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정의가 이끄는 삶 도덕의 최고 원칙을 찾는 철할의 재발견

태기석 저 | 두리미디어 | 2013년 02월

북트리

정가
$40.00
판매가
$22.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7152601 / 304쪽 223 x 152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도덕의 최고 원칙을 찾는 철학의 재발견 ‘도덕의 최고 원칙’이란 게 있다. 그것은 인간의 모든 행위와 선택의 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기준이다. ≪정의가 이끄는 삶≫은 철학의 역사적 성과?와 최근까지 저자의 철학적 성과를 통해 이론적으로 도덕의 최고원칙을 도출해 내고, 그것이 어떻게 인간의 모든 행위와 선택의 선악을 구분하는 절대적 기준인지를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증명하기 위한 책이다. 역사와 현재의 모든 상대주의는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철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현대철학에서 ‘어떤 것이 옳은지는 상대적인 것이다’라는 상대주의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결정적으로 현대인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잘 알 것이다. 도덕의 최고원칙의 존재로 인해 역사와 현재의 모든 상대주의는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는 상대적인 것이다’라는 상대주의가 현재 우리의 삶에 대한 문제의식과 반성을 방해함으로써 문명의 자폐현상의 원인이 되고 있고, 진보를 방해하는 근원이 되고 있다. 따라서 ≪정의가 이끄는 삶≫은 절대적 가치관을 뒷받침하는 도덕의 최고원칙의 정립을 통해 현대문명이 안고 있는 문제들의 뿌리를 공격함으로써, 인간소외의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참된 삶을 가능케 하고 현대사회가 다시 진보의 원동력을 회복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를 찾는 여정 현대는 더 많은 소비를 위한 자극의 시대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강해지는 자극의 속도에 맞춰 현대인들의 호기심을 끌 만한 획기적인 뭔가를?자꾸 개발해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이라며, 우리 주변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존재하는 일상의?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철학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만일 그것을 잃게 되었을 때 가장 절실히 그 가치를 깨닫는 것이 무엇일까’를 되돌아볼수록 그것은 바로 인간으로서의 우리 자신의 ‘생명’이라는 사실을 자각한다. ‘생명의 구성요소는 물질이지만 물질의 합은 생명이 아니다.’라는 명제를 이해할 때 우리는 비로소 생명현상을 당연시하는 일상성의 함정을 벗어나 생명을 이해하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으며 이 명제를 이해할 때 우리는 비로소 가장 신비로운 현상들 가운데 살면서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온 우리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되고, 생명현상은 물질현상과 차원이 다른 매우 신비로운 어떤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볼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상성이 아니라 실은 온통 신비로운 생명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생명의 일원으로서 신비로움 속에서 숨 쉬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성찰하면서, 우주의 신비 중의 신비인 인간으로서 태어난 나 자신은 그에 걸맞은 고귀한 삶을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하며, 그것이 내 삶을 지배하는 ‘도덕의 최고 원칙’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인간이 일상성의 함정에서 벗어나 생명을 비롯한 본래적 가치들의 소중함이 인간의 삶에서 온전히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철학의 중요성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상대주의를 극복하고 도덕적 딜레마를 명쾌하게 해소할 