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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작전 공멸에서 공존으로

황영철 저 | 라온북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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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857343 / 264쪽 141 x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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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16년 봄, 이란전쟁에 따른 막대한 채무와 유동성과잉이 미국경제를 붕괴시킨다. 광역궁핍화의 충격을 이기지 못한 중국과 러시아가 남중국해와 우크라이나로 진격하고, 동북아시아와 유럽의 긴장이 고조된다. 3차 세계대전을 우려한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조율로 유럽은 안정을 되찾지만, 남중국해 봉쇄로 경제는 물론 사회까지 붕괴된 남한은 극심한 내전에 시달린다. 같은 시기 북한에서는 친중파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하지만, 지도부의 신속한 대처로 진압된다. 크리스마스 새벽, 러시아와 밀약을 맺은 북한이 백두산 폭발을 활용해 남한을 침공한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휴전중인 한반도에 전쟁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불청객이다. 메시아 작전의 저자(황영철)는 남한사회에 만연한 총체적 불안의 기저에 전쟁이 있다고 단언한다. 국내정치가 삶에 질에 관한 문제라면, 국제정치는 생존에 관한 문제다. 평화가 보장되지 않은 번영은 신기루에 불과하다. 60여 년에 걸쳐 일군 부를 증발시키는데, 단 6일이면 충분하다. 이것이 부상당한 초급장교가 총 대신 펜을 든 이유다.

\"문제는 전략이다\"
번영의 21세기가 도래했지만,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여전히 요원하다. 역내 모든 지정학적 모순이 응축된 한반도 문제는 21세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핵심 변수다. 메시아 작전은 국가화된 UN을 통해 한반도를 연합 중립화함으로써 한국전을 종식시키고 동북아시아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할 궁극의 지정전략이다. 이 과정에서 북핵은 자연스레 그 필연성을 상실한다.

비즈니스 라이팅에 기초한 지정전략기획
메시아작전은 미션(모루)-비전(망치)-전략(타격)으로 이어지는 기획서의 기본 틀을 차용했다. 다소 딱딱하지만, 일단 읽기 시작하면 명확한 용어선택과 무난한 논리적 흐름에 힘입어 끝까지 읽혀 내려 간다. 여기에 저자의 비전문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한 전방위적 인용은 무거운 주제를 한층 신선하게 장식한다.

독자들은 이 전략기획서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의 냉엄한 현실을 자각하는 한편, 공존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비전의 단초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성경구절이야말로 메시아작전이 추구하는 근본정신일 것이다.

저자 소개

서른둘의 평범한 재향군인, 인간안보를 최우선가치로 생각하는 보편주의자다. 소위 때 당한 불의의 사고로 복무기간의 절반을 병상에서 보낸 불충을 범했다. 군병원 입원 중 우연히 접한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을 통해 한반도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북한의 1차 핵실험을 계기로 새로운 지정전략 구상에 착수했고, 전역과 함께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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