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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1926-1984

시리즈 : 그린비 인물시리즈 he-story [8]

디디에 에리봉 저 | 박정자 역 | 그린비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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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823700 / 639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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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세기 문제적 철학자 푸코에 대한 가장 내밀하고 충실한 평전. 〈그린비 인물 시리즈 he-story〉의 첫 책으로 소개하는 이 책, 〈미셸 푸코〉는 2011년 프랑스에서 개정증보판(초판은 1989년)으로 새롭?게 출간된 〈미셸 푸코〉를 완역함으로써, 그동안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푸코의 지적 초상을 그 어떤 책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내밀하게 보여 준다. 저널리스트인 디디에 에리봉은 푸코의 철학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적 삶에 누구보다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푸코와 직접 교류하며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푸코의 가족에서부... 20세기 문제적 철학자 푸코에 대한 가장 내밀하고 충실한 평전. 〈그린비 인물 시리즈 he-story〉의 첫 책으로 소개하는 이 책, 〈미셸 푸코〉는 2011년 프랑스에서 개정증보판(초판은 1989년)으로 새롭게 출간된 〈미셸 푸코〉를 완역함으로써, 그동안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푸코의 지적 초상을 그 어떤 책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내밀하게 보여 준다. 저널리스트인 디디에 에리봉은 푸코의 철학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적 삶에 누구보다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푸코와 직접 교류하며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푸코의 가족에서부터, 친구나 동료들, 그의 지적 스승들뿐 아니라, 학계에서의 그의 적수라 불릴 만한 모든 인물을 인터뷰하고, 그가 썼던 모든 글들을 파헤침으로써 인간 ‘푸코’를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당시 인정받지 못했던 동성애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푸코가 받았던 고통, 자살 충동으로 힘들어했던 고등사범학교 시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학계의 정적에게 복수하는 푸코의 모습, 교환교수 자격으로 잠시 미국에 건너갔을 때 그가 체험했던 동성애 문화에 대한 열광, 그리고 에이즈에 걸린 후 차분히 삶을 정리해 가는 푸코의 모습까지, 디디에 에리봉은 단순히 푸코의 일대기를 구성하려 한 것이 아니라, 하나이면서 여럿인, 그러면서도 인간으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았던 푸코의 초상화를 그리고자 했다. 이것은 단순한 푸코의 일대기가 아니다! 20세기 문제적 철학자 푸코에 대한 가장 내밀하고 충실한 평전!! “19세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유일한 철학자”- 들뢰즈 “아니다, 푸코는 우리가 생각했던 부류의 사람이 아니다”-폴 벤느 우리 시대 철학의 지형을 바꾸어 버린 미셸 푸코. 헤겔 철학과 현상학, 실존주의가 지배하던 현대 프랑스 철학계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 버린 철학자. 담론 안에서 분할되고, 배제되고, 금기시되는 것들을 짚어 보며 앎이 주는 폭력성을 드러냈고, “모든 권력은 아래에서부터 나온다”라고 말하며 일상적인 관계 속에 내재된 권력을 파헤치고 미시정치학의 새로운 방향을 연 철학자, 푸코. 그의 사유 방식은 그의 책이 ‘모닝빵’처럼 팔렸다는 식의 시대적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주디스 버틀러 같은 여성학자부터 조르조 아감벤?로베르 카스텔 같은 현대 철학자들의 사유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지금까지도 많은 학자들과 대중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한국의 경우, 섹슈얼리티?광기?규율 같은 특정 개념들만 집중 조명되거나 모호한 호감만 넘쳐날 뿐, 정작 그의 사유나 진면목을 알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다. 