수 있는 도덕의 최고 원칙에 도달하기 위해서 철학이 필요했듯이, 인간의 영원한 과제인 욕망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생명이 무엇이고 정신이 무엇인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도덕과 실존에의 해법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사태를 근본에서 들여다보는 철학의 도움이 필요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철학은 철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실은 삶의 모든 중요한 문제들이 그 뿌리에서 철학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그러나 모든 사람이 철학자일 수는 없을 것이므로 바로 그 점이 ‘도덕의 최고 원칙’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한다. ‘인간 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존중’이라는 ‘도덕의 최고 원칙’의 가장 큰 효용은 현대인들로 하여금 어려운 철학적 성찰 없이도 ‘인간 존재의 절대적 가치’와 일상성의 함정에 빠진 자신의 삶을 직접 비교하게 함으로써 곧바로 자신을 일깨우는 자각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도덕의 최고 원칙’에 입각하여 ‘내가 지금 과연 인간 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걸맞은 삶을 살고 있는가’를 되돌아볼수록, 그리하여 자신의 현실과 도덕의 최고 원칙과의 거리를 항상 점검하고 자각할수록 ‘일상성의 함정’와 선악의 회색지대는 점차 설 자리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 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존중’이라는 도덕의 최고 원칙 하에서는 인간을 예속화하기 위한 어떤 형태의 이데올로기도 작동하기 어려우므로 지배세력의 권력 유지를 위한 어떤 이데올로기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처방이 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인간의 모든 행위와 선택의 도덕성, 혹은 정의, 혹은 가치 여부를 ‘인간 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존중’ 여부로 판단하는 도덕의 최고 원칙은 상대주의의 범람으로 인한 문명의 야만과 예측불가능성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줌으로써 인간을 자유와 실존에의 길로 인도할 것이며, ‘정의가 이끄는 삶’은 ‘도덕의 최고 원칙’의 도움을 통해 이렇게 실현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 저자와의 인터뷰 # 직장인으로서 현업에서 업무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이런 책을 썼는가? ≪철학하는 김과장≫을 출간할 때도 많이 받던 질문인데, 물론 나도 저녁에 퇴근할 때면 몹시 피곤하다. 그러나 오래 전부터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 전날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에 멀쩡하게 일찍 깬다. 보통 3시 반이면 일어나는데, 뭔가 꼭 정리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보다 더 일찍 일어나기도 한다. 새벽 그 시간에 일어나면 온 세상이 너무 조용하고 생각에 집중할 수 있어 아무리 어려운 철학사조도 그 시간에는 어렵지 않게 정리해낼 수 있을 정도로 정말로 생산적인 시간이었다. 철학이 제 평생의 꿈이었고, 철학 외에 다른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철학이 저를 잠 못이루게 했고, 아마도 내 인생의 경험을 담아 철학을 통해 현실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싶은 내면적인 갈망이 그만큼 컸기에 그런 시간들과 성과들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어떤 꿈을 갖고 산다는 것이 사람에게 그렇게 중요한가 보다. 저는 관점을 갖고 철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그동안 이해되지 않는 철학은 단 한 줄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고, 그냥 철학을 위한 철학이 아니라, 참된 삶을 위해 도움이 되는 빛을 찾기 위해 철학하는 자세를 견지하려 노력했다. 