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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제3판] 김초혜 시집

김초혜 저 | 해냄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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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743750 / 136쪽 134 x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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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당신의 어머니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100만 베스트셀러 『사랑굿』의 시인, 김초혜가 그리는 애가(哀歌) 30여 년간 우리의 가슴을 울려온 시인 김초혜의‘어머니 연작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부르는 쉰두 번의 사모곡 분리되어 다시 하나 될 수 없는 어머니와 자식의 운명부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회환, 그리고 삶의 희망과 위안까지! 베스트셀러『사랑굿』의 시인 김초혜가 가슴 깊이 담아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기억 시집『사랑굿』으로 1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시인 김초혜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집 ... 당신의 어머니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100만 베스트셀러 『사랑굿』의 시인, 김초혜가 그리는 애가(哀歌) 30여 년간 우리의 가슴을 울려온 시인 김초혜의‘어머니 연작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부르는 쉰두 번의 사모곡 분리되어 다시 하나 될 수 없는 어머니와 자식의 운명부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회환, 그리고 삶의 희망과 위안까지! 베스트셀러『사랑굿』의 시인 김초혜가 가슴 깊이 담아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기억 시집『사랑굿』으로 1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시인 김초혜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집 『어머니』를 새롭게 세상에 내놓는다. 30년 간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 시집에는 “조물주는 인간 모두에게 신(神)이 하나씩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신을 그렇게 많이 만들 수가 없어 그 대신 어머니를 주었다고 한다”고 말하는 시인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시인은 연작시 52편으로 어머니를 그리는데, 특히 이번에는 첫 출간 이후 조금씩 수정했던 시어들을 어미가 자식을 보살피듯 한 행 한 행 쓰다듬듯 다듬고, 사람으로 가는 길은 어머니에 닿아 있다는 내용의 개정판 서문을 새로이 집필해 다시 태어나는 시집에 의미를 더했다. 시집『어머니』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까닭은 시인 김초혜가 직접 체득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짙게 배어 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자신의 어머니를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으나 정신적으로는 감성에 굶주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나 자신을 세상에 내놓은 부모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삶의 의미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떠돌이별』 『사랑굿1』 『사랑굿2』 『사랑굿3』 『섬』 『어머니』 『세상살이』 『그리운 집』 『고요에 기대어』 『사람이 그리워서』, 시선집 『빈 배로 가는 길』 『편지』, 수필집 『생의 빛 한줄기 찾으려고』 『함께 아파하고 더불어 사랑하며』『행복이』 등이 있다. 


한국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현대시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

머리말

 

책 속에서

한몸이었다 / 서로 갈려 / 다른 몸 되었는데 // 주고 아프게 / 받고 모자라게 / 나뉘일 줄 / 어이 알았으리 // 쓴 것만 알아 / 쓴 줄 모르는 어머니 / 단 것만 익혀 / 단 줄 모르는 자식 // 처음대로 / 한몸으로 돌아가 / 서로 바꾸어 / 태어나면 어떠하리
─「어머니 1」 전문

아무리 / 작은 일이라도 / 모진 일은 / 하지 말라시던 / 어머니 // 자식을 사랑하되 / 결점을 알아 / 나무람 주셨고 / 나무람하되 / 장점을 알아 / 대견하다 / 꽃피워 주시던 어머니 // 오십사년 지탱하신 / 생명을 / 미련없이 벗으시고 / 자식의 가슴에서 / 길게 사시는 / 우리 어머니
─「어머니 23」 전문

이승과 저승을 / 합할 수 없어도 / 어머니는 / 이승의 반쯤으로 / 나를 지키고 / 나는
저승 가까이 / 어머니 곁입니다 // 살아 계시나 / 않으나 / 생각키 나름 / 나를 두르는 / 당신의 사랑은 / 모든 것의 / 근본이 되어 / 본성을 편케 합니다
─「어머니 37」 전문

더울세라 / 추울세라 / 자식 걱정 어이하고 / 그리 바삐 / 떠나셨오 // 서리 내리면 / 얼음 어는 / 쉬운 이치 / 무에 어려워 / 떠나신 후 / 비로소 / 불효에 웁니다 // 하루는 / 그 하루를 무너지게 해도 // 침묵으로 / 주시는 말씀 / 저를 / 일어서게 합니다
─「어머니 42」 전문

목차

목차 개정판 서문_ 아! 어머니 초판 서문_ 불효로 쓴 시 어머니 1│어머니 2│어머니 3│어머니 4│어머니 5│어머니 6│어머니 7│어머니 8│어머니 9│어머니 10│어머니 11│어머니 12│어머니 13│어머니 14│어머니 15│어머니 16│어머니 17│어머니 18│어머니 19│어머니 20│어머니 21│어머니 22│어머니 23│어머니 24│어머니 25│어머니 26│어머니 27│어머니 28│어머니 29│어머니 30│어머니 31│어머니 32│어머니 33│어머니 34│어머니 35│어머니 36│어머니 37│어머니 38│어머니 39│어머니 40│어머니 41│어머니 42│어머니 43│어머니 44│어머니 45│어머니 46│어머니 47│어머니 48│어머니 49│어머니 50│어머니 51│어머니 52 작품 해설_ 김초혜의 시세계 : 끊임없는 재생에서 가르침으로 ― 조남현(문학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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