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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008518 / 32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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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당신의 접속이 위험하다 소셜 네트워크는 위험하다. 개인정보 유출의 온상이 바로 소셜 네트워크다. 과거 무심코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에 취업에 실패하고, 직장을 잃고, 이혼을 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 상의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사업이 성황을 이루는 지경이다. ‘첨단’ ‘새로움’을 앞세운 소셜 네트워크 상거래의 이면에는 속임수가 판을 친다. 이집트와 리비아 등의 민주화 시위에 견인차가 된 소셜 네트워크이지만 많은 경우 소셜 네트워크는 부정확한 정보로 선량한 개인을 음해하는 왕따의 무기... 당신의 접속이 위험하다 소셜 네트워크는 위험하다. 개인정보 유출의 온상이 바로 소셜 네트워크다. 과거 무심코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에 취업에 실패하고, 직장을 잃고, 이혼을 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 상의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사업이 성황을 이루는 지경이다. ‘첨단’ ‘새로움’을 앞세운 소셜 네트워크 상거래의 이면에는 속임수가 판을 친다. 이집트와 리비아 등의 민주화 시위에 견인차가 된 소셜 네트워크이지만 많은 경우 소셜 네트워크는 부정확한 정보로 선량한 개인을 음해하는 왕따의 무기가 된다.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비난을 받는 억울한 사람들이 양산된다. 부작용이 이런 지경이라면 소셜 네트워크를 포기해야 할까? 하지만 이 책은 소셜 네트워크의 부작용을 침소붕대하면서 SNS로의 접속을 중단하라고 권유하지는 않는다. 야만의 광장으로 전락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가 협력과 상생의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소셜 네트워크의 함정을 조심하라 SNS상의 수많은 정보들은 과연 믿을만할까?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와 맥도날드는 자기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위키피디아를 이용해 경쟁업체로의 링크를 막아버리고 경쟁사보다 월급이 적다는 내용을 삭제했다. 비단 기업정보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신뢰성이나 정확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SNS에 올린 글이나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사례도 많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팀의 한 치어리더는 재미 삼아 친구들과 벌인 음주파티에서 찍었던 문란한 내용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널리 퍼지면서 직장을 잃었다. 2007년 프라이버시 싱크탱크인 포네몬 인스티튜트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매니저의 35%가 개인의 배경조사를 위해 구글을 활용하고 23%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지원자 프로필을 검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과, 이들 중 약 3분의 1이 면접에서 탈락한다고 했다. 직장을 잃고 친구를 잃는 사례를 넘어 아예 목숨까지 버리게 되는 극단전인 사건들도 더러 발생한다. 이것이 SNS의 무서운 힘이다. 아무도 모르게 내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높다. 2011년 네이트가 중국의 해커들에게 해킹을 당해서 350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다. 페이스북도 2010년 150만 명의 아이디가 해킹되었다. 그런가하면 SNS 때문에 금전적인 손해를 입기도 한다. 중국 포털인 바이두에 소셜 커머스 사기 피해를 입력하면 700만 개가 넘는 웹페이지가 검색된다고 한다. 건강한 접속의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 책은 인터넷이 만들어진 배경부터 웹 2.0을 거쳐 소셜 네트워크에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보통신 기업들이 만든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각종 SNS의 개별 발달과정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렌드를 알아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패러다임 진화의 방향을 모색한다.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통해 건강한 접속의 광장으로 가는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접속의 광장에 근본적인 기반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그 뿌리인 신뢰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개인이 주체가 되는 소셜 네트워크의 주도권이 민족국가나 다국적기업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는 늘 SNS가 거대한 무기로 돌변할 수 있음에 긴장해야 한다. 또한 이 긴장감을 뛰어 넘어 카오스와 같은 혼돈의 웹 2.0 시대에서 진화된 시대를 바라야 한다. 웹 2.0을 넘어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와 함께 새로운 질서 또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게 이 책의 궁극적인 방향이다.
2007년 프라이버시 싱크탱크인 포네몬 인스티튜트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매니저의 35%가 개인의 배경조사를 위해 구글을 활용하고 23%가 SNS를 이용해 지원자 프로필을 검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로 이들 중 약 3분의 1이 면접에서 탈락한다고 했다.
(29페이지)
영국에는 대표적으로 ‘평판24/7Reputation24/7’라는 업체가 있다. 개인정보를 삭제해 평판을 관리해주는 일을 한다. 또한 유명인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타이거 투‘라는 업체는 월 이용료만 1만 달러라고 한다. 이들은 높은 수고비를 챙기고 있지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개인정보를 완전히 삭제하기는 어려우며, 정작 이들에게 넘어간 개인정보가 잘 관리될지조차 미지수다.
