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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저널리즘

박진용 저 | 한울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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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54790 / 384쪽 223 x 15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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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소개 정보화시대를 위한 언론 종합입문서 지금은 메타저널리즘(meta-journalism)의 시대다. 인터넷 등장 이후 배타적으로 구획된 개별 미디어만의 저널리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신문, 방송, 온라인, 소셜미디어로 이어지는 다세대의 저널리즘이 함께(meta) 협력하고 경쟁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신문, 방송의 뉴스와 정보를 온라인이 이어받고, 온라인의 뉴스와 정보를 신문, 방송이 확대하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 저널리즘은 이들 전체를 하나의 경계, 하나의 범주로 바라봐야 한다. 동시에 서로 이질적인 개별 저널리즘들을 이해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 책은 2부 10장으로 구성된다. 제1부 제5장까지는 저널리즘 일반편(Macro-journalism), 제2부 제10장까지는 저널리즘 분야편(Micro-journalism)이다. 제1부에서는 언론직 종사자라면 꼭 알아야 할 큰 범위의 언론 이론 및 실무지식을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신문·방송·온라인·소셜미디어 저널리즘을 분야별로 서술했다. 책 전체나 각 장은 저널리즘의 큰 흐름이나 양상을 제시한 뒤 세부적인 사항들을 부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상식성이나 언론 현장의 실용적 가치를 우선했다. 책의 구성에서 전통과 온라인, 직업 저널리즘과 시민 저널리즘, 언론매체와 이용자를 병립되는 개념으로 부각시키고자 했다. 저널리즘의 패러다임 변화를 수렴해보려는 의도에서다. 책은 또 게이트키핑, 취재, 기사 쓰기, 언론윤리에서의 오류들을 일관되게 조명하고 있다. 언론활동의 1차적 목표가 오류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이다.아울러 광고와 홍보라는 저널리즘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포함하여 언론전공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신간 출간의의(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정보화시대의 언론 종합입문서로 기획됐다. 저자의 언론경험과 기존 강의 교재들을 바탕으로 현대 저널리즘의 전체 윤곽을 그려보고자 했다. 성격적으로는 현업 언론인들과 예비 언론인들을 위한 교양서나 언론 실무서의 범주에 있다. 학술적 형식이나 이론적 바탕에 구애되지 않고 언론인의 시각으로 서술했다. 저술의 주안점은 3가지다. 먼저 별개로 존재하던 신문·방송·온라인·소셜미디어 저널리즘을 함께 모아 보았다. 통합 뉴스룸과 OSMU(one source multi-use) 보도제작 체제가 일반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둘째는 언론 핵심지식을 실용적으로 정리해보고자 했다. 예비 언론인들이나 현업 언론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추리는 데 중점을 뒀다. 셋째는 대학 예비 언론인 교육이나 교양교재로 활용될 수 있게 했다. 언론 교재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저널리즘의 현장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하지만 현장과 학습의 괴리를 줄여 교재의 현실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은 일상적 과제가 되고 있다. 교재의 시대성을 조금이나마 개선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저자 소개

강산이 네 번 바뀌도록 언론 외길을 걷고 있다. 경북대 재학 중 학보사 기자를 했던 것이 인연이 돼 ≪매일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사회부 및 편집부 기자로 일하던 초급 기자 시절 한국언론연구원의 해외 장기 연수(덴마크)를 다녀왔다. 이후 문화재, 교육, 의료, 도시 행정, 경제 분야 기사를 썼다. 일선 취재를 마친 뒤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사회과학부장, 체육부장, 경제부장, 중부본부장,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체육부장 재직 중인 1998년 수습기자 업무 매뉴얼인 󰡔기자학 입문󰡕을 첫 저술했다. 같은 해 경북도문화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계명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명대, 경운대, 대구대, 경일대 등에서 강사, 겸임교수로 교양언론과 저널리즘을 강의했다. 󰡔기자학 입문󰡕은 2002년과 2004년에 체제를 완전히 바꿔 󰡔실전기자론󰡕이란 이름으로 두 차례 더 출판됐다. 국장 승진과 함께 논설위원, 문화사업국장, 독자국장, 제작국장, 논설실장, 윤전국장 등 보직을 거쳤다. 편집과 비편집을 오가며 IMF 사태와 경영난 시대를 힘겹게 보냈다. 논설위원 재임 중 언론 분야를 담당하며 세 번째 저술인 󰡔언론과 홍보󰡕를 출간했다. 신문사 최선임이 되면서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산학협력 파견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퇴임 후 2년간 겸임교수로 교양언론, 저널리즘, 홍보론을 강의했다. 미디어 글쓰기반을 따로 지도해왔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jspkk1206@hanmail.net

책 속에서

언론은 3가지 차원을 가지는 용어다. 넓게는 사람들의 모든 생활상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교류 행위인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중간적 의미로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중요 부분인 매스미디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즉 매스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여기에는 뉴스, TV드라마, 광고 등이 모두 포함된다. 좁은 의미로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중에서 보도 분야에 국한되는 저널리즘을 지칭한다. (38쪽)

과거 언론매체의 전유물이었던 1차 정보원 접근은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도 개방됐다. 이로 인해 미디어의 게이트키퍼 역할은 많이 축소됐다. 정보는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흘러다니고, 커뮤니케이션의 하향적 통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96쪽)

온라인의 쌍방향성은 취재와 보도를 둘러싼 기자와 수용자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독자나 시청자 의견이 취재방향 설정에 영향을 미치는 예들이 심심찮게 나타난다. 수용자들의 견제와 압력으로 반발이 예상되는 부분을 취재에서 생략하거나 보강하는 등의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121쪽)

인터넷 등장 이후 비교적 경계가 뚜렷했던 언론과 산업, 뉴스 매체와 정보·생활 매체, 정보 제공자와 소비자, 이 모든 것들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고유의 언론과 언론현상을 말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매체의 분화와 이에 따른 언론권력의 분산은 전통언론의 위상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매체 중심으로 언론의 힘과 경계, 정체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193쪽)

광고가 언론을 돈으로 통제한다면 홍보는 정보와 관계로 언론을 통제한다. 그런 점에서 홍보는 언론보도에 영향을 미치는 1차적 당사자다. 일반적 의미로 말하자면 취재원과 홍보원은 구분이 안 될 때가 많다. 홍보원은 언론의 뒷면에 있는 기사의 내재적 규정자다. 지금처럼 인력, 취재시간, 경비 등 취재환경이 열악해질수록 홍보원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보도에서 홍보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224쪽)

소셜미디어의 확산은 전통매체의 영역을 잠식 또는 대체하는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거시적으로 볼 때 뉴스 열독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여왔던 포털 등의 역할은 줄어들고, 뉴스 매개체로서의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의 유통 채널이 바뀜으로써 기성 언론의 입지가 그만큼 축소되게 된 것이다(소셜미디어 연구포럼, 2012; 설진아, 2011; 최민재·양승찬, 2009). (342쪽)
메타저널리즘

편집: 조수임(031-955-0636)
마케팅: 서정률(031-95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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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hanulbooks.co.kr

목차

제1부 저널리즘일반편 Macro-journalism
제1장 미디어
제2장 언론사
제3장 뉴스
제4장 취재와 기사 쓰기
제5장 기자와 언론윤리

제2부 저널리즘분야편 Micro-journalism
제6장 한국 언론
제7장 신문 저널리?즘
제8장 방송 저널리즘
제9장 온라인 저널리즘
제10장 소셜미디어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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