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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833277 / 20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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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경제는 상식으로 움직인다”
수적 자료에만 의존해 현실에선 불가능한 주류경제학에서 벗어나
현 경제의 주소를 제대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시대가 갈수록 점점 더 사회는 발전하고, 경제 또한 계속하여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현재의 경제학, 즉 주류경제학은 우리의 삶, 우리나라, 더 나아가 전 세계의 경제를 잡고 흔드는 왜곡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왜 경제는 좋아졌다고 하는데 우리의 실제 생활은 자꾸만 더 어려워질까? 경제 외적 요인을 무시하고 산술적 방법으로 경제론을 설명하는 주류경제학을 맹신하고 따른다면, 우리는 잘못된 길에서 하염없이 헤매게 될 것이다.
저자는 양적 논리에 치우쳐, 현실 경제에선 무용지물이 된 주류경제학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신자유주의의 새로운 경제학을 오류와 대비하고 풀이해 나간다. 그리고 상식을 바탕으로 실 경제상황을 파악하며, 우리가 원하던 해답을 명쾌하고 시원하게 설명해나간다.
물리수학에 빠진 사람은 자신이 인간의 심리와 행동까지 계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사로잡히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처럼 보여줘도 경외를 한다. 주류경제학을 보면 사람들의 경외감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이 책은 주류경제학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상식과 도덕에 기초한,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학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이나 유럽의 서방국가 학생들이 주류경제학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에게 다양한 경제학을 가르치라고 요구하는 것을 보며,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왜 이렇게 행동을 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리고 저자 스스로도 잘못된 주류경제학을 믿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인간의 이익추구는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다. 이기적이라는 말은 자신의 이익을 목적으로 남을 수단적 도구로 여기는 비도덕적인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주류경제학은 이기적인 것이 합리적(주어진 상황에서의 이윤극대화)이라고 본다. 하지만 합리적인 것과 이기적인 것은 오히려 그 반대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모든 비합리성은 이기적인 행동(투기·담합·착취)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은 합리적이기 이전에 이기적이며, 이런 이기적인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도덕 이 필요하다. 즉, 도덕이 곧 합리이다.
따라서 도덕을 무시하는 주류경제학의 어떠한 곳에서도 효율과 합리를 찾아볼 수 없다.
「상식에 의한 경제론」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도덕과 상식에 기반을 두고 쓴 경제학 서적이다. 기존 주류경제학은 현실 경제와 맞지 않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판받고 있다. 저자는 구체적인 자료와 뚜렷한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일반인들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놓았다.
많은 사람들의 우리나라의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왜곡되고 그릇된 정보이다. 현 사회는 수적 정보에만 의존한 주류경제학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수요와 공급, 재화와 담합, 투자와 생산, 경제의 순환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상식에 기초한 분석을 시도한다. 우리가 여태껏 잘못 알고 사용했던 경제지식들은 무엇인지, 침체되어있는 투자와 소비시장을 개혁하는 방법, 경제 주체의 의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예와 함께 알아보자.
지금까지의 경제론은 잊어라
기존 주류경제학에 반하는 책, 「상식에 의한 경제론」
경제 주체에게 가장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우리가 새롭게 익혀야 할 상식에 기초한 경제론
모든 책이 시대를 반영하듯이 작가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책을 쓰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잘못된 학문을 따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우리에겐 현실 경제의 흐름과 반대되고, 수학적 이론에만 의존하는 주류경제학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진짜 경제학이 필요하다. 경제는 경제 주체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 우리가 우리의 의지로 올바른 경제활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경제론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맹목적 암기와 수식으로만 문제를 설명하려 하고, 난해하고 복잡한 기존의 경제학 서적은 잊어라. 경제 주체는 바로 우리이며, 이를 확실히 배우고 이해하여 경제활동의 진정한 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궁극적으로 경제에서 화폐의 역할은 가치교환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본다. 즉, 화폐종류가 다르거나 중앙은행이 가치교환의 걸림돌이 될 정도로 통화량을 줄이지 않는 이상, 실물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중앙은행이 화폐량을 늘리더라도, 그것이 투자와 소비에 쓰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금융상품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투기에 쓰인다면, 물가를 상승시켜 실물경기를 더욱 침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즉, 투기라는 경제주체의 행위에 의해서 경제가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화폐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폐의 양이 얼마이든 상관없이, 경제주체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상식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자신이 잘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에 지나친 경외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주류경제학이 복잡한 수식과 그래프를 사용하여 난해하게 경제 현상을 분석하면, 사람들은 그것의 진위 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곧잘 경외부터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인간은 그리 어리석지 않다. 인간의 상식적 판단은 특수한 공상을 뛰어 넘는 경우가 많다. 이젠 경제학도 새롭게 변모해야 한다. 지금과 같이 경제 현상의 불확실성을 배제하고, 양적인 수학적 도구에 의존하여, 인간의 행위를 예측하고, 분석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행위는 대략적으로만 파악할 수밖에 없으며, 그 도구는 반드시 상식적인 가정에 의한 진단이어야 한다. 그리고 경제 주체에게 가장 생산적인 길을 제시해야만 한다.