〈그린비 인물시리즈 he-story〉의 첫 책으로 소개하는 『미셸 푸코, 1926~1984』는, 2011년 프랑스에서 개정증보판(초판은 1989년)으로 새롭게 출간된 『미셸 푸코, 1926~1984』(Michel Foucault, 1926~1984)를 완역함으로써, 푸코의 지적 초상을 그 어떤 책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고, 내밀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의 저자 디디에 에리봉은 프랑스의 『리베라시옹』과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를 거친 저널리스트로서 푸코의 철학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적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푸코와 직접 교류하며 지냈던 인물이다. 에리봉은 푸코의 가장 가까운 인물들을 인터뷰하는 것은 물론, 푸코의 모든 저서 속에서 그의 숨겨진 모습들을 발견하며, 인간 ‘푸코’를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미셸 푸코, 1926~1984』는 푸코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 충실한 내용에 재미와 웃음까지 주며 푸코의 삶과 사유를 동시에 알 수 있는 유일한 한국어 책이다. 디디에 에리봉은 ‘푸코’라는 위대한 철학자의 이름에도 짓눌리지 않고, ‘평전’이라는 형식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자료에 함몰되지 않고, 푸코라는 인물을 재구성해 간다. 소비에트식 공산주의에 반대하면서도 프랑스의 극좌파 마오이스트들과 연대했던 푸코, 정치적 투사이면서도 드골주의 정부의 외교관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그의 모습을 디디에 에리봉은 가감 없이 드러낸다. 또한 시기별로 관심사를 달리했던 푸코의 저서 속에서 그의 사유가 어떤 맥락에서 형성되었던 것인지 헤맬 수밖에 없었던 독자들이라면, 『미셸 푸코, 1926~1984』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그러면서도 낯선 푸코의 사유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열쇠가 될 것이다. ※원서의 초판(1989년)이 국내에서 1995년 시각과언어사에서 번역 출간된 적이 있다. 프랑스의 지성사와 현대사를 관통하는 미셸 푸코의 연대기 미셸 푸코는 어린 시절 양차 대전을 지켜봤으며, 이후 냉전 시대에 발생했던 굵직한 여러 현대사에 몸소 참여했던 인물이었다. 투사로서 현대사의 사건들에 개입했던 것뿐만 아니라, 당대 프랑스에서 지식인들이 서로의 사상을 주장하며 벌였던 논쟁에도 절대 빠지지 않았던 지식인이었다. 디디에 에리봉은 삶과 사유, 또한 그 논쟁과 현대사를 경험하며 입장을 달리해 온 푸코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 내기 위해 푸코의 가족에서부터, 친구와 동료, 그의 지적 스승들뿐 아니라, 학계에서의 그의 적수라 불릴 만한 모든 인물들까지 만나보고,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발생했을 때마다 진행됐던 인터뷰, 지식인사회에서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일어났던 토론, 심지어 완성되지 못한 초고나 사후의 글까지 모두 읽어 내며, 푸코라는 인물을 촘촘히 재구성해 보여 준다. ▶푸코, 그의 가장 내밀한 모습을 공개하다! 시위 현장에 항상 모습을 드러내고,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강의하던 푸코만을 상상했던 독자들이라면 『미셸 푸코, 1926~1984』에서는 이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푸코의 내밀한 모습을 보게 된다. 어린 시절 누나와 함께 학교를 다니며 유아 수업을 받았던 시절부터 시작하여, 고등사범학교 입학에 실패해 좌절하는 시기의 푸코, 또한 푸아티에 출신으로 촌뜨기로 놀림받았던 소심한 청년이 파리의 아방가르드 그룹와 사교적 관계를 맺으며 학계에 자신만의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 역시도 자세하게 드러나 있다. 무엇보다 『미셸 푸코, 1926~1984』는 푸코의 어두운 면 역시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특히 당시 인정받지 못했던 동성애로 인해 푸코가 받았던 고통, 자살 충동으로 힘들어 했던 고등사범학교 시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학계의 정적에게 복수하는 모습, 교환교수 자격으로 잠시 미국에 건너갔을 때 그가 체험했던 동성애 문화에 대한 열광, 그리고 에이즈에 걸린 후 차분히 삶을 정리해 가는 모습까지, 디디에 에리봉은 단순히 푸코의 일대기를 구성하려 한 것이 아니라, 카니발에서 다양한 가면을 바꿔 쓰듯, 하나로 수렴되지 않으면서도, 인간으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았던 푸코의 삶를 보여 주고자 했다. ▶푸코, 별자리처럼 흩어진 그의 사유와 맥락을 한눈에 살펴본다! 디디에 에리봉은 이 책 속에서 푸코가 그의 저서를 집필했던 의도뿐만 아니라, 그의 책이 발간된 후 벌어진 사건들까지 예리한 시선으로 추적해 간다. 박사논문이자 대표 저서라 할 수 있는 『광기의 역사』는 논문심사장에서부터 논쟁을 일으켰고, 이후 푸코의 스승인 조르주 캉길렘이 「사건으로서의 『광기의 역사』」라는 글을 썼을 만큼, 그 책은 푸코의 의도와 다른 정치적 의미를 갖게 되어 영미권의 반정신의학자들 사이에서 반발을 일으키기거나, 역사학자들과 철학자들에게는 새로운 철학적 의미를 띤 책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감시와 처벌』은 많은 지식인들에게 점점 치안으로 국가를 통제하려는 프랑스를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들었으며, 이후 잘못된 행형제도에 관한 비판 운동인 감옥정보운동(GIP)과

