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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불나불 말주머니

시리즈 : 파랑새 저학년 사과문고 [101]

김소연 저 | 파랑새 |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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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1588 / 160쪽 16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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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 《꽃신》의 김소연 작가가 새로운 동화집 《나불나불 말주머니》를 펴냈습니다. 《나불나불 말주머니》는 김소연 작가의 세 번째 책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입니다. 왜, ‘이야기보따리’라는 말이 있지요. 바로 그 이야기보따리 속에 가득 들어있음 직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풀어놓은 게 바로 《나불나불 말주머니》입니다. 《꽃신》을 통해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김소연 작가는 《나불나불 말주머니》를 통해 다시 한 번 타고난 재주를 맘껏 펼칩니다. ... 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 《꽃신》의 김소연 작가가 새로운 동화집 《나불나불 말주머니》를 펴냈습니다. 《나불나불 말주머니》는 김소연 작가의 세 번째 책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입니다. 왜, ‘이야기보따리’라는 말이 있지요. 바로 그 이야기보따리 속에 가득 들어있음 직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풀어놓은 게 바로 《나불나불 말주머니》입니다. 《꽃신》을 통해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김소연 작가는 《나불나불 말주머니》를 통해 다시 한 번 타고난 재주를 맘껏 펼칩니다. “가끔씩 찾아 와 흥겨운 이야기를 한바탕 풀어내고 사라지는 이야기 도깨비처럼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꾼이 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하는 김소연 작가는 이미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꾼인 것 같습니다. 책을 손에 쥐면 책의 마지막 장이 될 때까지 푹 빠져서 읽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으니 말입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 중 는 2007년 한국안데르센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 이 재미난 동화책의 그림을 그린이는 이형진 화가입니다. 수많은 그림책과 동화책의 그림을 그려온 이형진 화가는 이야기들의 재미를 더욱 맛깔나게 살려주는 그림을 선보입니다. 마치 처음부터 한짝이었던 것처럼 이야기들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그림들은 읽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각 이야기들마다 서로 다른 그림체를 선보이기 때문에 더욱 새롭고 신선합니다. 특히 도깨비를 잘 그리는 화가로도 유명한 이형진 화가의 손끝에서 나온 귀여운 도깨비들은 어린이들의 친구처럼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림과 이야기의 조화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해 더욱 읽을 맛이 나는 동화책, 바로 《나불나불 말주머니》입니다. 재미와 교훈이 잘 버무려진 이야기들 이 책속에는 모두 일곱 개의 동화가 들어있습니다. , , , , , , 들이 그것입니다. 이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할머니 무릎을 배고 누워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요즘은 할머니들과 함께 살면서 구수한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는 어린이들이 많지 않지요. 그런 어린이들에게 《나불나불 말주머니》는 너무나 반가운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속의 이야기들 또한 그저 재미있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그 속에는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들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이 ‘무언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인성을 바르게 이끌어주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 내용 소개 가난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 한 선비가 있습니다. 그런 선비에게 어느 날 동물들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비의 그림은 그 동물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선비는 사냥당할 뻔한 곰들을 구하려다가 임금님의 노여움을 사 감옥에 갇히게 되고 말지요. 그런 선비를 구하기 위해 동물들이 나서는데…. 다른 도깨비들보다 키가 한참 작은 짤막이는, 세 사람의 혼을 빼먹으면 키가 자란다는 말에 마을로 내려옵니다. 하지만 마음 약한 짤막이는 혼을 빼먹기는커녕 그들을 도와주게 되지요. 키가 크고 싶다는 짤막이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없는 걸까요? 말주변이 없어 항상 다른 사람에게 당하고 마는 나뭇꾼은 꼬마 도깨비로부터 ‘말주머니’를 선물받습니다. 입에 대고 한번 숨을 들이켜면 나불나불 말을 잘하게 되는 희한한 말주머니지요. 하지만 처음엔 도움이 되던 말주머니 때문에 나무꾼은 큰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요….

저자 소개

  • 저자 : 김소연
글 김소연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습니다. 2007년 장편 《명혜》로 제 11회 창비어린이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동화집 《꽃신》을 내기도 했습니다. 《나불나불 말주머니》는 지은이의 세 번째 책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는 2007년 한국안데르센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그림 이형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등이 있으며,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시리즈, 《안녕》시리즈가 있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 《꿀땅콩》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소금이 잡귀를 물리친다더니 정말로 그런가 봐.
"그나저나 도령과 이 집을 살릴 방도는 아예 없는 거요?"
소금 장수가 안타깝다는 듯 물었어.
"저 그것이..."
도령이 뭐라고 말하려는데 뒤에서 갑자기 서늘한 기운이 확 끼쳐. 돌아보니 흰 구렁이가 목을 잔뜩 치켜세우고 마루로 기어 나오잖아. 목을 세우고 서 있으니까 소금 장수 키하고 얼추 비슷해. 비늘 부딪히는 소리도 마치 칼 가는 소리처럼 오싹 오싹했어.
-p.70 소금 장수와 옆전 한 닢

목차

목차
그림쟁이 선비 4
짤막이가 마을로 간 까닭은? 30
소금 장수와 엽전 한 닢 58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 78
빨랫방망이, 도깨비방망이 106
나불나불 말주머니 120
엄마 때려라! 아빠 때려라!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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