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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895011 / 228쪽 190 x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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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
진귀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왜 동물들을 동물원에서만 봐야 하지?”
위와 같이 의문이 든다면, 언젠가 시간을 내어 갈라파고스(Galapagos)를 가세요. 그곳은 온갖 동물이 자유롭게 지내면서 사람들을 피하지 않는 곳이거든요. 왜 그럴까요?
갈라파고스의 정식 이름은 콜론 제도입니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1,000㎞ 떨어진 곳에 있는 섬들을 묶어 이르는 명칭이고요. 1535년 에스파냐의 T. 데 베를랑가가 처음 발견했는데 그 당시 사람은 한 명도 없고 거북들만 살았습니다.
“안장처럼 생겼군.”
스페인 사람들은 몸집이 큰 육지 거북 모습이 마치 안장(동물 등에 올라탈 때 사람이 앉기 편리하도록 만든 기구)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섬을 ‘갈라파고스’라고 불렀습니다. 스페인 어로 ‘갈라파고(galapago)’는 ‘안장’이란 뜻인데, 갈라파고스가 거북의 섬으로 알려지면서 ‘갈라파고스’를 ‘거북’이란 뜻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세상에, 이런 섬이 있었다니!”
갈라파고스는 1832년 에콰도르 땅이 됐으며, 이윽고 뜻하지 않게 화제의 섬이 되었습니다. 1835년 비글호를 타고 갈라파고스에 도착한 찰스 다윈은 섬에서 갖가지 동식물을 관찰하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동물은 신에 의해 창조된 게 아니라 진화되었다!”
다윈은 갈라파고스에서 본 생물들을 통해 위와 같이 진화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때까지 갈라파고스의 생물들은 사람들 간섭을 받지 않고 철저히 고립된 생활을 해 왔기에 저마다 독자적으로 진화했으니까요. 이로 인해 갈라파고스는‘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생물 진화의 야외 전시장’등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현재 갈라파고스는 화산섬 열아홉 개와 주변 암초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도 살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늘어나자 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려는 사람들이 섬에 들어가 눌러살고 있거든요.
갈라파고스는 네 개의 해류(일정한 방향과 속도로 이동하는 바닷물의 흐름)가 만나는 지역이라 바닷물에 이리저리 깎인 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파도가 세고 바람이 잦기에 옛날에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선박 기술 발전 덕분에 비교적 쉽게 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육지 거북, 바다 거북, 바다 이구아나, 육지 이구아나, 앨버트로스, 펠리컨, 홍학, 펭귄, 고래상어, 돌고래, 바다사자, 빨간 게 등등.’
이러한 동물뿐만 아니라 희귀한 식물도 수없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갈라파고스는 진귀한 생물들의 보물 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여 그런 동물들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갈라파고스로 기꺼이 여행을 떠납니다. 영국 BBC 방송은 갈라파고스를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곳으로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갈라파고스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산타크루스 섬입니다. 1964년 설립된 다윈 연구소도 이 섬에 있으며, 이 섬에서는 유일하게 거북을 만질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거북은 물론 다른 동물에 손을 대거나 만질 수 없습니다. 동물에게 음식을 던져 주어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2m 이상 떨어져서 자유롭게 관찰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쟤들은 두 발로 걷는 동물이구먼.”
다른 동물들이 보기에 사람은 그저 자신들과 다르게 생긴 이웃일 뿐입니다. 자신들을 해치지 않으니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위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지요. 텔레비전이나 책에서 본 희귀한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곳, 바로 갈라파고스입니다.



