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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비 위드 미 1

아란멸 저 | 다향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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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750459 / 36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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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제발…… 머리 말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 봐요. 한 발만 나한테 다가오면 나머지는 내가 다 책임질게요.” 한주와 준우만 남은 엘리베이터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말 기억이 안 난다고?” 준우의 나직한 음성이 머리 위에서 들린다. “어떻게…… 어떻게 나하고 한 키스가 기억이 안 나?” 놀란 한주가 고개를 들자 준우의 입술이 한주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 ……그래, 이 감촉. 이 부드러운 입술의 느낌. 한주가 준우의 목에 팔을 감고 매달리기 직전,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제발…… 머리 말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 봐요. 한 발만 나한테 다가오면 나머지는 내가 다 책임질게요.” 한주와 준우만 남은 엘리베이터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말 기억이 안 난다고?” 준우의 나직한 음성이 머리 위에서 들린다. “어떻게…… 어떻게 나하고 한 키스가 기억이 안 나?” 놀란 한주가 고개를 들자 준우의 입술이 한주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 ……그래, 이 감촉. 이 부드러운 입술의 느낌. 한주가 준우의 목에 팔을 감고 매달리기 직전,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준우의 입술이 한주에게서 떨어졌다. “아직도 기억이 안 나요?” 한주는 고개만 아주 조금 흔들어 보였다. 준우가 피식 웃더니 뒷걸음질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러니까 왜 그런 뻔히 들킬 거짓말을 해요.” 준우는 뒤도 한 번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 차에 몸을 실었다. 한주는 그 자리에 우뚝 선 채 멍하니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내가 인정하게 만들어 줄게. 두고 봐. 자기 발로 나한테 뛰어올 테니까.”

저자 소개

미국에 살고 있는 두 딸의 엄마.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인생에 글쓰기는 내 인생 최고의 낙.
내가 쓰면서 느끼는 행복을 읽는 사람들도 부디 느낄 수 있길. 

목차

목차
1. 그녀의 마음에 노크를
2.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3. 다가오는 사람. 멀어지는 사람
4.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5. 달콤 쌉싸름한 사랑
6. 과거에서 온 남자
7. 마음을 지킨다는 건
8.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9. 아픔은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10.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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