요즘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비결로 ‘만 시간의 법칙’이란 게 회자되는 모양이던데, 내가 ‘어떻게 이런 대상화사회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인가’라는 관점을 갖고 그렇게 25년 넘게 치열하게 철학책을 노려보다 보니까 나이 45세가 넘은 어느 순간, 철학자들의 사상이 전후좌우로 재조합되고 재구성되면서 통일적인 사상으로 맥락이 연결되면서 하나의 체계가 갖추어지게 된 것이다. 이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글을 썼는지를 일단 파악하게 된 뒤부터는, 특히 과거에 난해하기만 하고 거의 머리에 들어오지 않던 현대철학 부분은 상대주의의 문제가 머릿속에 정리되고부터는 그냥 책장이 술술 넘어가며 원고가 정리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렇게 관점을 가지고 집요하게 철학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더딜지라도 어느 순간 커다란 발전을 이룰 수 있다. 특히 저는 한 때 은행에서 노조위원장을 해본 사람으로서, IMF 이후 힘든 직장인들의 삶의 현장을 지켜보면서 ‘이 속에서 어떻게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만약에 내가 현실 속을 살아가는 생활인이 아니었더라면 ‘현재 우리의 삶’에 대한 문제의식도 그렇게 치열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런 책을 쓰지도 못했을 것이다. 치열한 문제의식과 관점을 갖고 철학을 했기 때문에 철학에서 남들이 보지 못한 빛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 2년 전에 ≪철학하는 김과장≫을 출간했는데, 그 책과 ≪정의가 이끄는 삶≫과의 관계는? ≪철학하는 김과장≫은 제가 철학 전반에 걸쳐 정리한 그동안의 성과를 요약한 책이었고, ≪정의가 이끄는 삶≫은 철학의 주제 중에서 ‘가치론’ 한 분야에 집중한 책이다. 한 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아마 ≪정의가 이끄는 삶≫이 한결 쉬울 것이다. ≪철학하는 김과장≫은 ‘현재 우리의 삶’을 철학에서의 ‘인간의 본래적 자아’라는 기준점을 통해 정리한 책이었다. 그 책에서 저는 ‘현재 우리의 삶’은 자신의 세계의식과 자기의식, 자기규정, 가치의식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인격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위해 주체적으로 자기 자신을 선택해나가는 인간의 본래적 자아와 그만큼 동떨어져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소외’의 정의라는 것, 또한 사물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를 갖지만 인간은 개별성과 주체성으로 존재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현재 우리의 삶이 거대한 기계의 부품으로서 존재하는 대상화되고 획일화된 삶이라면 그것은 개별성과 주체성으로서의 인간의 본래적 자아와 최대한 멀어져 있는 것이라는 것 등을 정리하고, 인간의 본래적 자아를 회복하기 위해 ‘실존의 변증법’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상대주의를 옹호하는 ‘현대철학’과 인간이 높은 물질수준을 누리고 사는 고도산업사회를 역사의 진보라고 치장하는 온갖 ‘이데올로기들’에 의해 정교하게 뒷받침되고 있고 그것들이 현대인들의 의식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철학의 상대주의를 깨주지 않는 한 현대인들은 결코 자신들의 현실에 대해 고통스러우면서도 문제의식을 가질 수 없고, 그에따라 철학의 상대주의와의 정면대결이 불가피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는 상대적인 것이다’라는 상대주의 하에서는 ‘현재 우리의 삶’에 대한 평가나 반성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의가 이끄는 삶≫은 ‘현재 우리의 삶’을 도덕의 최고원칙인 절대적 가치의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절대적 가치란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가 아니라 언제나 인간의 모든 행위와 선택의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가치를 말한다. 저는 이미 ≪철학하는 김과장≫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미래에 근거한 현재와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의 성과를 발전시켜 절대적 가치의 근거를 제시하면서, 상대주의에 빠져있는 서양철학의 맹점과 대중사회에서의 인간의 존엄성의 문제, 절대적 가치에 부합하는 삶, 그리고 생명에 대한 인간의 수동성을 극복하는 문제 등에 대해 참된 삶의 관점에서 다룬 바 있다. 