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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50마일

원제 : After Ever After (2010)
시리즈 : 시공 청소년 문학 [27]

조단 소넨블릭 저 | 김영선 역 | 시공사 | 201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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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65659 / 28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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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의 주인공은 그 뒤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암에 걸린 아이 제프리 알퍼, 남다른 꼬리표를 단 10대 소년의 삶과 우정을 위한 전력 질주! ·비극적인 만큼 재미있고, 희망적인 만큼 정직한 소설!­ 북리스트 ·10대들의 공통 관심사뿐 아니라 아픔과 분노까지 훌륭하게 담아낸 이야기!­ 아마존 독자 ·손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노트 필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 그 덕분에 단짝 친구와 둘이서만 수업 시간에 노트북을 쓸 수 있으니까. 그... 우리의 주인공은 그 뒤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암에 걸린 아이 제프리 알퍼, 남다른 꼬리표를 단 10대 소년의 삶과 우정을 위한 전력 질주! ·비극적인 만큼 재미있고, 희망적인 만큼 정직한 소설!­ 북리스트 ·10대들의 공통 관심사뿐 아니라 아픔과 분노까지 훌륭하게 담아낸 이야기!­ 아마존 독자 ·손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노트 필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 그 덕분에 단짝 친구와 둘이서만 수업 시간에 노트북을 쓸 수 있으니까. 그래서 메신저로 몰래 수다를 떨 수도 있으니까. 아마 우리의 삶도 그런 식일 것이다.­김영선(옮긴이) ·슬픔을 유머에 녹여내는 능력이 탁월한, 독자를 웃길 줄 아는 작가!­ 아마존 독자 여기, 끔찍한 암과의 투병에서 살아남은 소년과 그 가족이 있다. 고난의 시간을 건너온 그들은 고전 동화의 친숙한 마지막 문장처럼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을까? 《너를 위한 50마일》은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07년 국내에 소개된《드럼, 소녀&위험한 파이》의 속편으로, 전작이 동생 제프리의 백혈병 진단과 치료 과정을 지켜보는 형 스티븐의 이야기였다면, 속편은 백혈병 치료를 끝낸 뒤 그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동생 제프리의 이야기다. 속편이지만 먼저 읽어도 무방할 만큼 독립된 이야기로 손색이 없을 뿐더러,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유머와 위트가 빛을 발하는 유쾌한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제프리는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괴로웠던 치료 과정은 병이 치유된 다음에 일어난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치료 후 나타난 ‘지연 효과’로 학교생활은 순탄치 않고, 느닷없이 새로운 교육 제도가 시행되어 중학교 졸업도 불투명해진다. 투병 기간 내내 자신의 영웅이었던 형 스티븐은 ‘착한 형’ 노릇에 지쳐 자기 인생을 찾겠다며 떠나고, 치료비 부담으로 집안 형편은 기울었으며, 부모님은 자신의 문제로 다투기 일쑤다. 다행히 제프리가 이 모든 고난을 감내할 수 있는 건 자신과 같은 병력이 있는 단짝 태드 덕분이다. 그리고 ‘암에 걸린 아이’라는 꼬리표를 단 두 소년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자기 몫의 삶을 쟁취해 나간다. 중학교 교사인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적과 시험, 가족 갈등, 이성 문제와 같은 10대들의 살가운 고민을 현장감 있게 그려 냈다. 또한 풋풋한 10대 소년 제프리를 1인칭 소설의 화자로 내세워 위트 가득한 입담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독자로 하여금 배꼽을 쥐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지연 효과와 주변인들의 몰이해로 인한 갈등, 교육 현장의 모순 등도 밀도 있게 다루며, 삭막한 교육 현장에서 우리가 간과했던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금 일깨운다. 《너를 위한 50마일》은 평범하지 않은 소년들의 ‘삶과 우정을 향한 전력 질주’를 통해 절룩이는 삶을 사는 존재일지라도 누군가의 짐이 아닌 버팀목이 될 수 있음을 유쾌하게 외치는 작품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고난 뒤에는 늘 또 다른 고난이 뒤따르는 법이고, 그때마다 눈물짓게 되겠지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후로 ‘오래’ 행복할 수 있을지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에 달려 있는 것이므로. 생생한 10대의 목소리로 웃음과 눈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성장 소설 《너를 위한 50마일》은 작가 조단 소넨블릭이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 작품 특징 10대들의 고민과 목소리를 현장감 있게 담아낸 성장 소설! 조단 소넨블릭은 10대들의 모습과 관심사를 누구보다 생생하고 유머 있게 포착하는 작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10대들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작가는 웃고, 울고, 싸우고, 고민하는 10대의 모습을 10대의 언어로 작품에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10대들의 일상적인 소통 방식인 이메일과 메신저는 물론, 학교 과제물용 작문을 작품에 적극 도입해 성적과 시험 공포, 이성 교제,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표현했다. 이러한 방식은 청소년들의 읽는 재미를 돋울 뿐 아니라, 인물들과의 거리감을 좁혀 이야기의 몰입도와 공감도를 높인다. 또한 작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교육 제도의 모순을 꼬집는 일도 잊지 않는다. 모순된 새 교육 제도로 인해 유급 위기에 처한 제프리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에피소드는 같은 현실에 놓인 청소년 독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선물할 것이다. Dangerous­pie : (…) 착하게 굴어 봐. Tadditude : 나는 너한테 착해. Dangerous­pie : 흠. Tadditude : 나도 착할 수 있어. 이 돌대가리야. 나를 봐. 나는 네 이가 시릴 정도로 달콤하고 다정해질 거야. ­ 본문 중에서(제프리와 단짝 친구 태드의 메신저 대화) LFromCali : 넌 꼭 합격해야 돼. 네가 없으면 고등학교에서 난 어떡하라고? Dangerous­pie : 신경 쇠약? LFromCali : ㅎㅎ. 다른 ‘고딩’들로부터 날 지켜 주려면 너도 고등학교에 가야 해. Dangerous­pie : 하지만 그때는 내가 고딩일 텐데. LFromCali : 나의 고딩이지. 그건 달라. ­ 본문 중에서(제프리와 여자 친구 린지의 메신저 대화) 나는 엉덩이가 닳도록 공부해서 예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고 있는데도 8학년에 유급될 위험에 처했고, 이제 한심한 수학 보충 수업까지 들어야 한다는 현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도대체 방과 후에 낮 동안 배울 수 없었던 무엇을 우리한테 가르친단 말인가? ­ 본문 중에서 웃음의 향연에 스민 진한 눈물! 유머가 자유롭게 변주된 이야기의 매력!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소재의 무게감을 잊게 만드는 재기 발랄한 유머와 위트이다. ‘남다른 꼬리표-암에 걸린 아이-를 달고 살아가는 10대 소년의 삶’ 속에서 작가가 촘촘히 건져 올린 촌철살인의 비유와 유쾌한 웃음! 독자들은 풋풋한 10대 소년 제프리의 솔직하고도 거침없는 이야기 속에서 순간순간 미소 짓거나, 배꼽을 쥐게 될 것이다. 그리고 웃음이 지나간 자리에 스미는 진한 감동과 눈물을 음미하게 될 것이다. 유머와 감동이 자유롭게 변주된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주인공이 울고, 웃고, 절망하고, 다시 기운을 차리는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웃고 우는 유쾌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선생님은 희곡 〈시라노 드베르주라크〉는 코가 엄청나게 큰 프랑스 기사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 기사는 아름다운 여인 ‘록산느’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당연히 록산느는 정말 잘생기고 멍청한 ‘크리스티안’이라는 남자를 사랑했다. 우리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무엇 때문에 그녀가 코가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겠는가? ­ 본문 중에서 갑자기 내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바닥에서 땀이 줄줄 흐르다시피 했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나는 자전거로 단숨에 20마일을 달릴 수 있다. 그런데 이 여자애와 잠깐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중환자실에 가야 할 상태가 되다니. ­ 본문 중에서 부채 의식에 시달리는 모두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정신적ㆍ육체적으로 자립한 진짜 ‘어른’이 되는 순간이 요원하게만 느껴지는 청소년기에는 자신이 의지하는 누군가에게 부채 의식을 갖기 쉽다. 작품 속 주인공

