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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번지는 곳 베네치아

시리즈 : In The Blue 인더블루(번짐 시리즈) [23]

백승선 저 | 쉼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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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010571 / 304쪽 125 x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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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의 여행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여행은 감성이다” 가치창조 새로운 감성여행시리즈 In the Blue 그 여섯 번째 누구나 생애 한번쯤 꼭 가고 싶어하는 베네치아 나를 행복하게 하는 ‘낭만’ 한 걸음 일생에 단 한 번 자신만을 위한 휴가를 보내고 싶을 때 당신이 찾아가야 할 곳, 바로 베네치아 책의 첫 페이지를 열면 녹색 덧창이 열리며 인사를 건넬 것이다. “안녕? 요즘 어때요? 다 잘될 거예요. 그러니 힘내요!” 세상에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책은 너무도 많다. 특히 베네... 나의 여행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여행은 감성이다” 가치창조 새로운 감성여행시리즈 In the Blue 그 여섯 번째 누구나 생애 한번쯤 꼭 가고 싶어하는 베네치아 나를 행복하게 하는 ‘낭만’ 한 걸음 일생에 단 한 번 자신만을 위한 휴가를 보내고 싶을 때 당신이 찾아가야 할 곳, 바로 베네치아 책의 첫 페이지를 열면 녹색 덧창이 열리며 인사를 건넬 것이다. “안녕? 요즘 어때요? 다 잘될 거예요. 그러니 힘내요!” 세상에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책은 너무도 많다. 특히 베네치아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애 꼭 한번쯤은 가고 싶어하는 도시다. 그럼에도 이 책, 가치창조의 여행전문브랜드 ‘쉼’의 를 보아야 하는 이유 베네치아의 낭만을 고스란히 옮겨왔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었던 바다 한가운데에 생긴 보석 같은 도시. 운하에서 운하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는 참으로 특별한 산책. 언제까지라도 간직하고픈 소중한 추억으로 행복한 이곳에 당신도 함께였으면 좋겠다. ▷▶ “나는, 정말 그곳에 갔다온 걸까?” 그곳을 다녀온 후에 접하게 되는 책들을 보면서 아득해지는 느낌. 더 늦기 전에 어딘가에 담아두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들.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아득하고 아련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그리하여 꿈을 꾸게 되든지, 짐을 싸게 되든지, 쉼을 얻게 되든지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질 것이다. ▶▷ 베네치아라는 말만 들으면 입안에 바닷물이 고이는 것 같다. 사진으로 다시 보는 베네치아는 달콤한 바닷물을 상상하게 한다. 바닷물이 신발 바닥에 찰랑거리던 밤. 광장에 있는 오래된 카페에 앉아 마시는 진한 커피 한 잔. 세상 부러울 게 없었지.

저자 소개

공학도였던 그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다니던 어느 날 홀리듯 책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경이로워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차례차례 익힌 뒤 책 만드는 일에 매달린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는 책에 관한 모든 것을 해내는 능력자다. 특히 전문작가 못지않게 사진을 찍어내는 솜씨 덕분에, 지금까지 출간된 수십 권의 책에 그의 사진이 담겨 있다. 한순간도 책 없이 살 수 없지만 여행 없이도 살 수 없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책과 사진과 여행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저서로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달콤함이 번지는 곳 벨기에』『사랑이 번지는 곳 불가리아』『선율이 번지는 곳 폴란드』『별이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책 속에서

바이런과 괴테가 앉아서 글을 써 내려 갔을지도 모르는 중세풍 카페의 구석자리에 앉아, 방금 만난 여인을 유혹하는 카사노바를 힐끔거리며 본다. 전투의 승전담을 전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나폴레옹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본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괴테와 대화하고 카사노바에게 작업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곳, 카페 플로리안. 카페에 앉아 누군가 “합석해도 될까요?”라고 물으며 앉아주기를 기다렸던 외로운 여행자의 은근한 바람은 밀려오는 바닷물로 인해 무산되고 말았다.
- 본문 41쪽 중에서

 

물의 도시에서 최고의 ‘탈것’은 단연, 곤돌라다.
이탈리아어로 ‘흔들리다’라는 뜻으로, 고대의 배 모양을 본떠 만든 배의 앞과 끝이 위로 굽어져 있는 길쭉한 모양의 작은 배, 곤돌라. 16세기 당시 그 수가 1만 척에 달했다는 곤돌라는 모터보트의 보급으로 인해 현재 겨우 수백 척 정도가 남아 관광객들에게 베네치아의 낭만을 전하고 이다.
누군가는 말했다. 함께 탈 때는 가장 관능적인 것이 곤돌라이지만 혼자 탈 때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것이 곤돌라라고.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넘어가는 어스름한 시간.
어딘가에서 곤돌리노(사공)의 읊조리는 듯한 뱃노래가 들렸다.
이번에는 외로움을 노래하듯 쓸쓸하게…….
- 본문 51쪽 중에서

 

물 위에 떠 있는 도시.
누군가의 말처럼 보지 않았을 때보다 보고 나니 더 믿기지 않는다.
그 비현실감이란.
그러면서도 신기를 본 듯한 그 신비한 설렘 속으로 빨려드는 나를 굳이 말리지 않았다.
- 본문 87쪽 중에서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칠한 듯 노란색 벽과 푸른색 지붕, 빨간 창틀을 한 예쁜 집들이 섬 안에 가득하다.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는 것이 생업인 어부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자신의 집을 찾기 쉽도록 집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색을 칠하기 시작했다는 이곳의 집들을 보기 위해 작은 섬은 항상 북적거린다.
…화려하지만 보드라운 빛깔이 가득 넘치는 부라노는 56피스 파스텔 상자를 열어 하루 종일 칠한 것 같은 마을이다.
- 본문 249쪽, 259쪽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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