목차
1. 중국과 일본, 아시아
1,2일째 ·중국 태산 : 하늘과 해의 기운을 담은 명산
3,4일째 ·중국 계림 : 산과 물이 조화롭게 아름다운 곳
5일째 ·중국 홍콩 : 야경 아름답고 마천루 돋보이는 섬
6,7일째 ·일본 홋카이도 : 눈 많이 내리는 설국
8,9일째 ·일본 오키나와 : 슈리 성과 시사
10,11일째 ·인도 암리차르 : 영원함을 나타내는 황금 사원
12,13일째 ·히말라야 : 사시사철 눈에 뒤덮인 산맥
14,15일째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 독특한 창조 신화를 기록한 사원
16,17일째 ·베트남 할롱베이 : 진주들을 흩어 놓은 듯 아름다운 곳
18일째 ·인도네시아 발리 : 신들의 섬
2. 유럽
19,20일째 ·영국 런던 :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궁전 그리고 빅 벤
21,22일째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 빛의 예술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곳
23,24일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 장미창이 아름다운 성소
25,26일째 ·독일 퓌센 : 백조를 닮은 노이슈반슈타인 성
27,28일째 ·독일 쾰른 : 성 베드로와 마리아 대성당
29,30일째 ·독일 베를린 : 곡절 많고 상징성 강한 브란덴부르크 문
31일째 ·오스트리아 빈 : 화려한 쇤브룬 궁전과 정원
32일째 ·스위스 체어마트 : 동화 속 풍경 같은 마을
33,34일째 ·이탈리아 로마 : 고대 로마 제국 숨결이 가득 느껴지는 곳
35,36일째 ·이탈리아 피렌체 :‘꽃의 도시’라고 불리는 미술 천국
37,38일째 ·이탈리아 베네치아 : 곤돌라로 유명한 물의 도시
39,40일째 ·바티칸 시국 : 가톨릭 중심지 성 베드로 대성당
41일째 ·그리스 티라 섬 :‘산토리니’라고도 불리는 환상적인 섬
42일째 ·그리스 아테네 : 올림픽이 시작된 유럽 문화의 본거지
43,44일째 ·스페인 바르셀로나 : 명물 건축물이 많은 가우디의 도시
45일째 ·체코 프라하 : 카를 교와 야경이 아름다운 천년 도시
46일째 ·폴란드 바르샤바 : 집념으로 되살려 낸 중세풍 유적 도시
47,48일째 ·폴란드 크라쿠프 :‘동유럽의 보석’으로 불리는 도시
3. 아메리카와 러시아
49일째 ·미국 그랜드 캐니언 : 자연이 만든 거대한 조각 건축
50일째 ·미국 디즈니랜드 :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유원지
51일째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 영화 속 배우가 될 수 있는 곳
52,53일째 ·미국 하와이 : 1년 내내 따뜻한 세계적 휴양지
54일째 ·미국과 캐나다 : 슬픈 전설을 간직한 나이아가라 폭포
55일째 ·멕시코 멕시코시티 : 아스테카 문명을 허물고 세운 가톨릭 도시
56,57일째 ·멕시코 팔렌케 : 수많은 피라미드의 도시
58일째 ·멕시코 칸쿤 :‘꿈의 휴양지’로 불리는 호젓한 바닷가 도시
59,60일째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 진귀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61일째 ·볼리비아 우유니 : 아름다운 소금 사막
62일째 ·페루 마추픽추 :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산봉우리 문명 유적지
63,64일째 ·칠레 라파 누이 : 거대한 석상 모아이로 유명한 섬
65일째 ·브라질 아마존 :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열대 우림
66일째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67일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북해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도시
68일째 ·러시아 모스크바 : 성 바실리 대성당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
4. 중동과 아프리카, 기타
69,70일째 ·터키 이스탄불 : 다양함을 간직한 조화로운 역사 도시
71,72일째 ·터키 괴레메 : 외계 혹성 같은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73일째 ·이집트 카이로 : 고대 이집트 문명의 핵심을 볼 수 있는 곳
74일째 ·이집트 룩소르 :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만드는 신전 도시
75일째 ·탄자니아 세렌게티 : 끝없는 초원과 수많은 야생 동물
76일째 ·케냐 마사이 마라 : 사자의 왕국과 용맹한 마사이 족
77일째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 특이한 모습의 거대한 폭포
78,79일째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 희망봉과 테이블 산
80일째 ·마다가스카르 : 바오바브나무로 유명한 섬
81일째 ·타히티 : 꿈의 낙원으로 불리는 남태평양 화산섬
82,83일째 ·오스트레일리아 울룰루 : 세상에서 가장 큰 바위
84일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85일째 ·남극 : 뒤뚱뒤뚱 펭귄과 어울려 걷고 싶은 곳
86일째 ·북극 : 얼음 바다에 둘러싸인 극지
5. 대한민국
87,88일째 ·제주도 : 산과 바다 그리고 땅 모양이 아름다운 섬
89,90일째 ·강원도 설악산 : 사연 많고 경치 뛰어난 명산
91,92일째 ·경상북도 경주 : 천년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로마
93일째 ·경상남도 통영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항구 도시
94일째 ·경상북도 예천 회룡포 : 용이 휘돌아 오르는 듯한 경치
95일째 ·지리산 국립 공원 : 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산
96일째 ·전라북도 부안 채석강 : 켜켜이 쌓인 기이한 바위 절벽
97일째 ·전라남도 순천만 : 드넓은 갈대밭과‘S’자 모양 물길
98일째·전라남도 청산도 : 느리게 걸으면서 평화를 느끼는 섬
99일째 ·내장산 국립 공원 : 뭔가를 안에 감추고 있는 산
100,101일째·경상북도 문경 새재 : 사연 많은 옛길과 역사적 관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