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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955803 / 59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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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근대 계몽기 교육학 자료집
이 책은 근대 계몽기 교육학 관련 논설 및 논문, 교과서를 자료로 입력하고, 일부 교과서는 번역을 하여 묶은 것이다. 근대 계몽기는 1880년대부터 일제 강점 직전인 1910년까지를 일컫는 말로써, 이 시기 학제 도입과 함께 각종 교육입국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특히 근대식 학제 도입은 교과(학과)의 개념 도입뿐만 아니라 교과서, 교육 정책, 교사 양성 등의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게 되었다. 더욱이 전통적인 교육 제도와는 달리 사범 교육이 강조되면서 학문적 차원에서 교육 활동을 접근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근대 계몽기의 교육학은 서구나 일본을 거쳐 도입된 것이 많았지만, 그 가운데 일부는 상당한 수준의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기존의 한국 교육사나 어문 교육사 연구에서 이 시기 교육학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면이 있다.
이 시기의 여러 신문과 학회보에 실린 교육학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엮었다. 또한 기무라의 신찬교육학(1896)이나 유옥겸(1908)의 간명교육학은 사범 교육용 단행본 교육학 교과서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신찬교육학은 일본인의 저술이지만 한문에 한글 현토를 한 저술로 1900년대까지 사범 교육용 교과서로 쓰였으므로 원문을 입력하고, 간결한 번역을 붙였다.
이들 논설이나 논문 또는 단행본은 대부분 국한문체로 이루어져 있어, 당시의 어문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는 자료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글로 입력하고, 일부 어휘나 외국인명에 대해서는 주석을 붙이기도 했는데, 서양인명의 경우 간접 음역 방식의 차자를 사용하여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별도의 정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