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 매일 신나는 모험처럼 살아가는 시몬과 누라 이야기

지은경 저 | 예담 | 2012년 03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9136742 / 272쪽 14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0,800
  • 16,920
  • 16,200
  • 16,6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가족의 더할 나위 없는 귀염둥이였던 사람은
성공자의 기분을 일생 동안 가지고 살며,
그 성공에 대한 자신감은 그를 자주 성공으로 이끈다.
- 프로이트

벨기에에서 날아온 행복 편지
“행복이란, 최대한 재미있게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

‘아이들을 진정 행복하게 키울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가족이 한 몸처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수많은 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을 고심케 만든 질문에 거창한 이론이 아닌 ‘생활’로 답을 보여준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자유로운 교육의 나라 벨기에에서 행복으로 똘똘 뭉친 하루하루를 보내는 시몬과 누라 남매 이야기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이 바로 그 책이다.
아홉 살 시몬과 여섯 살 누라는 벨기에 겐트에 사는 평범한 아이들이다. 다정다감하지만 장난꾸러기인 시몬과 독립심 강한 새침데기 누라에게 이 세상은 흥미진진한 놀이와 멋진 경험들로 가득한 천국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는 우리나라 아이들과는 달리 시몬과 누라에게는 세상 모든 곳이 전부 놀이터이다. 아빠가 만들어준 오두막에서 친구들과 함께 미끄럼을 타고, 집 안 곳곳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고, 닭과 병아리는 물론 무당벌레와 도롱뇽까지 쓰다듬으며 매일매일 즐겁게 살아간다.
생물학 교수인 아빠 쿤라드와 사회복지사인 엄마 트뤼스는 아이들이 흙에서 뒹굴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하루하루를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 집을 가장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고, 크고 작은 명목의 ‘파티’를 열어주며,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주저하지 않는 것도 아이들이 매일매일을 특별하게 여기며 살아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시몬과 누라에게는 일상이 곧 배움의 현장이다. 주말이면 숲이나 강으로 캠핑을 떠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가족처럼 지내며 이웃을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삶을 배워간다.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은 취재차 떠난 벨기에 여행에서 우연히 이들 가족을 만나는 행운을 누린 한국인 작가와 벨기에의 촉망받는 사진작가가 1월부터 12월까지 함께하며 탄생시킨 포토에세이이다. 벨기에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몬과 누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예쁜 사진들이 손에 잡힐 것만 같은 행복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가족,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
“삶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살아가는 것”

시몬과 누라가 하루하루를 특별히 여기며 신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다른 무엇도 아닌 바로 가족이다. 시몬과 누라는 가족 안에서 모험심과 예절, 친절과 정의로움을 배우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또 그만큼 남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배워간다.
벨기에는 부모라 할지라도 체벌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또한 시몬과 누라는 문화 수업과 놀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 등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창의성을 키워주는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렇듯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집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정한 규칙을 지켜가면서 절제와 질서를 배우고, 학교에서는 공동체 의식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스스로 공부하는 태도를 배운다.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이 우리 눈에는 ‘딴 세상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유럽과 한국이 여러 면에서 다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자 하는 마음은 어느 나라나 똑같지 않을까? 그리고 그 ‘답’이 ‘행복한 가족’에 있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연 속에서 모험을 즐기고 일상의 매 순간 즐거움을 찾아내며, 마치 한 몸처럼 똘똘 뭉쳐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시몬과 누라 가족. 봄이면 떠나는 카누 캠핑, 바닷가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9월의 행사 시몬 생일파티, 겨울방학에 떠난 스페인과 모로코 여행 등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몬과 누라 가족의 1년을 따라가다 보면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취재하는 전시 기획자이자 에디터이다. 현재 컨설팅 회사 <프레스소라Presssora>의 대표로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7년간 프리랜서 기자 활동을 하며 세계 여러 곳에서 만난 독특하고 흥미로운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토리를 국내 잡지와 책을 통해 소개해왔다. 저서로는 벨기에 아이들의 모험적인 삶을 그린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과 벨기에의 디자인을 소개한 《벨기에 디자인 여행》, 《순례자들의 안식처 에르미타를 찾아서》 가 있다.

책 속에서

시몬과 누라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그 어느 곳도 아닌 집이다. 아빠와 엄마가 집을 놀이터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처음 이 집에 이사 왔을 때 부엌 뒷문으로 긴 야외 통로가 나 있었다. 아빠와 엄마는 이 볼품없는 긴 통로를 아이들을 위한 모험의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 아빠는 정원에 오두막집을 짓고 나무 위에 작은 캠프도 설치했다. 시몬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아빠가 지어준 캠프와 오두막집으로 달려간다. 특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미끄럼틀로 내려오는 캠프는 친구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시몬의 보물 1호이다. 시몬과 누라의 정원에서는 항상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 Chapter 1 가족의 탄생(pp.26∼27)

시몬은 드봄가르드 초등학교 4학년, 누라는 1학년이다. 드봄가르드 학교의 시간표는 매우 유동적이다. 국어나 산수 같은 과목 대신 말하기, 그리기, 듣기, 숫자, 동물 친구들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글자 대신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과목에 대한 아이들의 접근이 수월하다. 이는 아이들이 학습을 한다기보다는 생활에서 궁금한 점을 풀어가는 재미있는 과정으로 공부와 수업을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학습의 길로 들어서게 하기 위함이다.
- Chapter 3 숲지기 학교(p.58)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시몬과 누라는 항상 카누 여행을 떠난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오면 도시에서의 피곤하고 지루한 삶도 즐겁고 활기차게 변화한다. 시몬과 누라에게 자연은 흥미진진한 모험들로 가득한 세상이자 배움터이고 친구이다.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
- Chapter 4 카누 모험(p.91)

쿤라드와 트뤼스는 생일파티가 아니더라도 시몬과 누라의 친구들을 자주 집에 초대한다. 아이들이 잦은 파티를 통해 매일매일을 특별하게 여기며 살아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이유를 찾아서라도, 아니면 아무 이유 없이도 파티를 열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고 서로 웃고 떠드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생을 살아가는 참 의미이며 참 행복이라고 쿤라드와 트뤼스는 생각한다.
- Chapter 8 파티, 파티!(p.175)

다른 나라 어린이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살아가는지를 심각하게 인식하기에 시몬과 누라는 아직 어릴 수 있다. 시몬과 누라는 스튜디오 글로보의 모든 설치물들을 그저 만져보고 경험해볼 따름이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다른 이들의 삶이 어떠한지를 배우며 이해심을 키우는 경험은 무척 소중하며 중요하다. 그리고 다른 색상과 모양을 한 세계 각국의 나라들을 통해 이 세계에 대한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Chapter 10 스튜디오 글로보(p.211)

카약을 잘 타고 싶어 하는 시몬과 불현듯 친구와 함께 말 농장을 경영하겠다는 누라. 아이들의 꿈은 항상 변화무쌍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언제나 자기 안의 사랑을 꾸준히 키워갈 거라는 것. 그렇기에 항상 행복할 거라는 것. 시몬과 누라에게는 그들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있다. 바로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이다.
- Chapter 11 가족, 가장 친한 친구(p.229)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