등은 진정한 모험심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Grieving: 슬픔은 잠시 멈춤이지 끝이 아니다 「엄마! 이번 달에 대체 얼마를 쓴 거예요?」. 밀실공포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좁은 복도의 상단에 한 여자가 기대어 있다. 그녀는 낭패스러운 표정으로 카드 고지서인 듯한 종이를 내려다보고 있다. 그 아래로는 아기가 역시 카드 고지서인 듯한 종이들 위에 앉아서 엄마와 마찬가지로 종이를 들여다본다. 월말이면 각종 청구서를 받아 들고 고민하는 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일 아닐까. 이 사진에 등장하는 무용수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몸으로도 어린 아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한 잔 더’의 결말」에서는 변기에 얼굴을 박고 괴로워하는 취객을, 「공포 상황」에서는 인적 없는 주차장에서 낯선 남자에게 쫓기는 여자를, 「사람은 죽어서 그리움이 된다」에서는 무덤에서 죽은 이를 그리워하는 추모자를 담고 있다. Working: 일은 매일을 깨우는 리드미컬한 움직임 「누군가의 일상이 누군가의 일생과 만나는 순간」. 수술복 차림의 남자가 허공에 뜬 채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의 가슴에다 심장 제세동기를 가동하고 있다. 저자는 불가능하다

저자 소개

야구 선수로 활동하던 시기에 우연히 관람했던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사진전을 계기로 인물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의 작품은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 방송과 신문, 잡지 등에서 계속 다루어졌다. 현재는 영감의 원천인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뉴욕의 삶을 즐기고 있으며, 이 책의 프로젝트를 www.dancersamongus.com 사이트에서 계속 이어 가고 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루앙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MBC 프로덕션 교양제작국,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등을 거쳐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배반의 자화상》, 《용의 자손》,《세 남매의 어머니》, 《카오스워킹》,《여인의 저택》, 《몬산토: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피츠버그의 마지막 여름》, 《25시》, 《시티즌 빈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등 다수가 있다. 그 외 주요 번역 영화로는 《적과 흑》, 《레미제라블》, 《모데라토 칸타빌레》, 《파리는 안개에 젖어》, 《멀티플리시티》, 《사랑의 기적》, 《에바》, 《라인 강 가는 길》, 《천국의 아이들》 등 다수가 있다.

일상의 안내자, 김은주 작가는 대표작『1cm』 시리즈로 아시아 7개국 80만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한편, 에세이의 새로운 흐름을 열었다. 작가는 따뜻한 공감과 감각적 위트, 어렵지 않지만 신선한 언어에 담은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으로 섬세하게 마음을 움직인다.


 


시각적인 영역도 글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녀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에밀리 블링코의 사진에 반해 직접 메일을 보내 이번 콜라보 작업을 함께 했다. 


 


독자는 새롭고도 따뜻한 그녀의 책을 통해 자기도 모르는 순간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의 변화를 느끼며, 내가 주인공인 주체적인 삶에 대한 용기와 격려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독자가 더 나은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김은주 작가가 글을 쓰는 목적이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1cmstory


네이버 오디오 클립 김은주 작가


드문드문 인스타그램 @eunju_writer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꿈꿀 때 일상은 빛난다 사랑은 하나의 리듬으로 움직이는 것 내가 즐기면 세상도 같이 춤춘다 모험이 없으면 죽은 삶이다 슬픔은 잠시 멈춤이지 끝이 아니다 일은 매일을 깨우는 리드미컬한 움직임 삶의 흔들림조차 춤이다 사진이 만들어지기까지 사진에 사용한 기법들 감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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