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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 (양장)

르네 고시니, 장 자크 상페 저 | 윤경 외 역 | 문학동네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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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19691 / 856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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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이미 어른이 된 아이와 이제 어른이 될 아이 모두에게
갓 구운 빵 같은 위로의 선물, 『꼬마 니콜라』


우리 시대 최고의 삽화가 장 자크 상페와 재치 있는 유머 작가 르네 고시니, 두 천재 콤비의 걸작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문학동네에서 완역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은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침내 이번 겨울, 새 옷을 갈아입은 꼬마 니콜라가 독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다섯 권의 이야기를 매끄럽게 다시 다듬고, 유머의 정수를 보여 주는 상페의 삽화를 새로 추려 한 권의 견고한 양장으로 출간한 것이다. 마음속에 아이를 품고 어느새 어른이 된 독자에게, 니콜라와의 반가운 재회는 더없이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두 천재가 만들어 낸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개구쟁이들

1959년 르네 고시니는 주간지 <필로트> 를 창간하고, 사랑스러운 악동 니콜라와 먹을 것만 보면 이성을 잃는 뚱보 짝꿍 알세스트, 일등만 하는 모범생 아냥, 친구들 코피 터뜨리기를 좋아하는 주먹대장 외드, 무엇이든 다 사주는 부자 아빠를 둔 조프루아, 꼴찌를 도맡아 하는 클로테르 등 개구쟁이 친구들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연재했다. 고시니는 매주 정성스럽게 타자를 친 원고를 들고 상페의 작업실에 나타났고, 상페는 그 이야기에 딱 들어맞는 따뜻하며 유머러스한 그림들을 그려 냈다. ‘꼬마 니콜라’는 젊은 시절 무명 삽화가였던 상페에게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준 첫 작품이다.
‘꼬마 니콜라’ 연재는 첫걸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지금은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2,000만 부나 판매되며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이다. 아이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어른들에게는 소중하게 간직해 온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어린 시절을 선물해 온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개구쟁이인 니콜라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뽐내는 친구들 이야기는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와 ‘앙코르 꼬마 니콜라’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2009년에는 니콜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꼬마 니콜라의 빨간 풍선』이 출간되어 니콜라와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독자들과 함께해 왔다.

사랑스러운 악동 니콜라의 정다운 손짓. 응답하라, 나의 유년

『꼬마 니콜라』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남녀노소 누구나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듯 친근감을 갖고 읽게 된다는 데 있다. 일상의 사소한 사건들이 상페와 고시니의 손을 거치며, 가지각색의 웃음을 자아내는 특별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다. 고시니의 예리한 관찰력과 유머에 단 한 컷의 그림으로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상페의 솜씨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만인의 어린 시절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상페와 고시니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등장인물들을 ‘실제’의 자리에서 묘사함으로써 감동을 선사한다. 짤막하고 유쾌한 이야기 하나하나는 티 없고 순박한 어린 시절의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이야기 속 꼬마 니콜라와 친구들은 오늘도 지치도록 놀고, 치고받고 싸우고, 화해한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천진난만한 동심과 행복을 전한다. 멋진 어린 시절로의 시간 여행. 니콜라는 어른과 아이 모두의 친구이며, 자화상이다.

