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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8307104 / 96쪽 19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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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못 말리는 ‘마이너스의 손’ 민수가 또 사고를 쳤어요. 흥청망청 용돈을 써 대던 민수는 과연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 망가뜨린 친구의 팔찌를 다시 사 줄 수 있을까요? 3학년 사회 공부도 걱정 없다! 『신통방통 시장과 경제』를 읽으며 경제관념을 세워 보자! 우리가 매일 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 어린이들에게는 ‘경제’라는 말이 자신들의 생활과는 상관없는 어려운 개념으로 다가오기 쉽다. 그러나 놀라지 마시라! 용돈을 받아서 간식을 사 먹고 통장에 저축하는 등의 소소한 일들이 다 경제활동의 일부라는 사실! 이렇게 경제... 못 말리는 ‘마이너스의 손’ 민수가 또 사고를 쳤어요. 흥청망청 용돈을 써 대던 민수는 과연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 망가뜨린 친구의 팔찌를 다시 사 줄 수 있을까요? 3학년 사회 공부도 걱정 없다! 『신통방통 시장과 경제』를 읽으며 경제관념을 세워 보자! 우리가 매일 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 어린이들에게는 ‘경제’라는 말이 자신들의 생활과는 상관없는 어려운 개념으로 다가오기 쉽다. 그러나 놀라지 마시라! 용돈을 받아서 간식을 사 먹고 통장에 저축하는 등의 소소한 일들이 다 경제활동의 일부라는 사실! 이렇게 경제에 대한 교육은 경제가 결코 거창하거나 어린이들의 삶과 분리된 것이 아님을 친근하게 알려주며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시장과 경제』는 초등학생의 생활에 밀접한 경제 관련 소재들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회 학습 동화다. 어린이들이 실제로 겪곤 하는 에피소드와 인물들의 대화 속에 경제 개념이 자연스레 녹아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하는 경제활동에 대해 이해하게 되며, 또한 기초 경제 상식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시장과 경제의 기초 『신통방통 플러스 시장과 경제』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불리는 말썽꾸러기 주인공 민수가 실수로 망가뜨린 친구의 팔찌를 사 주기 위해 방학 내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용돈을 계획 없이 흥청망청 써 댔던 민수는 아버지가 들려준 ‘지혜로운 며느리’라는 옛이야기에 큰 깨달음을 얻는다. 그 뒤 집안일을 도우며, 친구를 따라 은행에 가며, 수박 농장에서 수박을 나르며, 또 알뜰 시장에서 안 쓰던 물건을 팔며 시장과 경제의 원리를 조금씩 배워 나간다. 주인공이 좌충우돌하며 가정이 소득을 얻는 방법과 가정 소득의 소비 및 저축, 현명한 소비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와 시장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을 깨우치는 동안,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경제활동의 기초 상식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한눈에 쏙 들어오는 팁박스와 용어 설명 박스가 쉬운 이해를 돕는다. 부자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다. 부자가 되려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력으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록 적은 돈일지라도 번 돈을 잘 관리하는 능력이 필수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는 어려서부터 돈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제관념이 먼저 탄탄히 서 있어야 사회생활을 하며 현명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시장과 경제』는 초등 사회 학습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앞으로 어린이들이 지혜로운 경제활동을 하도록 돕는 자양분이 될 것이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사회 이야기,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또 다르게,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교과서에서 접하는 새로운 용어들, 그리고 낯선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나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다면 사회를 분명 쉽게 느낄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일상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을 주제로 뽑아, 어린이들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 속에 학습 요소를 녹여냈다. 따라서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럽게 지리,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 풍부한 일러스트가 글에 대한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준다. 즐겁게 사회를 배워 보고 싶다면 이제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를 펼쳐 보자! ㆍ 초등 교과 연계 - 3학년 2학기 사회 1. 고장 생활의 중심지 - 4학년 2학기 사회 1.