나는 자본주의는 주어진 자본으로 최대의 생산과 소비를 창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최대의 생산과 소비의 걸림돌이 되는 논리와 제도는 모두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즉, 노동과 소비를 무시하는 신자유주의는 가장 반자본주의적인 시장 논리이다.
이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더욱 신속하게 무너뜨리고 있으며, 결국 신자유주의로 인해 모든 경제주체는 다시 대공황을 겪게 될 것이다. 자본주의는 자본을 관리하고 통제하는데서 최대의 생산성을 창출하는 것이지, 무분별하게 자본을 확장하고, 가치를 만들고 결정하는 것은 자본주의 경제 상태가 아니라, 홉스가 말하는 무질서한 약육강식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 일 뿐이다.
지금의 장기 경제침체는 금리를 낮추거나 통화량을 늘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가계의 재정이 건전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경기가 활성화 되려면 수요충분재화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야 하는데, 주주자본주의와 노동유연화로 인하여 가계의 재정이 안 좋은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를 늘려, 경기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은 전혀 통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기업도 마땅히 실물투자를 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즉, 양적완화해도 그 돈을 갚을 여력이 없는 가계와 마땅히 실물투자를 할 곳이 없는 기업으로 인해 기업이나 은행에 투입된 자금들은 실물소비와 투자에 사용되지 않고, 금융시장에서의 투자자들의 투기 심리를 자극하는 역할만을 하게 된다. 즉, 아무런 실질적인 효과가 발생되지 않고 오히려 거품만 키우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의 경제위기는 모든 경제주체들이 돈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을 도구로 대하고, 자신도 도구로 취급받는 투기, 담합, 착취의 경제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가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기업도 매우 어려운 지경에 처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 세상은 절대 나 혼자서는 잘 살수 없다. 남이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 있다. 남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들어가며
제1장 상식의 경제학
경제 주체는 미분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경제에서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다
수학에서 벗어나라
경제는 경제 주체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
제2장 상식적 가정에 의한 접근 방법과 개념
모형의 설정
주요 개념
1. 경제 행위
2. 수요 직선과 공급 직선의 도출
3. 의도 수요와 의도 공급
4. 수요 실패와 공급 실패, 수요자 잉여와 공급자 잉여
제3장 재화시장
주요 개념
1.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
2. 경제 자극
3. 수요 필요재화
4. 수요 충분재화
분석의 가정
수요 충분재화
1. 수요증가 자극
2. 수요감소 자극
3. 한미 FTA
4. 가계부채
수요 필요재화
1. 공급증가 자극
2. 공급 감소 자극
3. 민영화
제4장 담합시장
가격담합
1. 수요 충분재화
2. 수요 필요재화
생산담합
1. 수요 충분재화
2. 수요 필요재화
완전담합
1. 수요 충분재화
2. 수요 필요재화
제5장 노동시장
착취적 노동시장
1. 노동수요 증가 자극
2. 노동수요 감소자극
생산적 노동시장
1. 노동수요 증가자극
2. 노동수요 감소자극
최저임금제와 노동유연화
1. 최저임금제
2. 노동유연화 시스템
제6장 투자시장
투자와 생산
1. 투기의 의미
2. 투자시장의 유형
각 투자시장의 분석
1. 생산경제 투자시장
2. 투기 경고 투자시장
3. 투기 심각 투자시장
투자시장의 개혁
1. 현실
2. 방안
제7장 경제 순환
소비주기
침체의 경제 순환
1. 수요 충분재화에서의 수요가격을 무시한 공급가격 책정
2. 수요 필요재화의 가격조절 실패
3. 분석
생산의 경제 순환
1. 수요 충분재화에 대한 수요가격을 고려한 공급가격 책정
2. 수요 필요재화의 가격조절
3. 가계 소득을 줄여 소비주기를 단축시킬 것
4. 투자시장을 개혁해야 한다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