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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는 게임이야

시리즈 : 똑똑한 사회그림책 [45]

한미화, 소복이 저 | 웅진주니어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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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118406 / 36쪽 215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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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은 보물 상자야!
책 읽기는 계단 오르기야!
책은 완두콩이야!
책 읽기는 거북이야!”

왜? 책 읽기를 이렇게 부르는 걸까?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즐겁게 권하는 책
자녀를 기를 때 보편적인 부모들의 바람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요즘은 여가 시간에 책 말고도 텔레비전, 컴퓨터와 같이 놀 수 있는 거리들이 많다. 차분하게 앉아서 읽어야 하는 책보다 좀 더 자극적이고 반응이 즉각적인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아이들이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본 사람만이 알듯이, 책 읽기에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가 주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장점들이 숨어 있다. 단지 책 읽기에 흥미를 갖고 빠져들기까지가 아이들에게 어려운 것이다.
<책 읽기는 게임이야>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에 대해 친근한 비유를 들어, 책 읽기란 무엇인지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이야기해 주며 책 읽기에 흥미를 북돋아 주는 문화 그림책이다. 책 읽기의 특징과 그에 관련된 위인들을 예시로 보여 주어 책을 읽는 바람직한 태도까지 배울 수 있다. 책 읽기가 따분하고 지겨운 것, 시작하기 부담스러운 것이라 믿었던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분명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다.

책 읽기는 무엇일까? 완두콩이라고? 이 닦기라고?
<책 읽기는 게임이야>는 책 혹은 책 읽기의 특징을 통통 튀는 발랄한 비유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은 보물 상자야.’ 왜냐하면, 사람들은 보고 듣고 알게 된 것을 글로 써서 책에 담아 두었다. 마치 소중한 보물을 상자에 담아두듯이 말이다. ‘책 읽기는 계단 오르기야.’ 왜냐하면, 계속 움직이면서 계단을 올라야 하듯, 책을 읽을 때도 계속 생각을 해야 내용을 알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게 몸은 훨씬 편하지만 건강에는 계단 오르기가 좋은 것처럼,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이 힘은 덜 들지만,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은 완두콩이야.’ 왜냐하면, 완두콩이 들어간 밥이 먹기 싫지만, 골고루 먹어야 몸이 튼튼해진다. 마찬가지로 재미있다고 만화책만 보면 안 되고, 골고루 읽어야 지식과 어휘력이 풍부해진다. ‘책 읽기는 이 닦기야.’ 왜냐하면, 어제 닦았다고 오늘은 닦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니라, 책 읽는 것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매일 정해 놓고 읽어야 된다.

책 읽기를 좋아한 위인들을 만나다
막연하게 책을 많이 읽으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누가 그렇지? 라고 생각해 보면 아이에게 선뜻 이야기해 주기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책 읽기의 특징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그에 적절한 인물을 한 명씩 소개하고 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책에 적어 놓아 유명한 과학자로 남은 갈릴레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깨달음을 얻은 공자, 만화가이지만 만화가 아닌 다른 책들도 많이 읽고 훌륭한 만화를 그린 데즈카 오사무, 같은 책을 천천히 백 번이나 읽고 또 읽은 세종대왕, 너무너무 바쁘지만 습관처럼 하루 삼십 분은 꼭 책을 읽는 빌 게이츠. 아이들은 이 위인들을 보면서 책을 대하는 바른 태도와 책 읽는 훌륭한 습관을 배울 수 있다.

주인공과 책벌레가 함께 하는 만화 그림책
이 책은 책에 관해 글을 쓰고 방송을 하는 출판칼럼리스트 한미화가 쓰고, 만화가 소복이가 작업한 그림책이다. 출판칼럼리스트가 바라보는 책과 독서에 관한 식견을 아이들에게 쉽게 풀어 주고, 이를 만화로 재미나게 보여 주는 일명 ‘만화 그림책’이다. 책 읽기 싫어하던 주인공 아이가 책벌레의 말을 듣고 변해 가는 과정이 그림에서 잘 느껴지며, 캐릭터의 개성이 강하다. 정교하게 팬으로 작업한 것이 특징이며, 작가가 직접 손으로 쓴 글씨가 들어가 책이 한결 풍성하고 정감 있어 보인다. 또한 책에서 그려지는 상황과 주인공 아이의 행동과 말들이 여느 일상에서 볼 수 상황이라 독자들이 공감하기 쉽다.

저자 소개

  • 저자 : 한미화, 소복이
글 : 한미화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책과 출판에 관해 글을 쓰고 방송을 하는 출판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어린 시절 만나지 못한 그림책을 어른이 되어 만나는 재미에 빠져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잡스 사용법』 『책읽기는 게임이야(소복이 그림)』 『지도탐험대(박지훈 그림)』 『아이를 읽는다는 것』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등이 있다.  

그림 : 소복이
이제 문제가 생기면 손편지를 써 보겠다 결심한 만화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왠지 문제가 귀엽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은 책으로 『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 『이백오 상담소』 『파리라고 와 봤더니』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1』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2』 『소년의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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