(31페이지)
오프라인 모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버젓이 온라인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을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나는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고 보완하기 위한 도구로서 온라인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새 온라인 접속은 오프라인 만남을 자주 능가하고 있다. 시간의 양적인 측면에서는 물론이고 중요도 측면에서도 그러한 것이다. 우리는 바야흐로 접속의 시대라는 새로운 문화권에 살고 있다.
(85페이지)
신이라 불릴 만한 능력을 가진 다국적 공룡 IT기업의 등장은 사회적 문제가 될 여지가 충분하다. 개인과 개인의 갈등, 개인과 민족국가의 갈등만큼 앞으로 개인과 다국적 IT기업의 갈등도 우려된다. 수억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SNS 업체나 검색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가 개인에게 슈퍼 갑의 역할을 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102페이지)
이와 같이 언급하면서 트위터에 앉은 새들 역시 자유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들처럼 줄에 묶여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며 누군가 지저귀는 디지털 기계를 눈에 보이게 그려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우리가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구속 안의 자유로움이라면, 우리의 자유로움에 보이지 않는 손의 힘이 작용한다면 무서운 일이다. 단순히 즐거움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활동하는 틀인, SNS 자체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66페이지)
정보를 독점하고 폐쇄적으로 소유하면서 값을 매기고 지위를 유지하던 시대는 지났다. 장벽을 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타인을 통제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카르텔처럼 기득권을 가진 이들끼리 담합하고 독점하며 권력을 행사하고, 개인들을 통제한다면 숱한 개인들을 시위자로 만들 것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제 마치 전사가 된 듯한 기분으로 정보의 공유를 바탕으로 기득권의 불편한 진실을 들춰내고 개선하려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208페이지)
앞으로의 세계에서 과거의 전통 국가가 계속 그 힘을 유지할지, 새로운 신이 지배하게 될지, 아니면 아이언맨의 대반격이 펼쳐질지, 혹은 세 주체가 힘의 균형을 유지하게 될지 알 수 없다. 구글 검색을 통해서도 알 수 없는 질문이다. 다만 우리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늘 깨어 있으면서 자신을 지키고 접속의 광장을 보다 질서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우리가 원하는 광장에서 우리가 원하는 접속과 만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255페이지)
주도권을 박탈당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SNS만 놓고 이야기하자면 스마트 몹스가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소셜 협업을 통해 진보적이며 완전히 새로운 SNS를 직접 만들거나 혹은 그것을 기업에 요청하는 것, 또는 개방적인 SNS에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업그레이드 하는 것, 합리적인 기능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 등이 모두 방법이 될 수 있다. 개인이 중심이 되는 세계화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만큼이나 개인에게 무거운 책임과 열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283페이지)
목차
프롤로그│통증이 없는 환자
1부 위험한 소셜 네트워크
1장 개인의 문제
접속의 시대 │ 접속의 광장이 만든 문제들 │ 현대판 주홍글씨 │ 온라인 자살 | 도마 위의 개인정보 | 슬픈 1인 미디어 콤플렉스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피에르 오미디아르
2장 기업의 문제
소셜 커머스의 문제점 │ 소셜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관한 오해 │ 소셜 네트워크와 마케팅 │ 트위터의 유통기한 | 페이스북의 유통기한 | SNS의 유통기한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제프 베조스
3장 사회적 문제
접속이냐, 만남이냐 │ 만인 대 만인의 투쟁 │ 아이언맨의 출현 │ 새로운 신의 등장 | SNS와 세 가지 권력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페이팔 마피아
2부 소셜 네트워크 세상
1장 소셜 네트워크의 기원
인터넷과 웹 │ 웹 강령 │ 웹 2.0의 등장 │ 블로그와 1인 미디어 │ 클루트레인 선언문 - 일상적 비즈니스의 종말
2장 소셜 네트워크 도구
스마트폰의 등장 │ 스마트폰과 새로운 경험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 태블릿PC와 아이패드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3장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 페이스북과 트위터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렌드 │ 한국의 SNS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문화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에릭 슈미트
3부 건강한 소셜 네트워크를 위하여
1장 접속의 뿌리, 신뢰
접속의 근간 │ 보안에 관한 대책 │ SNS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 스마트폰에서의 보안 │ 신뢰를 위한 두 가지 원칙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마크 주커버그
2장 접속의 열매, 가치
접속의 가치 │ 이베이와 소셜 커머스 │ 아마존과 소셜 네트워크 비즈니스 │ 소셜 네트워크와 개인 비즈니스 │ 개인의 가치 개발 │ 가치 있는 SNS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에반 윌리엄스
3장 접속의 미래, 공감
새로운 접속의 광장을 꿈꾸며 │ 공감을 위한 노력 │ 공감을 이끄는 비결 │ 참된 만남을 위한 공감 | 클라우드 컴퓨팅과 통합 세계화 │ 분산 세계화와 새로운 질서
에필로그 │ 사람 사는 세상
소셜 네트워크 용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