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6644026 / 454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자본주의학교
-
윤보원(작은오구)
-
오태민, 손혜민, 김유정
-
미국 주식 인사이더
- 17,100
- 18,900
- 27,900
- 19,800
출판사 리뷰
주식하시는 분들 중에“고3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다면 명문대 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그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고3때 열심히 공부였다고 모두 명문대를 가지는 못합니다. 명문대에 간 사람들은 고3때만 열심히 공부한 것이 아닙니다. 좋은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중학교 때도 열심히 공부하였고, 초등학교 때도 열심히 공부하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3때 잠깐이 아니라 긴 노력의 바탕 위에 명문대라는 결과물이 있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께“그것은 여러분의 착각입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어느 한 부분만의 판단을 가지고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면에 숨겨진 크고 방대한 진실을 깊고 폭넓게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과 보이는 부분만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주식공부에 있어서도 역시 유사한 딜레마에 빠져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돈을 벌기 위하여 공부하고 주가를 움직이는 누군가는 개인들의 돈을 빼앗기 위하여 연구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죠.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시장에서 싸울 상대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의 개인들은 상대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지 않고 주가가 상승할 때 나타나는 현상만을 연구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결과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 전장에 나가 왜 졌는지도 모르고 처참하게 패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결국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물러난 형국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주가를 움직이는 주체 즉 세력의 마음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세력을 알고 이해하여야 그들과 멋진 한판 승부를 겨루어 볼 터인데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책들은“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일반인의 기호에 맞도록 쓴 인스턴트 음식과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현상이 나타나면 상승하는가?”에 대한 공부는 하셨겠지만
“어떤 현상이 나타나면 하락하는가?”에 대해 공부하신 적 있으십니까?
어떻게 하면 손실이 나는지 연구가 없으니 매일같이 손실이 반복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손실 내는 방법이 곧 세력이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세력이 돈을 버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면 세력과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베어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연구입니다. 이 책은 주식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점에서 쓴 책이 아니라 주가를 운전하는 세력, 개인투자자, 대주주 등 다양한 입장의 시장참여자들의 관점에서 쓴 책입니다. 보이는 현상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을 키우는 책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지금까지 갖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