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에드문트 후설 (Edmund Husserl)
1859년 독일의 메렌주(당시에는 오스트리아 영토)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 1938년 79세로 사망했다. 수학자로 출발했으나 브렌타노의 영향을 받아 철학에 전념했으며, 『논리 연구』 제1권(1900)에서 심리학주의의 오류를 비판하고, 제2권(1901)에서 의식 체험의 지향적 본질 구조를 분석했다. 이렇게 출범한 그의 선험적 현상학은 엄밀하게 이성을 비판함으로써 궁극적 자기책임에 근거한 학문적 이론과 실천적 삶을 정초하려는 선험철학의 이념을 더욱 심화시켜 가며 시종일관 추구한 것이었다. 그 방법은 의식에 직접 주어진 사태 자체를 직관하는 것이다. 그는 할레대학교 강사, 괴팅겐대학교 강사와 교수, 프라이부르크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는데, 그의 현상학은 하이데거, 셸러,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가다머, 하버마스, 데리다 등의 현대철학뿐 아니라, 다양한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문화예술, 심지어 영화, 체육, 의학에도 매우 깊은 영향을 지금도 생생하게 끼치고 있다.
역자 : 이영호
서울대 철학과 및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대, 국민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훔볼트 재단의 초청으로 독일 본 대학의 연구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한국현상학회장, 한국철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술단체 연합회 이사와 교육부 학술진흥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책과 옮긴책으로
<후설>
(고대 출판부),
<현상학 강의>
(종로서적) 등이 있다.
현상학>
후설>
역자 : 이종훈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후설현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현상학회 회장(2011~12)을 지냈고, 춘천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을 하는 길』 『현대사회와 윤리』 『후설의 현상학과 현대문명 비판』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 등이 있다. 후설의 저서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시간의식』 『데카르트적 성찰』 『현상학적 심리학』 『형식논리학과 선험논리학』 『엄밀한 학문으로서의 철학』 『경험과 판단』 『논리연구』를 옮기는 등 후설현상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외에 옮긴 책으로는 『소크라테스 이전과 이후』(콘퍼드), 『언어와 현상학』(수전 커닝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