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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릉 효심을 다해 지은 왕의 무덤

시리즈 : 전통 문화 즐기기 [18]

임소연, 오연 저 | 문학동네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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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18908 / 50쪽 225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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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어려울 것 같은 조선 왕릉의 구조를 쉽게 풀이했습니다. 언뜻 보기에 비슷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것 같지만 조선 왕릉의 건축물과 구조에도 문화가 숨어 있습니다. 또한 국장의 절차와 왕릉을 조성하는 과정과 함께 각각의 왕릉에 깃들어 있는 다양한 사연을 들려줍니다. 조선 왕릉으로 여러분을 친절히 안내할 『효심을 다해 지은 왕의 무덤, 조선 왕릉』과 함께 재미있는 역사 여행을 떠나 보세요. _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왕의 승하부터 왕릉에 모시기까지 조선 시대의 효와 예 사상을 담은 왕릉의 모든 것! 햇빛이 ... 이 책은 어려울 것 같은 조선 왕릉의 구조를 쉽게 풀이했습니다. 언뜻 보기에 비슷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것 같지만 조선 왕릉의 건축물과 구조에도 문화가 숨어 있습니다. 또한 국장의 절차와 왕릉을 조성하는 과정과 함께 각각의 왕릉에 깃들어 있는 다양한 사연을 들려줍니다. 조선 왕릉으로 여러분을 친절히 안내할 『효심을 다해 지은 왕의 무덤, 조선 왕릉』과 함께 재미있는 역사 여행을 떠나 보세요. _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왕의 승하부터 왕릉에 모시기까지 조선 시대의 효와 예 사상을 담은 왕릉의 모든 것! 햇빛이 따사롭게 들고, 앞으로는 물이 흐르며 뒤로는 높은 산이 든든하게 감싸고 있는 곳에 신성한 지역임을 나타내는 홍살문이 서 있다. 홍살문을 지나 길게 뻗은 참도를 걸어가면 제례를 지내는 정자각이 나오고, 그 너머로 둥그런 왕릉이 자리하고 있다.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효심을 다해 지은 왕의 무덤, 조선 왕릉』은 왕의 장례인 국장과 왕릉을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 주며, 조선 왕릉 자체가 가진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최초의 지식그림책이다. 국장 절차와 왕릉 조성 과정을 알려 주는 ‘조선왕릉전시관’ 기획을 담당한 바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임소연 작가는 왕의 임종과 혼령을 부르는 ‘상위복’부터 시작하여 왕세자가 국왕이 되어 맡게 된 첫 임무인 선왕의 장례 준비와 왕릉을 세우는 과정 하나하나와 그에 담긴 의미를 상세히 풀어냈다. 또 평소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 역사 지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오연 화가는 여러 의궤 기록을 참고하고 꼼꼼한 고증을 거쳐, 힘 있는 수묵화로 국장과 조선 왕릉 조성 현장을 생생히 표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은 조선 왕릉 조선 왕릉은 조선을 다스렸던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한다. 북한에 있는 2기를 포함해 총 42기의 조선 왕릉이 온전히 남아 있다. 조선 왕릉은 전통문화를 담은 독특한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다. 우리 조상들은 왕릉을 지은 후에도 만든 과정과 장례 의식 절차를 그림과 함께 상세히 기록한 의궤를 만들고, 왕릉을 돌보는 벼슬아치를 뽑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조선 왕조는 막을 내렸지만 오늘날에도 왕실 후손들이 왕릉에서 제례를 행하며 역사적 전통을 이어 가고 있다. 한 왕조의 능이 훼손되거나 사라지지 않고 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존되어 있는 예는 전 세계적으로 조선 왕릉이 유일하다. 이러한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에 남한에 있는 40기의 조선 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 조선 왕릉으로 함께 떠나 보자 왕릉에는 왕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 이야기가 숨어 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봉분 위에 무성하게 드리워진 억새풀의 의미, 옆이 영원히 빈자리로 남게 된 정성왕후의 홍릉 이야기, 도성에서 가까운 곳에 왕릉군이 만들어지게 된 사연 등 왕릉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가 책 속에 가득하다. 또한 왕릉의 구조와 왕릉에 세우는 건축물과 봉분을 둘러싼 석물들이 가진 의미를 어린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왕릉의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해 직접 왕릉에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듯한 생생함을 전해 준다. 조선의 사상과 문화가 오롯이 담긴 국왕의 장례와 왕릉 이야기 고려 왕조가 멸망한 후 세워진 조선 왕조는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고 국가 의례와 사회 제도를 정비했다. 이러한 조선 사회에서는 충과 효 그리고 예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지켜 나갔다.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지극한 효와 예를 다해 모심은 물론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삼년상을 치르며 길러 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했다. 조선 왕실은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했기에 부모와 선조를 모시는 데 정성을 다했다. 왕이 세상을 떠나면 빈전도감, 국장도감, 산릉도감이라는 장례 위원회를 만들어 60가지가 넘는 절차를 거쳐 장례를 치르고, 5개월에 걸쳐 왕릉을 지어 모셨다. 국장을 치른 후에도 선왕의 능에 행차해 제례를 올리고, 능을 보살피는 왕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효와 예를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여긴 조선 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한 조상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조선 왕릉 조선 왕릉은 ‘배산임수’를 기본으로 풍수지리적으로 가장 좋은 자리를 말하는 명당자리에 세워졌다. 그리고 왕릉을 지을 때는 인공적인 시설물을 최소한으로만 만들었다. 또한 주변 자연 지형에 따라 시설물의 위치를 옮기며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조선 왕릉에는 서양과 달리 자연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여기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려 한 조상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효심을 다해 지은 왕의 무덤, 조선 왕릉』과 함께 가까이에 있는 조선 왕릉을 찾아가 보자. 왕릉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우리 조상들이 남긴 전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석사, 박사).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2020년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KBS1 TV에서 ‘역사저널 그날’을, KBS1 라디오에서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왕과 아들, 전염병 편에 출연하였다. 문화재재단 이사, 궁능활용심의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KBS 1 라디오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최고 베스트 강사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조선과 만나는 법》《키워드 한국사》《왕과 아들》《조선평전》 《남명학파와 화담학파 연구》《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하룻밤에 읽는 조선사》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모반의 역사(공저)》《제왕의 리더십(공저)》《조선 최고의 명저들》《조선 중·후기 지성사 연구》《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이지함 평전》《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고전 소설 속 역사여행》《조선을 움직인 사건들》등이 있다. 역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선조들의 투철한 기록정신과 품격 있는 정치와 문화 활동을 연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문화재청에서 근무하며 왕과 왕비의 국장 절차와 조선 왕릉의 역사, 왕릉을 세우는 과정을 알려 주는 조선왕릉전시관 기획을 담당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근무하며 조선 왕실의 문화재를 알리는 일에 힘썼고, 현재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재직 중입니다.

전통 기법인 수묵으로 우리 역사를 그리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역사 지도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학과,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민족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문화콘텐츠학과 지도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빅점프> 신인상 수상 후 <빅점프> <영점프> <일요서울신문> <국제신문> 등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만화를 연재했으며, 2004년에는 만화가협회 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옛 그림 속 옛 이야기』『이스트아시아판타지』『그림 속에 있는 집』『유한라산기』『내기』가 있으며, 포털 서비스 사이트 다음에서 고구려의 역사를 그린 웹툰 <위나암림>을 연재했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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