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 ㆍ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시장과 경제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ㆍ 보기 쉽게 정리된 팁 박스와 정보 페이지를 통해 핵심 내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날, 민수는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별명답게 또 사고를 친다. 좋아하는 친구인 채현이의 팔찌를 망가뜨린 것이다. 책임지고 팔찌를 다시 사 주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알아보니 팔찌는 삼만 원으로, 용돈을 펑펑 써 댔던 민수에게는 만만치 않은 금액. 당연히 엄마가 사 주실 것으로 믿었지만 엄마도 아빠도, 이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라고 한다. 부모님을 조르며 시간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 보다 못한 아빠가 ‘지혜로운 며느리’라는 옛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에서 깨달음을 얻은 민수는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일해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일단 민수는 설거지, 청소 등을 열심히 했지만 대가로 엄마가 주는 용돈은 아주 적다. 용돈 좀 올려달라고 조르자 엄마는 지난 한 달간 가정 소득의 쓰임새를 보여 준다. 소비와 저축으로 나뉘는 소득의 흐름을 보니 더 달라고 하기도 어렵다. 어쩔 수 없이 무조건 돈을 안 쓰고 모으기만 해야겠다고 생각한 민수. 하지만 친구 대범이가 용돈을 은행에 저축하며 이자를 받고, 또 떡볶이를 사 먹고 남은 돈으로 기부도 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는다. 깨알같이 용돈을 모으던 어느 날, 민수는 시골에서 농장을 하는 큰아빠 댁에 놀러 가게 된다. 민수는 용돈을 받기로 큰아빠와 약속한 뒤 수박 수확을 돕고 수박을 트럭에 싣는 일도 돕는다. 그러면서 운전사 아저씨에게 물건이 생산지를 떠나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과정을 듣고, 중간 단계를 거치며 왜 가격이 올라가는지 알게 된다. 또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일을 도우며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 쇼핑도 새로운 시장임을 알게 된다. 이제 개학이 얼마 안 남았다. 하지만 아직 돈을 더 모아야 하는 상황. 이때 공원에서 알뜰 시장이 열린다는 희소식을 듣고 민수는 유행 지난 블레이드 팽이를 팔기로 한다. 그러나 알뜰 시장에서 민수는 파리만 날리는 반면, 옆에 앉은 대범이가 내놓은 캐릭터 스티커는 날개 돋친 듯 팔린다. 시간을 내 민수를 보러 온 아빠에게 하소연하자, 아빠는 시장에 나온 물건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팔려는 물건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는 시장 가격의 원리를 알려준다. 이에 민수는 팽이를 싼값에 다시 내놓은 것은 물론, 알뜰 시장에는 없는 한자 카드를 집에서 가져와 모두 파는 데 성공한다. 개학을 앞둔 날, 민수는 채현이를 만나 직접 쓴 사과 편지와 새로 산 팔찌를 건넨다. 정성 어린 사과 편지에 더 기뻐하는 채현이를 보며 민수도 보람을 느낀다.
하는 수 없이 나는 일단 큰길가의 액세서리 가게에 가서 망가진 팔찌랑 비슷한 팔찌가 있는지부터 알아보기로 했다.
“어서 와. 뭘 사러 왔니?”
나는 망가진 팔찌를 주섬주섬 꺼내 가게 누나에게 보여줬다.
“이 팔찌랑 똑같은 팔찌 있어요?”
“음, 어디 보자. 마침 비슷한 게 있어.”
“얼마예요?”
“삼만 원.”
“사, 삼만 원요?”
기껏해야 한 만 원 할 줄 알았는데, 세상에! 눈앞이 깜깜해졌다.
사실 그동안 나는 물건값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돈이 필요할 땐 엄마, 아빠에게 그때그때 달라고 하면 됐으니까. 그래서 모아 둔 용돈도 하나 없었다.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온 나는 용기 내어 채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기 채현아. 그 팔찌 말인데……, 내가 개학 전까지 사 줘도 될까?”
“안 그래도 된다니까. 네가 팔찌를 일부러 망가뜨린 게 아니잖아.”
“아니야, 약속은 꼭 지켜야지. 개학 때까지만 기다려 줘.”
나는 최대한 남자답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 그나저나 삼만 원을 어디서 구하지?’
-본문 14~15쪽-
내가 하도 졸라 대자 대범이가 잘난 척을 하며 자기가 팔고 있는 물건을 손으로 가리켰다.
“보면 모르겠어?”
“요즘 유행하는 ‘앵그리 용사’ 스티커잖아. 그건 나도 아는데 왜 잘 팔리냐고?”
“아이들은 ‘앵그리 용사’ 캐릭터 물건을 갖고 싶어 해. 하지만 여기서 그런 걸 파는 사람은 없고, 또 문방구에서는 비싸게 팔잖아. 난 이 스티커 회사에 다니는 친척 형한테 왕창 선물 받아서 싸게 팔고 있지.”
“쳇, 그렇구나……. 근데 내 팽이들은 왜 안 팔리지?”
“민수야, 넌 값을 더 내려야 할 거 같아.”
“왜? 이 팽이는 세트로 만 원에 산 거야. 싸구려 팽이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가장 많이 팔고 있는지 좀 봐.”
나는 잠시 주변을 둘러봤다.
“그런 팽이를 파는 아이들이 몇 명인 거 같아?”
“그, 글쎄? 생각보다 좀 많은데.”
갖고 놀던 팽이에 질린 나 같은 아이들이 많았는지 주위에 팽이를 파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다.
“알뜰 시장을 찾은 사람 중에 팽이를 사려는 사람 수는 정해져 있을 거야. 그런데 팔려는 사람은 많잖아. 이럴 때는 가격을 내려야 해. 그래야 팔려.”
대범이의 말을 듣고 나는 값을 얼른 이천 원으로 내렸다.
-본문 76~78쪽-
목차
최악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다 ㆍ 6
지혜로운 며느리에게 얻은 힌트 ㆍ 16
아하, 돈은 이렇게 버는 거구나! ㆍ 24
용돈 모으기 대작전 ㆍ 36
큰아빠네 농장에서 생긴 일 ㆍ 56
알뜰 시장에서의 불꽃 튀는 경?쟁 ㆍ 72
너 제법 의젓해진 거 같다 ㆍ 86
민수의 학습 정리 노트 ㆍ 90
작가의 말 ㆍ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