저자 소개

192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77년에 세상을 떠났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뉴욕에서 다수의 풍자 만화를 발표하다가 1959년 파리로 돌아온 그는 우데르조, 샤를리에와 함께 잡지 『필로트Pilote』를 만들고, 여기에 우데르조와 함께 「아스테릭스」를 발표하면서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61년에 처음으로 단행본으로 출간된 『골족의 영웅 아스테릭스Ast rix le gaulois』 이후,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31권이 나와 전세계적으로 3억 권에 가까운 판매 부수를 올리고 있다. 시나리오도 썼던 그는 「럭키 루크」(1955), 「꼬마 니콜라」(1956) 등의 작품을 발표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만화 작가로 알려져 있다.
1932년 8월 17일 보르도에서 출생했다. 이제 전 세계의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그림은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음악가들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궁핍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려 팔던 상뻬는 19세부터 만평을 그리기 시작하여 그의 그림을 실어 주는 신문사들을 전전하였으며, 1961년 첫 화집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를 내고서야 비로소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삽화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로 드노엘 출판사와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집을 출간하였다. 그는 [파리 마치], [펀치], [렉스프레스] 같은 주간지에 기고해 왔으며, 프랑스 작가로서는 드물게 미국에서도 열렬한 반응을 얻어 '뉴요커'와 '뉴욕 타임스'에도 기고하고 있다. 상뻬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푸근함을 느껴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흡인력을 가지는 그림을 그려낸다.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한다. 그의 그림에는 숨 막힐 듯한 이 세상의 애처로운 희생자들이 맑고 진솔하며, 투명한 표정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 그런 그림들은 간결하고 위트가 넘치는 그의 글들과 함께 그의 화집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상뻬는 잘 알려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좀머 씨 이야기]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으며, 그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속 깊은 이성 친구],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마주보기] 등의 작품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7대학과 10대학에서 DEA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책 속에서

 

 

목차

01 꼬마 니콜라 Le Petit Nicolas
소중히 간직할 추억 010 | 카우보이놀이 020 | 부이옹 선생님 032 | 축구 시합 044 | 장학사 선생님 054 | 강아지 렉스 064 | 드조드조 074 | 멋진 꽃다발 084 | 성적표 094 | 루이제트 104 | 장관님 환영 연습 114 | 담배 124 | 엄지동자와 장화 신은 고양이 134 | 자전거 144 | 배탈 154 | 학교 빼먹은 날 164 | 과학 실험 174 | 보르드나브 선생님은 해를 싫어해 184 | 가출 194

02 꼬마 니콜라의 쉬는 시간 Les recres du Petit Nicolas
퇴학당한 알세스트 204 | 으젠 삼촌의 코 212 | 시계 220 | 신문 만들기 230 | 거실의 장미 꽃병 240 | 쉬는 시간에 일어난 싸움 248 | 킹 260 | 카메라 268 | 축구 278 | 미술관 견학 298 | 행진 308 | 선물 316 | 팔을 다친 클로테르 324 | 건강 진단 332 | 방학이 시작되는 날 342

03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Les vacances du Petit Nicolas
결정권은 아빠에게 350 | 신나는 바닷가 360 | 즉석 놀이교사 랑테르노 아저씨 370 | 물보라섬 380 | 체조 교습 388 | 미니 골프 400 | 가게 놀이 408 | 집에 돌아왔더니 416 | 어른스러워야 해 426 | 출발 436 | 용기를 내! 448 | 해수욕 458 | 돌풍의 숲 470 | 낮잠 480 | 야간 놀이 490 | 생선수프 500 | 크레팽 부모님의 방문 510 | 여름방학의 추억 520

04 꼬마 니콜라와 친구들 Le Petit Nicolas et les copains
안경을 낀 클로테르 530 | 시골 별장 540 | 색연필 550 | 캠핑 놀이 558 | 라디오 인터뷰 568 | 마리 에드비주 578 | 우표 수집 588 | 마술사 맥상 598 | 비 오는 날 608 | 체스 618 | 엑스레이 촬영 626 | 새로 생긴 서점 638 | 병이 난 뤼퓌스 648 | 육상경기 658 | 암호 666 | 마리 에드비주의 생일 674

05 꼬마 니콜라의 골칫거리 Le Petit Nicolas a des ennuis
조아생의 골칫거리 684 | 편지 쓰기 694 | 돈의 가치 706 | 아빠와 장보기 716 | 의자 소동 728 | 손전등 738 | 룰렛 놀이 748 | 메메의 방문 758 | 교통안전 수업 768 | 이야기하기 수업 780 | 체면 안 차리고 792 | 복권 804 | 배지 사건 814 | 비밀 협박장 826 | 조나스 형 836 | 분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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