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2844871 / 104쪽 175 x 23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스즈키 유이
-
니콜로 마키아벨리
-
조아란, 권희, 이정윤
-
코지마 아오, 장혜영
- 15,300
- 16,020
- 15,120
- 11,700
- [시리즈] 읽기의 즐거움 [18]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마음’을 찾아서
내 것이지만 늘 내 뜻대로만 움직여 주지 않는 게 마음입니다. 마치 옷을 갈아입듯이 마음도 우리가 원할 때마다 쉽게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마음을 파는 가게》는 그런 즐거운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말썽꾸러기 히로키가 ‘마음을 파는 가게’를 만나 자신의 마음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몸뿐 아니라 마음도 자라는 것이기에 소중하게 가꿔 나가야 한다는 것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3학년 2반 히로키는 툭하면 선생님에게 혼이 납니다. 오늘도 단짝 친구인 유야와 싸우다가 미카 선생님한테 딱 걸려서 혼이 나고 말았습니다. 사실 히로키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있는 아이가 되고 싶은데, 늘 이렇게 오해 받고 원망 듣기 일쑤입니다. 선생님은 늘 말썽을 부리는 히로키에게 이제 그만 마음을 바꿔 친구를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을 바꾸다니, 도대체 어떻게 하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걸까요? 속상한 히로키는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교실을 뛰쳐나가 복도를 헤맵니다. 그런데 복도 저편에서 이상한 문 하나가 소리를 내며 굴러옵니다. 그 문에는 ‘마음을 파는 가게’라고 쓰여 있고요. 도대체 이게 뭘까 궁금해하며 그 움직이는 문을 열자, ‘마음을 파는 가게’의 주인인 들쑥날쑥 박사님이 히로키를 맞아 줍니다. 박사님은 히로키에게 갖고 싶은 마음을 마음껏 고르라며, 각양각색의 풍선들이 있는 선반을 보여 줍니다. 온갖 빛깔과 모양, 저마다 다른 감촉을 가진 그 풍선들은 사실 들쑥날쑥 박사님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여러 가지 종류의 마음들입니다. 따뜻한 마음, 차가운 마음, 강한 마음, 약한 마음, 섬세한 마음, 둔감한 마음……. 원하는 마음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단, 히로키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의 마음은 맡겨 놓고 가야 합니다. 히로키는 우선 착한 마음을 골라 가슴에 꼭 끌어안습니다. 그러자 히로키의 원래 마음은 등 뒤로 쑥 빠져나가 버립니다. 이제 히로키는 온통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바꾸자 히로키는 바라던 대로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고 모두에게 착한 아이라고 칭찬받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착해서 탈이 나 버립니다. 아무리 무리한 부탁도 모두 다 들어주다 보니 결국 히로키만 또다시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게 되고 만 것이지요. 히로키는 마음을 파는 가게를 다시 찾아가 솔직한 마음, 따뜻한 마음 등등 여러 가지 다른 마음으로 바꾸어 보지만, 만들어 낸 마음들은 사람들이 원래 타고난 마음과는 달리 자라지도 않고 다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히로키의 눈에 아주 복잡하고 신기한 모양의 자그마한 마음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히로키가 마음을 파는 가게에 맡겨 두었던 자기 자신의 마음이지요.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히로키는 깨닫고 그 마음을 다시 가슴에 꼭 끌어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 마음을 멋지게 키워 나가는 것은 히로키의 몫이 됩니다.
1. 나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2. 길고 긴 복도
3. 이상한 문
4. 어떤 것으로 할까?
5. 착한 마음
6. 너무 심해요
7. 솔직한 마음
8. 따뜻한 마음
9. 유리문이 달린 선반
10. 나의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