그런데 현대사회의 상대주의가 워낙 뿌리 깊은 탓에, 현실의 다양한 사례들을 활용하여 절대적 가치와 그 효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어줄 필요가 있었다. 거기서 필요한 것이 ‘다양한 소재’였는데, 그 작업을 구상하다가 발견한 것이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었다. 그 책에는 제가 찾던 소재인 다양한 도덕적 딜레마들이 소개되어 있었고, 제가 주관적으로 선택한 주변의 소재보다는 대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도덕적 딜레마들을 소재로 활용하여, 절대적 가치 기준인 '도덕의 최고 원칙'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도덕의 최고원칙이 어떻게 도덕적 딜레마들이 더 이상 ‘딜레마’이기를 멈추게 하고 근본적으로 옳고 그름, 선과 악, 정의와 불의를 구분할 수 있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가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논리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현대철학은 더 이상 절대적 가치의 존재를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시대와 상황을 떠나 ‘인간의 모든 행동과 선택의 선악을 가릴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는 절대적 가치’의 효용은 엄청날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부터 인간의 모든 행위와 선택의 기준이 되는 ‘도덕의 최고원칙’을 통해 자신들의 행위와 선택의 선과 악을 구분하는 실제 연습을 함으로써, ‘과반수의 원리’에 의해 작동되는 민주주의를 무기로 토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상대주의를 극복하고 인간 소외와 욕망을 비롯한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개선 해 나감으로써 가장 바람직한 인간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만약에 이 책이 기존의 도덕 철학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칸트의 위대한 업적인 ‘인간을 목적으로 대우하라’라는 도덕의 최고원칙은 이데올로기에 취약하다는 것이 역사에 의해 입증되었다. 인간은 수많은 전쟁에 대해서도, 산업사회에서의 인간 소외에 대해서도 뭔가 더 그럴듯한 명분과 보편이해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인간을 목적으로 대우하기 위하여’라는 식으로 역사의 야만을 합리화하곤 했다. 존 롤스의 ‘약자 우대의 원칙’도 마찬가지다. 자본주의 하에서 가진 자들은 ‘만약에 빌게이츠나 마이클 조던의 천문학적 소득이 소득누진제 하의 소득이라면 그것은 약자 우대의 원칙에 부합하다’라는 식으로 자신들의 부를 정의로운 것으로 합리화하고 있다. 그러나 제가 이 책에서 생명과 인간의 의미와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제시하는 도덕의 최고원칙 ‘인간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존중’ 하에서는 그것을 무력화시키려는 어떤 이데올로기도 근본적으로 작동하기 어렵다. ‘인간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존중’이라는 도덕의 최고원칙 하에서는 선악의 회색지대는 더 이상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회색지대로 남아있을 수 없으며, 현재 우리의 삶은 ‘인간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존중’이라는 도덕의 최고원칙의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어야 한다. 저는 ≪정의가 이끄는 삶≫을 통해 기계의 시대이자 대중의 시대인 현대사회를 위해 ‘인간존재의 절대적 가치에 대한 존중’이라는 흔들릴 수 없는 튼튼한 도덕적 기초를 제공하고자 했다. 요즘 우리나라도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혹은 헤겔이 이렇게 말했다”라는 식으로 기존의 서양철학을 단순 소개하거나 혹은 추종하는 수준의 책을 넘어, 이강서씨의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철학이야기≫나 강신주씨의 ≪철학 대 철학≫과 같이 나름의 관점을 갖고 철학사상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한 책들이 나오고 있다. 이 책은 서양철학의 성과에서 현재 우리의 삶을 위한 빛을 발견하기 위해 성실하게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서양철학의 오류에 대해서는 서슴지 않고 치열하게 대결하는 자세를 취한다.

