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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귀 아름다운 우리말 동화

시리즈 : 파랑새 저학년 사과문고 [101]

권용철 저 | 파랑새 | 201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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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3216 / 216쪽 164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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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신비한 세계와 드넓은 우주를 탐험하며 가짜 장난감 새가 진짜 새가 되기 위해 펼치는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모험 이야기. 《아름다운 우리말 동화 햇귀》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 생명의 진정한 가치와 그 의미를 담은 국내 창작 판타지 동화입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작은 생명들의 감성을 서정적인 언어와 순우리말로 엮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 줍니다. 생명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장난감 새 햇귀의 일곱 빛깔 무지갯빛 이야기 판타지는 진짜가 아닌 오로지 상... 신비한 세계와 드넓은 우주를 탐험하며 가짜 장난감 새가 진짜 새가 되기 위해 펼치는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모험 이야기. 《아름다운 우리말 동화 햇귀》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 생명의 진정한 가치와 그 의미를 담은 국내 창작 판타지 동화입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작은 생명들의 감성을 서정적인 언어와 순우리말로 엮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 줍니다. 생명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장난감 새 햇귀의 일곱 빛깔 무지갯빛 이야기 판타지는 진짜가 아닌 오로지 상상력으로만 만들어진 세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동화의 바탕 역시 판타지에서 시작된 것이지요. ‘어린 왕자’ ‘피터 팬’ ‘인어 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빼어난 동화들 역시 판타지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판타지 동화는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마음씨를 기름지게 해 주고, 세상을 보는 눈도 넓고 깊게 해 줍니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삶과 자연은 물론 그 너머의 신비한 세계와 드넓은 우주를 마음껏 탐험하며, 큰 꿈을 꾸게 해 주는 것이 바로 판타지 동화이지요. 《아름다운 우리말 동화 햇귀》는 생명이 없는 장난감 새 햇귀가 진짜 종달새가 되고 싶어 생명의 비밀을 찾아 떠난 특별하고 신비로운 모험을 그린 판타지 동화입니다. 가짜 새가 진짜 새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빌어, 생명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들여다보려 한 것이지요. 이는 곧 어린이들이 걸어갔으면 하는 길이나 꿈꾸었으면 하는 세계를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듯 펼쳐본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의 말 ■ 주요 내용 마음의 들에 뿌리를 내려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도록 해 주는 것이 바로 생명이다. 그 생명의 바탕은 무엇일까? 어느 날 귀에 선 종달새 소리를 듣고 어릴 적 기억이 떠오른 퉁방울눈 아저씨는 과자 깡통을 잘라 장난감 새를 만듭니다. 그리고 ‘햇귀’라는 이름을 지어 주지요. 그때 ‘햇귀’가 무슨 뜻이냐는 물음이 들려옵니다. 햇귀란 아침 해가 떠오를 때의 처음 빛을 뜻하는 우리말이라고 대답하던 아저씨는 순간 멈칫합니다. 혼자 있는 방 안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건 바로 장난감 새 햇귀가 한 말이었습니다. 아저씨는 입만 벙긋거리며 조잘거리는 햇귀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장난감 새가 말을 한다는 놀라움도 어느새 어딘가에는 있을 법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아저씨와 햇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햇귀는 자기도 하늘을 자유롭게 날며 아름답게 노래하는 진짜 종달새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새가 된다는 것은 생명을 갖게 되는 것인데 그건 아무나 줄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도 퉁방울눈 아저씨는 어쩌면 장난감 새 햇귀의 바람이 전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맑게 빛나던 햇빛과 그리움으로 만든 하모니카를 꺼내 불며 반짝이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리고는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그 순간 방 안이 넓은 들판으로 변하더니 깡통 장난감 새 햇귀는 아주 작은 풀싹이 되어 깨어납니다. 그렇게 햇귀는 향기로운 배초향이 되어 보고, 마음이 따뜻한 수풀떠들썩팔랑나비도 되어 보았다가, 꿈을 지켜 주는 설렘 아이, 다툼을 막아 주는 은종 아이, 그리고 아이의 눈에 맺힌 눈물이 되어 모진 고통과 어려움을 몸소 겪어 본 뒤에야 비로소 생명의 그 소중함과 특별함을 깨닫게 됩니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권용철 (1943.00.00)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아동/청소년 문학가 , 기타
    인기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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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철은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 치하에서 해방되기 직전인 1943년 9월 8일(실제로는 음력 6월 5일) 출생했다. 고등학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사범학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그의 포부는 항해사가 되어 세계의 여러 바다를 떠돌며 시를 쓰는 것이었다. 
보리밭과 뻐꾸기 울음소리, 소쩍새 울음소리, 기적 소리, 항해사의 꿈, 어머니의 별세, 일제 식민지 치하, 동족상쟁 등 고향과 청소년기까지 체험한 개인사적 또는 시대사적 일들은 권용철 동화 문학의 원천이자 영토가 되어 주었다. 그의 작품들에는 이와 관련한 의식들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반영되어 있다. 상실과 상흔에 대한 복원 내지 초극 의지가 작품으로 구현된 게 그의 동화 세계인 것이다.
권용철이 스물두 살 나던 해인 1964년 가을 ≪경향신문≫에 난 신춘문예 관련 기사를 보고, 들국화를 제재로 한 동화를 써서 투고했는데 그게 덜컥 당선이 되었다.
등단 초기에는 어린이들의 생활상을 제재로 한 동화를 썼고,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판타지 동화를 주로 창작했다. 그가 창조한 판타지에는 인간의 실존적인 삶이 상징적으로 투영되어 있다. 표면적으로는 비현실적인 판타지 형식을 구사하고 있으나, 내면적으로는 인간의 삶과 관련한 존재론적 내지 실존적 조건들을 일관되게 추구했다.
그는 동화를 써 오면서 특히 세 가지 관점에 유의했다. 하나는 동화가 어린이들의 마음에 뿌리는 미와 진실과 진리의 씨앗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성인들도 동화의 독자라는 것이며, 셋째는 동화가 운명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하얀 물새의 꿈≫, ≪씨 뿌리는 농부≫, ≪하늘에 뿌리는 씨앗≫, ≪들장미 언덕≫, ≪하늘이 보내 준 여행≫ 등을 출간했으며 1969년 <흐느껴 우는 소리>로 문공부 문예상, 1973년 ≪들장미 언덕≫으로 소천아동문학상, 1991년 ≪하늘이 보내 준 여행≫으로 방정환문학상을 받았다.
홍익대학교 판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여러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현재는 한국 현대판화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좋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햇귀》, 《꽃밥 도둑》, 《핸드폰 악동》, 《이상한 놀이공원》, 《꽃 피는 돼지》,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1. 장난감 새
2. 배초향과 끈끈이주걱
3. 바람으로 지은 말
4. 바다로 간 종이배
5. 은종이 울리면
6. 일곱 색깔 꽃
7. 노래하는 햇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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