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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 극지 대탐험 - 지식교양 모든 5

시리즈 : 지식교양 모든 시리즈 [14]

남승일, 이유경, 채남이 저 | 열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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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260755 / 164쪽 187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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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구의 고위도에서 하얗게 얼어 있는 곳, 극지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얼음 왕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혹시 남극과 북극의 비밀을 알고 있니? 그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온통 눈이 덮여 있고 춥?기만 한 곳은 아니야. 긴 지구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신비한 자연 현상이 오묘히 일어나는 곳이며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생명체가 사는 곳이기도 해. 자신만의 문화를 지키며 사는 이누이트 족도 극지에 있지. 극지의 비밀을 자세히 알고 싶다고? 그렇다면 모두 새빨갛고 위풍당당한 아라온호에 올라타도록 해. 바다얼음을 부수고 ... 지구의 고위도에서 하얗게 얼어 있는 곳, 극지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얼음 왕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혹시 남극과 북극의 비밀을 알고 있니? 그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온통 눈이 덮여 있고 춥기만 한 곳은 아니야. 긴 지구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신비한 자연 현상이 오묘히 일어나는 곳이며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생명체가 사는 곳이기도 해. 자신만의 문화를 지키며 사는 이누이트 족도 극지에 있지. 극지의 비밀을 자세히 알고 싶다고? 그렇다면 모두 새빨갛고 위풍당당한 아라온호에 올라타도록 해. 바다얼음을 부수고 씩씩하게 극지의 바다를 항해하는 아라온호!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게 만들어진, 이 튼튼한 배는 우리를 극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거야. 이 책과 함께 극지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은 극지에서 일하는 연구원이나 과학자가 되고 싶어질 거야. 신비의 땅 극지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을 위해 극지의 과학기지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하면 과학기지의 대원이 될 수 있는지 책 속에서 귀띔해 줄게. 너무 멀고 추워서 갈 수 없다고? 그래서 더더욱 알고 싶고 신비로운 곳 아니겠어! 탐험가들은 극지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험난한 길을 떠났어. 극지에 제일 먼저 자국의 국기를 꽂기 위해 수많은 탐험가들이 경쟁했다고 하니 극지는 옛날부터 중요한 곳이었던 게 틀림없어. 옛날뿐 아니라 지금도 많은 나라의 과학자들이 혹독한 환경을 견디며 극지에서 연구를 하고 있어. 그만큼 극지는 다가가기 어렵지만 위험을 감수할 만큼 매력적인 땅이란다. 이런 극지에 맨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이 누구였는지 궁금하지? 비행기와 내비게이션이 없던 때에 어떻게 먼 극지를 찾아갔는지도 궁금하고 말이야. 오늘날 우리나라 과학자들은 아라온호라는 쇄빙선을 타고 극지에 간대. 쇄빙선은 얼음을 깨고 나아갈 수 있는 배인데, 이 배에는 최첨단 과학 장비들이 실려 있어서 과학자들이 배에서 극지의 자연 환경을 연구할 수도 있대. 극지의 자연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궁금하다면, 세 명의 극지 연구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잘 들어 보자고! 꽁꽁 얼어붙은 극지에도 생명이 살아 숨쉰다! 생명이라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거 같아. 험난한 극지의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살아가니 말이야. 아라온호를 타고 가다 보면 얼음산에서 뛰어노는 북극곰, 남극의 신사 펭귄, 순둥이 표정을 짓고 있는 해표, 이름도 불명예스러운 남극도둑갈매기 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이외에도 각종 플랑크톤과 박테리아, 바이러스까지 살고 있어. 극지의 바다는 찬물이 위에 있고 따뜻한 물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바닷물의 순환이 저절로 이뤄져. 그런 영향으로 명태, 대구, 오징어, 김, 감태 같은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하다고 해. 그래서 여러 나라들이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극지의 자원을 탐내고 있어. 이런 일 때문에 나라 간의 갈등이 불거지자 국제기구에서는 남극과 북극의 자연환경을 지키자는 조약을 만들었지. 극지의 자연환경이 파괴되면 당장 그 영향이 우리에게까지 미치기 때문이야. 지구 온난화의 비극을 확인하는 땅, 극지 북극해와 남극 대륙의 차이를 알고 있니? 남극은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이래. 추위를 이기려 마스크를 써도 숨을 쉬면 바로 얼음이 언다고 해. 반면 북극은 해양의 영향을 받아서 여름에는 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가기도 해. 더구나 요즘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북극의 평균 온도가 지구 평균 온도보다 두 배나 더 증가했어. 전보다 더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곰들이 피해를 봤어.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힘이 들면 얼음 위로 올라와 쉬어야 하는데, 얼음이 적으니 힘이 약한 어린 북극곰들이 물에 빠져 죽은 거지. 극지의 얼음이 녹으면 북극의 동물만 위험한 게 아니야. 얼음이 녹으면 지구의 해수면이 높아지게 돼. 