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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계약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정확한 견적과 계약이 신뢰도를 높인다

권길상 저 | 한문화사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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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997209 / 368쪽 193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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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들어가는 말

정확한 견적과 계약이 신뢰도를 높인다.


건축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분 좋게 살 수 있는 집(건물) 짓기”라고 생각한다. 보기에 기분 좋고, 편안해서 기분 좋고, 튼튼해서 기분 좋고, 하자 없어 신경 쓰지 않아서 기분 좋고, 빨리 낡지 않아서 기분 좋고, 살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 좋고, 적당한 가격에 지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은 집(건물)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저자는 이런 집을 짓기 위해서 지금까지 20여 년을 노력해왔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축주나 시공자가 한마음이 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어떻게 서로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 것인가? 답은 사용자의 시공자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한다. 신뢰 없이는 좋은 집을 만들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는 것이다.
집짓기는 우리가 한평생 살면서 제일 큰 구매행위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신뢰가 우선 되어야 한다. 집 짓는 실력에 대한 신뢰는 시공사의 모델하우스나 시공사가 지은 집을 방문하여 사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집을 지을 때는 품질에 맞는 적절한 비용을 내고 있는지, 가격에 거품이 끼어 있지는 않은지, 시공사의 말만 믿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면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정확한 견적과 계약은 신뢰도를 높인다. 그러므로 건축에 대한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견적서를 만든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건축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은 없다. 그러나 목조주택에 매료되어 수십 년간 현장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회사를 만들어 공사현장에 적용했고 많은 분의 집을 지어 드렸다.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물량내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공자가 작성하기 쉽고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역서를 만들기 위하여 고심했다.
지금은 저자가 만든 물량내역으로 계약을 해서 공사가격 때문에 분쟁이 발생하는 현장이 거의 없다. 그래서 주로 본인의 경험과 통계에 의해 만들어진 견적서를 건축에 종사하는 분들과 집을 짓기 위해서 준비하고 계신 예비 건축주들을 위하여 전문실용참고서로 만들고자 했다. 건축의 초보자라도 몇 가지의 간단한 입력 조건으로 지으려고 하는 집의 필요한 건축비를 간단하게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1/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목조주택에서 살고 싶어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오랜 세월을 거쳐 오면서 목조주택이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합당함을 피부로 체험하여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제대로 지어진 목조주택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탁월한 습도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부드럽고 온화할 뿐만 아니라 살면서 느끼는 안정감이 크다. 해로운 반사광이 나오지 않아 눈에도 좋고, 음의 반향이나 향기, 2차 방사능이 적은 것 등으로 말미암아 한마디로 완벽한 건강주택이다. 지진에도 강하고 화재에도 안전하다는 국내외의 증거와 데이터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타 공법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조주택에 대하여 불만의 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평당 얼마”, “어떠한 공사일 때 얼마”라고 하는 견적의 불명확한 점에 있다. 시공자와 건축주의 신뢰관계가 있으면 해결될 일이라고 하기에는 합리성을 존중하는 현대인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 불명확함은 틀림없이 적산의 어려움 때문이다. 명확한 재료 물량의 파악이야말로 가격의 대비를 쉽게 하여 목조주택의 신뢰도를 눈에 띄게 높이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주택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더욱 합리적인 목조주택을 보다 원활하게 보급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2/
지방의 저가격 주택업자들 간의 수주경쟁에서도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그 시공기능을 살려서 품질과 성능이 뛰어난 집을 공급해야 한다. 동시에 건축하려고 하는 소비자에게 가격 면의 불안감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매가격이 표기된 제품과는 달리 건축주의 요구와 주변 환경에 맞춰 짓는 주문주택은 가격에서 누구나 불안감이 큰 만큼 알기 쉽고 신뢰가 가는 견적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건축공사(관급,대규모 건축공사)는 발주자와 수주자가 모두 설계, 적산, 시공에 전문가들이지만 주택건축의 발주자는 대부분이 건축에 문외한 일반소비자가 대부분이다. 발주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상세한 견적보다 어떻게 하면 “정확하고 알기 쉬운 물량내역서를 제시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주택의 발주자와 수주자 간의 가격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이 책이 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 소개

경남 김해 출신으로 일본 효고현 노리오카공업에서 일본전통건축공법을 수업하고 돌아와 한국에 (주)아스카와 아스카 프리컷 공장을 세우고 일본에 (주)아스카노리오카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 전원주택 시공회사인 (주)아스카의 대표로 나눔의 경영과 덕망 높은 시공자로 칭송이 자자하다. “집짓기는 축제다.”라는 철학으로 즐거운 집짓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건축주와 시공사가 서로 신뢰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으며, 이 신뢰를 쌓는 기본은 정확한 견적과 계약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런 이유로 오랫동안 수많은 전원주택을 시공해 오면서 얻은 현장경험과 노우하우를 바탕으로『전원주택 계약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를 과감하게 세상에 내놓았다. 선진 기술인 프리컷(Pre-cut)시스템의 도입으로 공기와 건축단가를 줄이고, 일본의 목조건축 공법과 한국의 전통건축 공법을 훌륭하게 접목시켜 즐거운 집짓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머리말

들어가는 말

정확한 견적과 계약이 신뢰도를 높인다.