저자 소개

1961년 전북 김제 출생. 
1985년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2010년 《철학하는 김과장》 출간
2012년 《정의가 이끄는 삶》 출간

필자는 대학에 다닐 때부터 삼십 년 가까이 철학을 해왔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새벽 3시경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서양철학에 매달렸다. 마흔 중반의 어느 순간 '아, 이 철학자들이 물질중심적 세계관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것이구나!'하고 철학의 전후 좌우가 마치 퍼즐이 풀리듯이 연결되는 것을 느꼈다. 그 시점부터 정신 없이 원고가 쓰여졌다. 
《철학하는 김과장》과 《정의가 이끄는 삶》을 책으로 출간했고, 《철학에세이》, 《주제와 문제의식으로 다시 보는 서양철학사》, 《생명중심적 세계관을 위한 철학에세이》를 블로그에 게시했다.

[철학에세이] (http://blog.naver.com/cjfgkrdptpdl)
[(주제와 문제의식으로 다시보는) 서양철학사] (http://blog.naver.com/1964kstae)
[생명중심적 세계관을 위한 철학에세이] (http://blog.naver.com/cjfgkrdptp)

목차

추천사
머리말
여는 글

1부 정의를 찾는 여정
01 공동체의 목적과 사명에 기여하는 행위가 곧 정의다_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 | 현실의 조건에서 본다면 | 시민자치의 이상을 위하여 | 자유와 목적의 결합 가능성
02 인간을 목적으로 대우하라_칸트
도덕을 자유와 연결시킨 칸트 |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 도덕적 가치를 동기에서 찾다 | 도덕의 최고 원칙, ‘인간을 목적으로 대우하라’ | 절대적 가치의 효용과 의미 | 칸트의 도덕철학에서 발견되는 결함 | 칸트의 ‘도덕의 최고 원칙’이 갖는 위력
03 ‘약자 우대의 원칙’을 제시하다_존 롤스
무지의 장막에서 도출되는 정의로운 사회 | 무지의 장막을 통한 사회정의 분석과 ‘약자 우대의 원칙’ | 노력에 따른 분배도 부당한 것인가 | 롤스 정의론의 철학적 성과 | 롤스의 정의론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한계

2부 정의에 대한 논쟁
01 도덕적 딜레마와 도덕의 최고 원칙
도덕 논쟁과 철학의 효용 | 자유시장의 횡포에 대한 근본적 해법 | 도덕적 딜레마와 ‘도덕의 최고 원칙’
02 ‘다수의 행복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옹호하는 공리주의
공리주의와 도덕의 최고 원칙 | 다수의 행복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옹호한 벤담 | 인간은 과연 쾌락과 욕망의 존재인가 | 고통 없는 도덕은 무가치하다고까지 느끼는 인간 | 세계관의 역전
03 자유지상주의자들이 옹호하는 자유와 도덕의 최고 원칙
자유가 정의의 기준인 자유시장주의 | 철학의 관점에서 본 시장의 자유 | 자유 이데올로기의 위력과 세계관의 근본적 변화 | 시장자유주의의 논리와 철학의 통찰
04 마이클 샌델의 정의론과 도덕의 최고 원칙
소수집단 우대정책과 공동체주의 | 정의는 개인의 도덕적 자격에서 분리될 수 있는가 | 도덕적 개인주의와 공동체의 의무 | 매개적 자기의식과 역사적 존재로서의 인간 | 공동체의 목적과 독립적인 자아의 대결 | 공동체주의자의 정의론 | 공동체주의자의 편협한 사례들 | 철학의 빈곤과 수동적 독서에 대한 우려 | 상대주의라는 화려한 독버섯
05 철학에서 가치 판단을 제거하려 한 분석철학
상대주의의 정점, 분석철학 | 도구적 가치와 본래적 가치, 실재적 속성으로서의 가치 | 생명의 가치에 대한 답변

3부 흔들릴 수 없는 도덕의 최고 원칙
01 절대적 가치론과 상대적 가치론의 대결
상대적 가치론의 논리체계 | 상대주의의 영원한 난제, 가치의 기준 문제 | 상대주의의 근본적인 한계와 현대 사회 | ‘다양성 존중’이라는 마지막 피난처
02 인간 존재의 절대적 가치를 존중하라
생명이야말로 모든 가치의 원천 | 인간 존재의 절대적 가치는 어떻게 성립하는가 | 도덕의 기초 재정립 | 높은 삶의 기준을 제시하는 도덕의 최고 원칙 | 도덕의 최고 원칙에 비춰본 자본주의의 현재와 미래 | 현대 사회를 이끄는 삼각 축 | 현대인에게 걸린 욕망의 저주 | 과연 욕망에 대한 해법이 있는가
03 과연 정의로운 세상은 가능한가
인간의 반성능력과 자각능력 | 이데올로기의 생명력 | 자급자족률 제로의 현실에 대한 자각 | 물질문명 이후의 과제 | 꿈은 현재에 대한 강력한 원동력 | 일상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것이 진정한 철학 | 철학의 중요성 그리고 도덕의 최고 원칙의 가장 큰 효용

닫는 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