결국 지구 온난화가 더 심해지면 네덜란드처럼 땅이 낮은 나라는 물에 잠기고, 태평양의 섬들은 언젠가 바다 속으로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 이처럼 극지가 파괴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받게 돼. 이렇게 중요한 극지에 관심을 갖고 지켜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겠지. 자연의 신비로운 마법이 펼쳐지는 곳, 극지 극지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이 일어난대. 해가 지지 않는 밤이 계속 되기도 하고, 녹색 빛이 하늘에 펼쳐지는 오로라 현상을 관찰할 수도 있대. 극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이 부리는 신비로운 마법을 직접 느껴보고 싶지 않니? 또 북극해와 주변 육지에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여러 광물 자원이 묻혀 있대. 불타는 얼음이라는 메탄가스도 매장되어 있다는데 극지에 숨겨 놓은 비밀은 정말 끝이 없는 거 같아. 《아라온호 극지 대탐험》을 읽으며 그 비밀을 직접 하나씩 캐 나가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 실제로는 극지에 가기 어렵지만, 이 책을 통해서라면 아라온호를 타고 직접 극지를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지식 교양 모든 시리즈 높은 학년 어린이를 위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은 읽기 시리즈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열어 지혜롭고 총명한 어린이로 자라게 합니다. 지구촌 시대에 큰 생각과 열린 마음을 키워 주는 초등학생 대상의 통섭형 지식ㆍ정보책 1. 세계 이해와 다문화 학습에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와 개념, 기본적인 원리들을 딱딱하지 않고 재미나게 풀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자기 주도적 학습과 탐구 활동이 가능합니다. 2. 편견 없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열린 마음과 지구촌 시대의 여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자세와 큰 생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적절하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한 구성으로 내용 이해가 쉽고,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한은행 새싹 만화 공모전에 입상하며 만화가가 되었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비롯해 《네버랜드 미아》, 《큰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 《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 《행복해져라 너구리》, 《전태일》, 《브라질 이야기》, 《제키의 지구 여행》, 《산의 합창》, 《특종 달려라 한국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북극 생물과 생태계를 연구하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아줌마 과학자이다. 초등학교 때 동네 친구들과 뒷동산에서 자주 놀며 자연과 친해졌고, 중학교 1학년 때 과학선생님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들어가게 된 과학반에서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과학경시대회 생물학 분야 출전자로 낙점받은 것을 계기로 생물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는 생물학과가 동물학, 미생물학, 식물학으로 구분되어 있어 입시원서를 낼 때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해 보이는 식물학과에 들어갔다. 여기서 바다 속 생물인 홍조류와 사랑에 빠져 『홍조류의 성분화』를 분자세포생물학으로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항공대에서 홍조류를 좀 더 연구하다가 한국해양연구원(현재 KIOST)에 자리 잡으면서, 키우는 데 두 달씩이나 걸리는 첫사랑 홍조류와 이별하고, 접종한 지 이틀이면 충분히 자라는 해양 박테리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2003년 북극다산과학기지를 방문하여 단백질분해효소를 만드는 북극 박테리아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분리하였고, 2004년 KIOST 부설 극지연구소가 설립될 때 과감히 (사실은 얼떨결에) 극지연구소로 옮겼다. 북극에서 새로운 박테리아를 발견하여 다산과학기지의 이름을 딴 『다사니아』라는 속(genus)을 새로 만들기도 했다. 2010년부터 거의 매년 여름이면 북극에 들어가 기후변화가 북극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연구하고 있으며, 알래스카 카운실과 그린란드 자켄버그에 우리나라 과학자로는 첫 발을 디디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정부를 대표하여 북극이사회 『북극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그램』 회의에 참석하고 있고, 『국제동토협회』 한국대표, 『북극과학위원회』 실행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우리나라 과학외교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북극 툰드라에 피는 꽃』, 『아라온호 극지 대탐험』, 『우주에서 만난 지구인』이 있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를 감수했다. 북극 연구 경험을 살려 앞으로 우주에 생물이 살고 있는지 연구하고 싶어 오늘도 우주를 기웃거리고 있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해양학과 고생물학을 공부하고, 독일의 알프레드 베게너 극지해양연구소에서 북극 탐사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아라온호를 타고 북극점 탐사를 하고 공룡 시대 이후에 북극해가 진화한 역사를 밝히기 위해 국제공동해저시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북극을 아주 사랑하는 과학자입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지질학과 대기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극지 온실 기체 연구를 위해 해마다 북극다산과학기지와 알래스카, 남극세종과학기지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월동 대원이 되어 극지를 연구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실현하고자 애쓰는 열혈 과학자입니다.

