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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881242 / 42쪽 186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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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베틀북 철학동화 시리즈 [31]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무도 울지 않는 '행복의 나라'에서 소년 메데오가 흘린 눈물 한 방울! 처음엔 두려움과 호기심을 갖던 사람들도 차츰 메데오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행복의 나라'에 한 아이가 눈물 한 방울을 흘리자 큰 소동이 벌어진 행복한 나라.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가르쳐 주는 동화. 세상 속의 갖가지 문제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 재미와 상상력 넘치는 그림들. 그 속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동서양의 철학적인 주제. 넓고 깊게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길러 주는 철학 동화 시리즈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깨닫게 되는 참된 행복의 의미! ≪첫 눈물≫은 아무도 울지 않고 아무도 싸우지 않는 '행복의 나라'가 배경이다. 작가 토마 스코토는 눈물이 말라 버린 절대 행복의? 나라를 실험대에 올려놓고, 그 안에 다시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는,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행복을 다시 검증해 보인다. 소년 메데오가 흘린 눈물은 행복의 나라에 침투한 '병'이자 '악'으로 간주된다. 슬픔의 증상으로 규정된 눈물은 사람들 사이에서 미움과 질투, 상처와 동정을 낳고, 마침내 온 나라를 눈물 바다로 만들어 놓는...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깨닫게 되는 참된 행복의 의미! ≪첫 눈물≫은 아무도 울지 않고 아무도 싸우지 않는 '행복의 나라'가 배경이다. 작가 토마 스코토는 눈물이 말라 버린 절대 행복의 나라를 실험대에 올려놓고, 그 안에 다시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는,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행복을 다시 검증해 보인다. 소년 메데오가 흘린 눈물은 행복의 나라에 침투한 '병'이자 '악'으로 간주된다. 슬픔의 증상으로 규정된 눈물은 사람들 사이에서 미움과 질투, 상처와 동정을 낳고, 마침내 온 나라를 눈물 바다로 만들어 놓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히려 눈물을 펑펑 흘리고 나서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낀다. 마비되었던 감정들이 눈물을 통해 터져 나온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행복의 가면 뒤에 가려져 있던 자신과 타인에 대해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반전은 메데오의 눈물이 슬픔 때문이 아니라 기쁨에서 온 것이라는 데 있다. 애초부터 눈물은 행복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었다. 다만 눈물이 갖고 있는 다중적인 의미를 행복의 인형으로 박제된 사람들이 알아 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작품에서 눈물은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의 결정체이자 건조한 일상에 스미는 윤활유를 의미한다. 슬픔 뒤의 기쁨이 더 클 수 있는 것이며 때로 슬픔과 기쁨이 뒤섞이기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결국 작가는 극단적인 '행복의 나라'를 보여주면서 질문을 던진다. 어떤 감정을 억눌러서 재단한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 수 있을까? 행복해서 눈물이 없어진 것일까? 눈물이 없으니까 행복해 보이는 것은 아닐까? '행복한 것'과 '행복해 보이는 것'을 자연스러우면서도 명확하게 구분해 내는 작가의 지혜가 돋보인다. ≪첫 눈물≫은 아이들이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를 정감 있는 그림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맛깔스럽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부모들에게도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맘껏 행복해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어른들이 보기 좋게만 행복을 가장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행복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사는 소년 메데오는 어느 날 아침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나서 눈물 한 방울을 흘린다. 눈물이 전설로만 남아 있는 그 나라에 메데오의 눈물은 금세 사람들 사이에 소문으로 퍼져 간다. 눈물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학자들이 동원되고 메데오는 유리방 안에 갇힌다. 한편 친구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메데오를 시기한다. 그래서 모두 눈물을 흘리기 위해 억지로 슬픔을 만들어 낸다. 싸움을 일으키고 나쁜 소문을 퍼뜨리며 질투를 하는 것이다. 결국 아이들의 싸움이 어른들 사이에도 번져서 사람들이 모두 울음을 터뜨린다. 사람들은 기진맥진할 때까지 눈물을 흘린다. 그 때부터 즐거움과 동시에 슬픔도 느끼면서 살아간다. '행복의 나라'에도 슬픔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메데오가 흘렸던 눈물은 지난밤의 꿈 때문에 기쁨에 겨워서 흘린 눈물이었지만 결국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저자 소개 지은이 토마 스코토 토마 스코토는 1974년생으로 두 딸의 아버지다. 노르망디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일하며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글을 쓸수록, 우리가 커다란 감동을 느낄 때와 마찬가지로 책에서도 눈물과 기쁨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작가다. 작품으로는 ≪탕탕의 비밀 노래≫ ≪감동의 모래알≫ ≪돌아온 꼬마 마녀≫ ≪뱀의 입맞춤≫ 등이 있다. 그린이 필립 고센 필립 고센은 1963년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국립 미술 학교를 마치고 어린이 책의 삽화, 광고, 만화영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미소를 잃어버렸어요≫ ≪사카뷜르≫ ≪높고 어두운 탑≫ 등이 있다. 옮긴이 이정임 이정임은 연세대학교 불문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파리 제 4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철학이란 무엇인가?≫ ≪아이들이 본 성경≫ ≪시루스 박사≫ ≪밀레≫ ≪소중한 주주브≫ ≪세밀화 동물백과≫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