저자 소개

  • 저자 : 디디에 에리봉
저자 디디에 에리봉은 현재는 아미앵 대학의 철학ㆍ인문학ㆍ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수, 이전에는 『리베라시옹』(Liberation),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Nouvel Observateur)의 기자였음. 프랑스 지성사에 관심이 많은? 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이기도 하지만, 마이너리티 문제와 퀴어이론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1926-1984), 『게이문제에 관한 성찰』(Reflexions sur la question gay), 『마이너리티의 도덕』(Une morale du minoritaire), 『렝스로의 귀환』(Retour a Reims) 등. 대담집으로는 『조르주 뒤메질과의 인터뷰』(Entretiens avec Georges Dumezil),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의 인터뷰』(Entretiens avec Claude Levi-Strauss)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정자

역자 박정자는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 제목은 『비현실의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푸코에 관심이 많아 『성의 역사』 제1권 ‘앎에의 의지’를 『성은 억압되었는가?』라는 제목으로 1979년에 번역했다. 한국에 푸코를 번역 소개한 첫번째 책이다. 그 후 푸코의 전기 『미셸 푸코』(디디에 에리봉), 『만화로 읽는 푸코』 등의 입문서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등의 푸코의 저서를 번역했다.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세계의 일상성』으로, 광고 등 대중문화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기호학적 해석을 제시했고, 베르나르-앙리 레비의 『인간의 얼굴을 한 야만』으로 현대 사회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소개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빈센트의 구두』,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시선은 권력이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2011년 세번째 판본의 서문
1부 지옥에서의 심리상태
1장 내가 태어난 도시
2장 헤겔의 목소리
3장 윌름 가
4장 광인들의 카니발
5장 스탈린의 구두장이
6장 사랑의 불협화음
7장 웁살라, 바르샤바, 함?부르크
2부 사물의 질서
1장 시인의 자질
2장 책과 그 분신들
3장 댄디와 개혁
4장 시체 해부
5장 부르주아지의 성채
6장 광활한 바다
3부 투사 그리고 콜레주 드 프랑스의 교수
1장 뱅센에서의 막간 에피소드
2장 곡예사의 고독
3장 어둠의 교훈
4장 민중의 정의와 노동자의 기억
5장 우리는 모두 지배받는 자들이다
6장 맨손으로 하는 저항
7장 아깝게 놓친 만남
8장 선(禪)과 캘리포니아
9장 예술작품으로서의 인생
부록
부록 1 _문학박사학위 취득을 위한 논문 인쇄허가를 얻기 위해 함부르크의 프랑스 문화원장인 미셸 푸코 씨가 제출한 원고에 대한 조르주 캉길렘의 보고문
부록 2 _미셸 푸코의 연구업적
부록 3 _콜레주 드 프랑스 1969년 11월 30일 교수회의
-‘사유체계의 역사’ 강좌 개설을 위한 쥘 뷔유맹의 보고서
부록 4 _콜레주 드 프랑스 1970년 4월 12일 교수회의
-‘사유체계의 역사’ 강의를 맡을 미셸 푸코의 업적 소개를 위한 쥘 뷔유맹의 보고서
부록 5 _자유로운 사상
-피에르 부르디외
미셸 푸코 연보 및 사건 찾아보기
미셸 푸코 주요 저작
인명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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