건축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분 좋게 살 수 있는 집(건물) 짓기”라고 생각한다. 보기에 기분 좋고, 편안해서 기분 좋고, 튼튼해서 기분 좋고, 하자 없어 신경 쓰지 않아서 기분 좋고, 빨리 낡지 않아서 기분 좋고, 살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 좋고, 적당한 가격에 지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은 집(건물)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저자는 이런 집을 짓기 위해서 지금까지 20여 년을 노력해왔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축주나 시공자가 한마음이 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어떻게 서로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 것인가? 답은 사용자의 시공자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한다. 신뢰 없이는 좋은 집을 만들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는 것이다.
집짓기는 우리가 한평생 살면서 제일 큰 구매행위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신뢰가 우선 되어야 한다. 집 짓는 실력에 대한 신뢰는 시공사의 모델하우스나 시공사가 지은 집을 방문하여 사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집을 지을 때는 품질에 맞는 적절한 비용을 내고 있는지, 가격에 거품이 끼어 있지는 않은지, 시공사의 말만 믿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면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정확한 견적과 계약은 신뢰도를 높인다. 그러므로 건축에 대한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견적서를 만든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건축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은 없다. 그러나 목조주택에 매료되어 수십 년간 현장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회사를 만들어 공사현장에 적용했고 많은 분의 집을 지어 드렸다.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물량내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공자가 작성하기 쉽고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역서를 만들기 위하여 고심했다.
지금은 저자가 만든 물량내역으로 계약을 해서 공사가격 때문에 분쟁이 발생하는 현장이 거의 없다. 그래서 주로 본인의 경험과 통계에 의해 만들어진 견적서를 건축에 종사하는 분들과 집을 짓기 위해서 준비하고 계신 예비 건축주들을 위하여 전문실용참고서로 만들고자 했다. 건축의 초보자라도 몇 가지의 간단한 입력 조건으로 지으려고 하는 집의 필요한 건축비를 간단하게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1/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목조주택에서 살고 싶어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오랜 세월을 거쳐 오면서 목조주택이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합당함을 피부로 체험하여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제대로 지어진 목조주택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탁월한 습도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부드럽고 온화할 뿐만 아니라 살면서 느끼는 안정감이 크다. 해로운 반사광이 나오지 않아 눈에도 좋고, 음의 반향이나 향기, 2차 방사능이 적은 것 등으로 말미암아 한마디로 완벽한 건강주택이다. 지진에도 강하고 화재에도 안전하다는 국내외의 증거와 데이터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타 공법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조주택에 대하여 불만의 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평당 얼마”, “어떠한 공사일 때 얼마”라고 하는 견적의 불명확한 점에 있다. 시공자와 건축주의 신뢰관계가 있으면 해결될 일이라고 하기에는 합리성을 존중하는 현대인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 불명확함은 틀림없이 적산의 어려움 때문이다. 명확한 재료 물량의 파악이야말로 가격의 대비를 쉽게 하여 목조주택의 신뢰도를 눈에 띄게 높이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주택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더욱 합리적인 목조주택을 보다 원활하게 보급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2/
지방의 저가격 주택업자들 간의 수주경쟁에서도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그 시공기능을 살려서 품질과 성능이 뛰어난 집을 공급해야 한다. 동시에 건축하려고 하는 소비자에게 가격 면의 불안감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매가격이 표기된 제품과는 달리 건축주의 요구와 주변 환경에 맞춰 짓는 주문주택은 가격에서 누구나 불안감이 큰 만큼 알기 쉽고 신뢰가 가는 견적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건축공사(관급,대규모 건축공사)는 발주자와 수주자가 모두 설계, 적산, 시공에 전문가들이지만 주택건축의 발주자는 대부분이 건축에 문외한 일반소비자가 대부분이다. 발주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상세한 견적보다 어떻게 하면 “정확하고 알기 쉬운 물량내역서를 제시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주택의 발주자와 수주자 간의 가격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이 책이 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추천하는 바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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