저자 소개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에게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어서 가르치는 일을 아주 좋아한다. 원래부터 선생님과 작가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암과 싸우는 동생을 둔 학생을 만난 것을 계기로 첫 작품 《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를 썼다. 《너를 위한 50마일》은 그 속편이지만 독립된 이야기로 손색없다. 전작이 동생의 백혈병 진단과 치료 과정을 지켜보는 형 스티븐의 이야기였다면, 속편은 백혈병 치료를 끝낸 뒤 그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동생 제프리의 이야기다. 작가는 통통 튀는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 속에 영원한 우정과 정서적ㆍ육체적 성장을 위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사춘기 소년의 심리를 유쾌하게 완성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 《마지막 재즈 콘서트》, 《선과 그것을 속이는 마술》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습니다. 2010년에《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멋쟁이 낸시 시리즈》,《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날까지》,《얼굴이 바뀌었다》,《나의 어설픈 영웅 안톤》, 《빈센트의 비밀노트》, 《이슬람 사원 MOSQUE》, 《험버트의 아주 특별한 하루》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4년전
마지막에는 ...
죽여주는 각선미
편지 배달 사고
약속
여자를 끄는 자석 같은 미남
양갚은
파트너
살아 있는 물새의 밤
추수 감사절의 끝
외출 금지
도전
기쁘다 구주 오셨네
이 장은 개인적인 비밀이 담겨 있음 - 접근 금지!
태드와 린지, 1부
태드와 린지, 2부
수학의 적
수학의 진짜 적
크게 성장한 한 해
트레드밀 위에서
인간을 위한 작은 발걸음 한 발짝
우아, 아프리카에서 뉴저지 뉴스를 볼 수 있다는 걸 누가 알았겠는가?
자전거를 타고 일몰 속으로
졸업
영원한 관심
옮긴이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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