책 속에서

 

남극에서 과학적인 연구를 하려면 스콧처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탐사를 진행하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문센처럼 냉철하고 필사적이어야 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는 새클턴처럼 희생과 배려로 동료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팀을 이끌어 가야 최고의 탐험가가 될 수 있다는 얘기겠지. 이런 위대한 탐험가들은 호기심과 모험심이 남달랐어. 미지의 세계를 단순히 동경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과정 자체를 즐기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어.  -26쪽

 

세종과학기지의 월동 대원은 여러 단계를 거쳐 선발하는데, 먼저 각 분야의 사람들을 1차 서류 심사에서 뽑아. 2차에서는 실기 시험과 인적성 검사를 통해 뽑고, 3차에서 건강검진과 면접을 통해 남극에서 1년을 지내기에 적합한지 확인한 다음, 해양 및 산악 지형 등의 극지 적응 훈련을 통해 최종 대원을 선발한단다. 참고로, 월동은 연속해서 2년 이상 할 수 없어. 기지 생활이 일반 생활과 다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야.  -38쪽

 

아라온호의 갑판 뒤쪽에서 우리는 바다 깊은 곳에 쌓여 있는 퇴적물을 채취하기 위해 시추 장비를 사용한단다. 이 장비들은 아주 무겁고 위험해서 언제나 조심스럽게 작업을 해야 해. 특히 중력 코어라는 장비는 아래쪽에 있는 강관 파이프 안에 플라스틱 파이프를 넣은 후 위쪽에는 무게가 1.5톤이나 되는 쇳덩어리를 달아서 물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어야 한단다. 해저 가까이 코어 장비가 도달하면 자유 낙하를 시켜서 해저 퇴적물에 찍히도록 하지. 그리고 다시 천천히 끌어올 린 후 플라스틱 파이프에 들어 있는 퇴적물을 실험실로 운반해 와서 반으로 쪼갠 다음 퇴적물의 색이나 구조, 성분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한단다. 퇴적물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갈수록 과거에서 현재까지 바다와 주변의 육지에서 일어난 기후 환경 변화를 잘 기록하고 있단다.  -57쪽

 

남극과 달리 북극에는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어. 타이가 지역에는 소나무나 전나무 같은 침엽수가 있지만, 북극 중에서도 툰드라 지역에는 그렇게 키가 큰 나무는 없단다. 툰드라 지역은 대부분 1년 내내 토양의 온도가 0도 아래로 꽁꽁 얼어 있는 영구동토층인데, 여름에만 표면의 수십 센티미터에서 1미터 정도만 녹기 때문에 식물이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없어서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  -94쪽

목차

목차
미리 보는 북극과 남극
북극과 남극은 무엇이 다르나요?
1장. 극지를 향한 도전
1 극지의 역사를 쓴 탐험가들
출항 1주일 전 - 대기 관측 장비 설치
2 극지 탐험에서 극지 연구로
출항 3일 전 - 관측? 장비 점검
3 북극과 남극과 바다 위
출항 하루 전 - 출항 준비 완료
4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출항 당일 - 알래스카 놈으로
5 극지 기지의 산실
출항 6일째 - 북태평양에 들어서다
2장. 극지에 사는 생물
1 동물도 식물도 아닌 모든 생물
출항 9일째 - 해양 플랑크톤 채취
2 바다는 우리의 천국
출항 11일째 - 날짜 변경선을 지나다
3 아무리 추워도 꽃은 피네
출항 14일째 - 놈에서 내리다
4 얼음 나라를 지켜 온 동물들
출항 16일째 - 북극해를 향해
3장. 극지의 환경
1 북극은 바다, 남극은 땅
출항 21일째 - 얼음을 만나다
2 점점 더워지는 지구
출항 26일째 - 동토 생태계 연구
3 극지가 숨겨 놓은 신비
출항 29일째 - 이산화탄소 관측
4 태초에 하나였던 대륙
출항 32일째 - 북극해를 뒤로하고
극지, 뒷이야기 | 북극에 사는 사람들, 이누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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