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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 느림보 동화 25

시리즈 : 느림보 동화 [32]

김미애, 김규택 저 | 느림보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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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761556 / 112쪽 17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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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명우는 오늘도 불만이 가득합니다. 엄마는 제일 친한 친구 진수를 집으로 초대해도 된다고 해 놓고 갑자기 바쁜 일 때문에 안 된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전화통을 붙들고 사는 엄마는 명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명우는 진수에게 형의 프라모델을 보여주고 싶지만, 쌀쌀맞은 형은 프라모델에 손도 못 대게 합니다. 아빠는 신문에 얼굴을 파묻은 채 가족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명우의 소원은 핸드폰을 갖는 것입니다. 핸드폰이 있으면 진수와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고, 마음 놓... 내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명우는 오늘도 불만이 가득합니다. 엄마는 제일 친한 친구 진수를 집으로 초대해도 된다고 해 놓고 갑자기 바쁜 일 때문에 안 된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전화통을 붙들고 사는 엄마는 명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명우는 진수에게 형의 프라모델을 보여주고 싶지만, 쌀쌀맞은 형은 프라모델에 손도 못 대게 합니다. 아빠는 신문에 얼굴을 파묻은 채 가족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명우의 소원은 핸드폰을 갖는 것입니다. 핸드폰이 있으면 진수와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고, 마음 놓고 통화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핸드폰을 사려고 꼬박꼬박 용돈을 모았던 저금통이 텅 비어 있습니다. 분노와 절망에 빠진 명우 앞에 퉁명스럽기 짝이 없는 이상한 ‘소리 귀신’이 나타납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소리 귀신이 나타났다 불만투성이 소리를 들으면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잘 수 없다는 소리 귀신! 램프의 요정 ‘지니’와 비교 당하는 것을 기분 나빠 하는 소리 귀신! 이 소리 귀신은 172데시벨로 악을 써 대는 명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며 얼른 소원을 말하라고 합니다. 명우는 망설이지 않고 첫 번째 소원을 말합니다. “엄마가 전화기를 모르게 해 달라.”고요. 두 번째 소원은 아빠가 신문을 지긋지긋하게 여기게 해 달라는 것, 세 번째 소원은 형이 프라모델을 개똥 보듯 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끝으로 가족들이 명우에게 “말도 안 돼!”라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해 달라는 소원도 말합니다. 과연 소리 귀신은 명우의 네 가지 소원을 들어줄까요? 돈보다 중요한 가족 간의 소통 《말도 안 돼》는 각자의 관심사에 빠져 서로에게 무관심한 가족들, 거기서 소외된 아이가 느끼는 외로움을 풍자적으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왜 명우는 그렇게 갖고 싶어 하던 핸드폰이나 프라모델, 황금알을 낳는 암탉이나 돈벼락을 내려 달라고 빌지 않고, 가족들과 관련된 소원을 비는 걸까요? 겉으로는 다른 걸 원했을지 몰라도, 명우가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가족들의 변화라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소리 귀신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말해야 하는 암호가 “말도 안 돼!”라는 것도 상징적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말도 안 돼.”라며 금지시키는 부모님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말도 안 돼》는 과연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를 돌이켜 생각하게 하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저자 소개

잘 먹는 먹깨비에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습니다. 한국 안데르센상을 받았고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자전거 소년》, 《새콤달콤 비밀 약속》,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무적 수첩》 등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위안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받은 감정들을 풍성하게 전해 줄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과 먹을래요》에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우리 것의 아름다움이 독자들에게도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 《옛날 옛날》이 있고, 그린 작품으로 《라면 먹는 개》 《서당 개 삼년이》《우리 땅 노래 그림책》 《참 다행인 하루》 들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하나. 엄마는 계속 통화 중
둘. 텅 빈 젤리 통
셋. 거짓말쟁이가 되다
넷. 무지하게 운 없는 날
다섯. 소리 귀신이 나타났다
여섯. 소리 귀신 불러내기 대작전
일곱.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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